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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초여름날에 푸른게 물든 저수지주변 풍경을 담는다.

by 찬란원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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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무상하다.

아무리 나 자신은 살기 위해 발버둥 쳐도 항상 그 자리에서 머물면서 그냥 세월 속에 묻혀 산다.

한해 한 해가 지나가고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수많은 사고 사건 등 많은 어려움과 아쉬움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올해도 반년 정도 남지 않은데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끝나고 코로나 잠잠하여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 세계가 에너지와 식량 등 금리인상과 물가 급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전 세계의 국가와 국민들이 피해가 이만 저만 아니다.

본인도 답답한 세상을 잠시나마 인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때 이른 뜨거운 태양 아래 테마가든 장미원 정열적인 장꽃들 관람하면 진한 장미꽃 향기를 마시면서 나의 몸과 마음속 정신을 씻어내고 푸른빛 신록의 나뭇잎 따라 어느덧 저수지가에 오게 된다.

눈부신 푸른빛에 나의 눈 속으로 파고들 때에 내 마음이 차분하여 한 발 한 발 걸어가면서 마음속 깊은 상처를 힐림 치유하면 산책하면서 내일을 위해 하루 일상을 보낸다. (2022년 5월 31일 과천 서울대공원 태마가든 정미정원, 저수지에서) 

푸른빛 신록의 저수지 풍경
과천 서울대공원역 대공원가는길에서
과천 서울대공원길에 바라본 관악산과 대공원역
과천 서울대공원가는길에서 바라본 청계산
푸른빛 신록의 숲속길
대공원 저수지위 스카이 리프트 풍경
테마가든 작약원
테마가든 휴정원
휴정원 허브온실
테마가든 휴정원을 지나 유채밭 풍경
테마가든 장미원 옆 피크닉장
푸른빛 청계저수지 신록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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