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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전 9월 8일 오전일을 마치고 부천 송내 소재 지인 사무실에서 세상에서 다양한 일중 119계 리치클럽 강의가 있어서 잠시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오랜만에 소래포구 수산물 시장과 주변 풍경을 추억의 사진을 담기 위해 송내역에서 인천방향 전철에 몸을 싣고 짬 여행을 떠나본다.
인천역에서 내려 수원분당선(수인선) 전철을 갈아타고 소래포구로 향한다.
얼마 후 소래포구역에 도착하여 소래포구 수산물시장으로 여행을 시작하는데 가을날에 늦은 무더위 속에 산책하면서 어느덧 소래포구 공원에 도착하여 도시 속 바닷가 주변 풍광을 열심히 사진에 담아본다.
40여분 동안 꽃게와 새우 조형물 풍경을 둘러보고 소래포구 수산물시장으로 짬 여행을 즐겨본다.
추석명절 전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해산물 판매전 둘러보고 꽃게 가격 흥정거리의 광경이 매우 인상적이고 소박한 서민들의 생활 속 세상에서 함께하고 있었다.
꽃게와 새우 그리고 어패류 등 신선한 생선들을 진열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나 나 자신은 꽃게를 사고 싶어도 같은 크기에 가격이 1kg당 만원에서 이만 원 그래도 가격이 싸도 천차만별하다 보니 선뜻 사기가 쉽지 않았다.
수산물 어판장 풍경을 감상하면서 결국 꽃게는 못 사고 사진 속에 담기만 하고 작은 은갈치 몇 마리 사고 인천 소래포구 가을날의 짬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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