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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리더과정7기(9월)/3주차

체육활동(배드민턴)을 하면서''''

by 찬란원 200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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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동이 벌써 6주째 접어 들었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하였으나, 환경과 몸이 덜 풀여 배드민턴 라켓을 20여년만에 잡고 시작하자 마자 발목이 겹질렀다.
그러나 발목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열심히 배드민턴을 배웠다.
처음으로 땀을 흠벅 젖어가면서 체육활동에 대한 깊은 매료에 빠진다.
일주일에 2시간이지만 생전에 이런 경험이 없을 것이다.
체육활동을 끝나고 발목을 볼때 무척 많이 부어올랐다.
아픈 발을 끌고 하루가 지나간다.
그리고 9월 15일 6주째 
나는 발목이 거의 다 나은듯하지만 
시범적으로 복식경기 시범적으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길려는 욕심보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열심히 게임에 임하였지만
역시나 발목이 문제가 생겼다.
그리고 게임은 압도적으로 지게 되었다.
이쯤되어 자존심이 약간 상했지만 오늘 하루의 체육활동이 무척 재미에 푹 빠져 
나의 자존심과 발목에 대한 아픔도 잊어버린다.
체육활동에 열심히 지도하신 이성수 강사님, 조형주 팀장님, 서갑수 총무님 운영활동에 많은 수고에
감사드린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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