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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 속에 먼지처럼 작은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지난 세상속 세월에 따라 국내뿐만 아닐까 전 세계가 혼란 속에서 자신과 무곤 하게 타인 따라 경쟁하면서 생활하는 동안에 지난 간 길이 분명하게 남아 있어야 할 발자국이 없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내 발자국을 지어버린 것 같다.
올해도 한 해가 시작할 때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것을 생각했지만, 어느덧 4월의 마지막날이 될 줄이야 상상도 못 했다.
지난 올 한 해가 삼분에 일이 지나는 동안에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수많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에 나 자신도 생존을 위해 수많은 인연을 만나지만 나에게 아무도 소득 없이 허탈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지인의 믿음으로 함께 했던 시간 중 배신으로 인해 가슴속 아픔의 상처가 있음을 깨달았다.
한동안에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와중에 지난날 화려했던 봄날의 꽃을 기억을 되살리고 지난날의 가슴속 아픔의 상처를 치유하고, 모든 것을 화해 그리고 이해와 새로운 길을 마지막 인생의 길을 다시 걸어본다.
[ 사진자료 : 2024.4.5 ~4.6. 과천 레츠럿파크 (경마공원), 과천 별양동 굴다리길, 과천교원로 홍천변, 관문천, 서울대공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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