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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봄꽃들
예전에는 봄꽃들이 계절에 따라 질서와 순차적으로 꽃이 핀다.
예를 들면 영춘화, 풍년화, 그리고 매화, 산수유 , 진달래 등이 순서대로 꽃이 피고 지면
다음으로 벚꽃, 살구꽃 등이 핀다.
그리고 계속 철쭉, 라일락, 이팝, 아카시아, 무궁화, 모감주 , 배롱, 산딸 등 꽃이 피는 시기가 여름, 가을로 넘어간다.
오랜 전부터 기후변화에 따라 기온이 상승으로 인한 식물들이 꽃이 피는 시기 및 순서 등이 질서가 깨져
식물 등 생태계가 서서히 무너지고 혼란에 빠져 일시적으로 철없이 봄꽃들이 피고 있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가면 봄꽃, 여름꽃, 가을꽃 그리고, 겨울 꽃들이 구분 없이 피어날 것이다.
그리고 야생식물도 예외가 없을 것이다.
[ 만병초 꽃 봉우리 ]
[ 복주머니란 ]
[ 춘란 수채화 ]
[춘란 복색화 ]
[ 대로 중앙분리대 수선화 ]
[ 관악산 벚꽃, 목련화 ]
[ 매화, 벚꽃 ]
[ 매화 ]
[ 과천 홍촌천변: 종합청사 근처 수양벚꽃 ]
[ 미선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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