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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80

오존 흡수량 백합나무가 최고 ((오존 흡수량 백합나무가 최고 )) 나무 가운데 대기환경 오염물질인 오존(O₂)에 대한 정화효과가 가장 뛰어난 백합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산업의 핵심수종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과거 산림녹화시기에 전국 산림에 대규모로 식재된 리기다소나무가 노령화되어 갱신중인 가운데 그 대체 수종으로 속성수이면서도 목재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백합나무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녹색성장산업육성 중 백합나무가 최적합 수종으로 선정하여 조림 및 조경수로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과천시도 조림 및 가로수 등 조경수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백합나무)) 시원하게 쭉 뻗어 있는 아름다운 백합나무 모습. 튜립 모양의 아름다운 백합나무 꽃. 백합나무는 아름다운 .. 2011. 2. 9.
차세대 조경수목 선정 2 (( 팥배나무 : 장미과 )) ■ 유래와 생태 봄에 피는 하얀색의 꽃과 가을의 주황색 단풍, 겨울철 하얀 눈 속에 달리는 붉은색의 열매가 매우 아름다운 나무다. 팥배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높이는 10~15m에 달한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며 우리나라 산지의 표고 100~1,300m에서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잎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복거치가 있고 표면은 녹색으로 엽맥이 뚜렷하다. 배꽃과 닮은 꽃은 5월에 백색으로 피며, 열매는 타원형으로 9~10월에 빨갛게 익는데 해걸이를 한다. 학명은 Sorbus alnifolia (Siebold & Zucc.) Koch이고, 속명 sorbus는 켈트어의 떫다라는 뜻의 sorb에서 유래한 것이다. 종명 alnifolia는 오리나무속인 .. 2011. 2. 1.
차세대 조경수목 선정 1 (문관과 : 문환자나무과)) 낙교 / 개화 4~5월 / 8m / 조경용, 관상용, 식용, 연료용 차세대 바이오에너지로 각광받는 문관과 황토, 모래땅에서 잘자라고 가뭄에 극히 강하다. 시중에서 기름밤나무, 기름모과나무라고 부르며 영하40도의 춥고 건조한 지대에서도 잘자란다. 꽃이 화려하고 향기로와 밀원수, 관상수 및 조경수로 쓰인다. 종자에서 추출한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 90%이상 함유되어 심장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여 동맥경화, 고혈압,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차세대 중점사업으로 유력한 바이오에너지(연료용 디젤) 생산에 이용될 전망있는 식물로 해외에서는 이미 개발단계에 이르렀으나 국내에서는 미개척분야에 속하는 전망있는 기대수종이다. 2011. 2. 1.
순천시 친환경 병충해 방제 (살충포집기 설치) 친환경 병충해 방제 ‘한창’ (순천뉴스 자료 퍼옴) 도로변 식재 가로수 2,205주 살충포집기 설치 순천시는 푸르고 생동감 넘치는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도로변에 식재된 가로수 2,205주에 대한 살충포집기 설치에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살충 포집기는 친환경적이고 생태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해충을 포집하는 것으로 천연펄프나 천연섬유로 구성되어 있고 내면에 해충을 유인, 살충, 박멸할 수 있는 친환경 약제가 첨가되어 있어 수목에서 기생하거나 겨울을 나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오는 해충 방제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시는 이와함께 살충포집기에 ‘산불조심’,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문구를 삽입하여 병해충 방제는 물론 산불 예방과 정원박람회 홍보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1. 1. 28.
신품종 아카시아 개발 품종출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밀기간이 길고, 채밀량이 많은 아까시나무 신품종이 서울대 산림과학부 이경준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꽃이 2~3일 일찍 피는 조기개화 품종과 꽃이 3~5일 정도 늦게 피는 만기개화 품종, 꿀을 두 배 정도 많이 생산하는 다밀성 품종 등이다. 아까시나무는 연간 약 2000억 원어치의 아카시아꿀을 생산해 양봉가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지만, 개화기간이 일주일 정도로 짧아 꿀을 채집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경준 교수는 “이 세 가지 품종을 한 장소에 심으면 채밀기간을 두 배로 연장할 수 있고, 채밀량도 두 배 정도 늘릴 수 있어 양봉가의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품종 아까시.. 2011. 1. 14.
제4회 녹색과학 성장을 위한 꽃장식 전국경연대회 지난해" 과학과 꽃의 만남- 제4회 녹색과학 성장을 위한 꽃장식 전국경연대회가 2010. 11. 19~11.21(3일간)기간에 국립과천과학관(큐씨홀, 앤씨홀, 어울림홀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과천시/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주최하고 과천문화원/한국사이버원예대학에서 주관하여 교과부장관배(학생부), 농식품부장관배(일반부) 2개분야로 경연대회에 참가자 및 출품작 등 120명(150점)참여하였다. 또한, 관람객이 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대 성황리에 성과을 거두었으며, 이번 시상식은 대상 교과부장관상외 35점(대상 수상자 : 신구대학교 1학년 이은지)외 35인이 수상하였다. ((사진영상)) 2011. 1. 14.
과천화훼종합센터 건립관련 기사 퍼옴(2010.12.7 서울신문) 과천 화훼센터 규모 1.5배 증가 예상 개발제한구역 해제 땐 층수·건폐율 늘어나 과천시가 수도권 최대 규모인 화훼종합센터 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에 돌입했다. 사업규모가 기존의 1.5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면적은 같지만 층고와 건폐율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주민공람을 시작해 6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21일까지 시의회 정례회의를 통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의결,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경안이 확정되면 현재 공모 중인 과천화훼종합센터PF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투자규모는 종전보다 최소 1.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지 면적은 그대로지만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각각 2층, 40%로 제한된 층고와 건폐율도 대폭 완화되기 때문이다. 이.. 2010. 12. 7.
제4회 화훼장식 경연대회 출품작 사진동영상 지난 2010년 11월 19일 (금)부터 11월21일 (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한국사이버원예대학 주관으로 제4회 화훼장식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와관련 출품작을 사진을 담아 동영상을 만들어 본다. 2010. 11. 24.
자매도시 남영시 주요정책 인터뷰 결과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11시부터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남영시대표단 당위원회 홍보부 부부장 짱아오민 등 6명 일행과 과천시 대표 시장님 비롯하여 관계자 6명 등 2005년 자매결연 체결 후 양도시간 교육사업 추진분야 및 내용, 사업성과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특히, 화훼산업교류에 그 간의 추진경과와 관내업체의 교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의견내용에 대한 전달하는 등 양시간의 심도 있게 논의를 가졌다. 또한, 여인시장님의 남영시에 대한 호평과 과천시의 교류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관계유지토록 당부하였으며 특히, 양시간의 교류가 정착되어가고 있으나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토록 강조하였다. 양시간의 인터뷰가 끝나고 현관앞에서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그레이호텔 용궁에서 오찬을 가졌다. 오찬장은 임종철 부..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