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중국 운남성 곤명,대리 샹그릴라, 더친 등 고산 여행(트레킹 등)과 식물 등 관심을 가져왔는데 마침 중국 현지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와 바로 항공 티켓 예매 등 실천하게 되었다.
마음속으로 걸리는 문제는 고산 지대 트레킹 과정에 고산병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인생 중 기회인 만큼 모함하기로 결심하고 곧바로 10월 10일부터 10월 25일 15박 16일 동안 여행을 실행하였다.
10월10일 인천공항에서 12시 30중국 동방항공에 탑승하여 오후 중국 시간 13시 30분에 청도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16시 30분 곤명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20시에 곤명공항에 도착하였다.
98년도에 처음 이후 20년만에 곤명에 도착해보니 상당히 많이 발전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당시에 경제 붐으로 인한 도로.주택 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다.
곤명공항에 도착한 후 20시40분 공항버스를 이동하여 버스 터미널에 21시20분에 도착하여 21시 30분에 택시(비용 1인당 100위안, 3인기준 300위안 , 추가 50위안) 을 타고 대리시로 이동하였다.
그 다음날 새벽 1시30분에 대리시 고성에 도착하여 민박 HMG((숙박비 40위안)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본격적인 여행(트레킹)을 준비한다.
그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하고 대리시 고성 시내를 둘러보고 고산 적응하는 동안에 머리가 어지럽고 숨이 무척 가빠하는데 적응하는데 대하여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한국 관광객들이 상당히 관광을 즐겼으나 사드 등 중국관계가 악화로 인한 한국인을 찾아 보기가 어렵다. 특히 한국관광객들에게 각 안내판 등 한글로 표기하는데가 많이 보인다.
[대리시 소개(다른 표기 언어 Da li , 大理)]
다리 시(바이어:Darl•lit, 하니어:Dafli, 한국어: 대리시, 중국어: 大理市, 병음: Dàlǐ Shì)는 중화인민공화국 윈난 성의 다리 바이족 자치주에 있는 현급시이다. 다리 시는 윈구이 고원 상류의 얼하이 평원과, 캉산의 기슭, 얼하이 호에 접하고 있다. 예부터 남조와 대리국의 수도였다.
다리는 윈난 성 중서부, 얼하이 호의 서해안, 창산연봉 동쪽 기슭의 중간 평야에 위치하는 바이족(백족)의 마을이다. 쿤밍(昆明) 서쪽 약 260km의 얼하이 호(洱海) 서안 해발고도 2,086m의 고지에 위치한다. 윈난과 티베트, 미얀마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상업도시이며, 이 지역의 경제의 중심지이다. 시는 성벽에 둘러싸여 남북으로 각각 성문이 있다.
매년 3월에, 부근의 주민이 모이는 교역장에서 만났으므로, 싼위에제(삼월가)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서쪽의 띠엔창산(點蒼山)은 세계적인 대리석 산지로, 대리석이라는 이름은 이 곳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여름 기온은 20℃를 넘고 겨울도 온난하여 예로부터 벼농사가 활발하다.
초등학생 등굣길 풍경
아침시장을 여는 지역주민들
간단하게 아침식사 차림
일명 해삼과일
청도시내
곤명공항버스매표소
곤명역 벗,터미널
대리시 고성입구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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