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란다 세상속에서

예전에 아파트는 베란다(발코니)가 있어 난 등 다양한 식물재배 등 여가 취미생활의 공간이었지만 

언제부터가 아파트 생활문화에서 투기 문화로 변질되어 베란다(발코니)등을 없애고 거실과 침실 등 확장하는 등 아파트의 베라다 문화 없어져 나의 여가취미생활공간이 없어진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때 당시에 아파트 베란다 여가 취미 생활하는 동안에 다양한 난과 관엽 등을 키우면서 실내의 자연정화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아파트 베란다 문화에서 투기 문화로 전락하는 동안에 국민들의 여가 취미생활 축소로 인한 화훼소비 감소 등 우리나라의 화훼 관련 산업이 급격히 무너지는 윈인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하여 농림부에 화훼소비촉진과 관련하여 베란다 문화 활성화 방안 정책제안을 했지만 소극적인 것에 대하여 매우 실망스럽다. 또한, 화훼 관련 단체도 관심 밖이다.

우리나라의 회색 도심은 인공구조물 콘크리트 아파트 공화국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건강과 인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베란다 문화 복원이다.

아파트의 작은 공간 속 환경에 맞게 힘겹게 살아가는 식물들을 볼 때 매우 안쓰럽다.

몇 년 전부터 일부 단체 및 개인이 반려식물 활성화에 대한 활발히 활동하였지만 성과가 의문스럽다.

이에 대해 정부나 화훼 관련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대한 지원하고 또한, 아파트 건설업체와 연계하여 베란다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제고하여 아파트 베란다 문화를 복원시켜 침체된 화훼산업을 활성화가 이루어질 바란다. 

안방거실 베란다 난실 

소엽풍란 옥금강

일반 춘란(보춘화)

거제도자연산 소엽풍란 (30여년전에 선물받아 지금까지 키움)

 

베란다가 없는 거실속 화분진열 (관음죽서황금, 막실라리아,호접란 등)

막실라리아 (10년 이상 키움)

호접란 (2009년 11월 과천시 주체 과천국립과학관에서 이코체 꽃장식경연대회 및 우수출품작 품평회에서 선물을 받아 지금까지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