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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수) 태안 세계츄립축제장을 관람하고 일정 시간이 남아 서산 개심사 겹벚꽃 세상 속으로 가보기로 했다.
오후 4시쯤 개심사 입구에 도착하여 산적한 소나무 숲길을 천천히 산책하면서 솔향기와 신록의 나무숲을 찬찬이 주변 자연의 숲 환경을 보면 자신 속 마음과 정신을 정화한다.
입구에서 20여분 남짓 10여 년만 개심사에 도착해보니 춘상 관람객이 제법 많은 것 같다.
10여 년 전에 회상하면서 개심사 경내에 겹벚꽃 세상을 하나하나 사진에 담아 추억의 앨범을 제작한다.
한 시간 동안에 아름다운 겹벚꽃과 신록의 세상과 함께 즐기면서 하루의 인생인 새로운 업을 쌓고 추억을 만들고 다시 일상 생활인 다람쥐 쳇바퀴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제대로 즐길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주어진 세상 속 공간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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