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스페인 등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by 찬란원 2017. 12. 25.
728x90

본인은 정든 직장을 정리하고  2017년 12월13일 (수)부터 12월 21일(목) 6박9일 동안에 두바이,스페인,포르투갈 등을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 12월 13일 오후 집에서 7시20분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8시30분에 도착, 인솔자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항공티켓을 끓어 출국수속을 끝내고 3시간 후 난생처음으로 24시에 비행기에 몸을 실고 두바이로 향한다.

좁은 좌석에 뒤척거리면서 장장 10시간 가까이 돼서야 둘째날인  두바이에 오전5시(현지시착 5시간)경쯤  도착하였다.

두바이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받고 오전6시에 현지가이드 미팅후 두바이 시내 관광을 시작하였다

.

아직 이른 시각이라 어둠껌껌한 속에 버스에 탑승하여 30분후 아랍에미리트 왕궁입구에 도착하여 20여분 동안에 왕궁주변 야경을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본다.

왕궁주변 관람하고 버스을 타고 다음 여행 코스인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한눈에 돌아볼수 있는 수상택시를 10여분 동안에 일출과 함께 주변의 경관을 짧은 시간동안에 눈에 담아본다.  

수상택시을 타고 세계 최고의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호텔을 보기 위하여 버스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풍광사진에 담고 다음 여행지로 향한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여행지을 관광하기위하여 첫날부터 정신없이 사진에 담다보면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벌써 4번째 여행지인 전통재래시장이라고 불리는 쑥 마디낫 쥬메이라 도착하였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매점이 열리지 않아 실내외 둘러보면서 추억에 남을 만한 주변풍광을 열심히 사진에 담아보고 다음 여행지로 향한다.

인공섬 팜쥬메이이라에서 모느레일 탑승하여 20여분 동안에 주변 건물 등을 관람하고 첫 여행지에서 현지한국인 운영하는 한성식당에서 11시30분 쯤 점심식사(돤장찌게)하고

최고의 쇼핑센터 인 두바이 몰에서 다양한 쇼핑매장을 둘러보고 쇼핑센터 주변에 있는 세계 초고층 건물인 버즈 칼리파 등을 사진에 담아본다.

두바이에서 짫은 여행일정을 마무하고 12시30분에 두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끝내고 2시간여 동안에 기다리다가 15시 40분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탑승하여 장장 8시간 만에 현지시간 20시 40분(한국시차 8시간)에 도착하였다.  

입국수속을 끝내고 현지가이드와 미팅하고 30분여 만에 21시30분에 첫 번째숙소인 HOLIDAY INN EXPRESS 에 도착하여 2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두바이 공항 입국 수속

 

공항철도 탑승

두바이 왕궁은 실제 두바이 국왕이 거주하는 곳이며, 보통 시티투어를 하게 되면 이른 오전에 방문하는 곳임 정식 명칭은 셰이크 모하메드 왕궁이며, 일반인/관광객들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음
.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한눈에 돌아볼수 있는 아브라 수상택시

 

 

 

 

 

 

 

 

 

 

 

 

 

두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건물로, 호텔 투숙객이나 뷔페 예약자만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총 38개 층과 높이 32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순금으로 내부를 인테리어해서 세계 유일 7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로얄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요금이 68,687AED(한화 약 20,300,000원)으로 2012년도 CNN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룸 12위에 뽑혔다. 매 층 마다 개인 리셉션 데스크와 버틀러(Butler)가 있어 투숙객에게 불편함 없이 왕족처럼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호텔의 입장이다.

투숙객은 28층의 헬리콥터 이 착륙지를 이용할수 있는데 공항에서 올 경우에는 10,000AED(편도, 1명), 시내투어를 할 경우에는 13,000AED(최대4명)이며 투숙객이 아닌 경우에는 18,000AED(최대4명)이다.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쑥 마디낫 주메이라 전통시장 전경

 

 

 

 

 

 

 

 

 

 

 

 

 

 

 

 

 

 

 

 

 

 

 

 

 

 

 

인공섬 팜쥬메이이라에서 모느레일 탑승하여 주변 경관 관람

 

 

 

 

 

 

 

 

 

 

 

 

 

모느레일 탑승역

두바이의 쇼핑몰은 세계적인 명품과 중저가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고, 각 몰의 특성이 살아 있다.

6개의 나라를 형상화한 이븐 바투타 몰과 두바이에서 가장 큰 두바이 몰, 스키 두바이가 있는 에미리트 몰과 유럽풍의 잔잔한 메카토 몰, 이집트 풍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일품인 와피 등 쇼핑몰만을 둘러봐도 2박 3일이 짧다.

 

 

 

 

 

 

 

 

 

 

 

 

 

 

 

 

 

높이 828m의 163층짜리 건물로, 2015년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고 2010년에 개장했다. 호텔과 주거시설, 사무실, 쇼핑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건물이다.

건축 설계는 미국의 SOM이 맡았으며, 한국의 삼성물산이 공사 전반과 기술을 총괄했다.

58기의 엘레베이터, 2만 9000개의 커튼월, 철근 4만톤, 고성능 콘크리트 164,000㎥ 가 사용되었으며 3일에 한 층씩 건설하는 시공방식,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기술, 복층형 엘리베이터, 진동 저감장치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이다.

두바이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124층에 두바이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현지식당 (한성식당)

비행기 탑승장으로 이동하기위한 에레베이터 전경

두바이 기념품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