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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일 (금)
코로나 19 지배한 세상 속에서 탈출하여 지인과 함께 옥천 금강 등 여유로운 무계획 여행을 해본다.
금강유원지에서 금강주변 풍광을 감상하고 금강변 포장마차 민물매운탕을 주문하는데 주인장이 직접 투망을 가지고 바로 민물고기를 잡아 손질하고 짜글이 매운탕을 조리한다.
지인과 함께 민물매운탕 짜글이 맛이있게 식사하고 금강변 따라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장계관광지로 향한다.
뜨거운 햇살 아래 장계관광지에 도착하여 옥천향토전시관 등을 둘러보고 다시 대청호 주변 풍광을 감상하고 장령산 휴양림에 잠시 둘러보고 코로나 19 세상 속을 탈출하여 하루의 자유시간을 즐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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