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세상 속에서 수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나는 사는 동안에 생계를 위해 먼 곳(앞만 보는 현실)에만 생각하다 보면 가장 가까운 곳(힐링과 가족 및 지인 등 소중한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고 육십 가까운 나이에 이미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었다.
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 감옥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 생활을 해다 보면 가슴이 답답한 세상이 돌아가는 뉴스 미디어 세상속에서 매일 똑같은 반복적인 바보상자를 보노라며 지겹고 짜증이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상을 지배하는 동안에 정치. 경제 등 희망적인 메시지는 없고 거의 대부분이 미래가 없는 정치에 대한 불신과 인간 간의 상호불신으로 인한 무질서한 정치 사회. 그리고 생계에 대한 일자리와 소중한 사업장 폐쇄 등 경제 불황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활동 마비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생계문제에 대한 좌절하게 만들게한 미디어세상으로만 보인다.
최근에 4.15 총선을 끝내지만 지금 국난의 현실에 대한 직시하고 국민들의 원하는 현안과제와 문제를 서로 간의 협력하여 현안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하는데 불구하고 아직도 정치인들이 그동안의 잘못된 정치활동에 대한 전혀 반성하는 정치인이 없었다.
오히려 코로라19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인 국민의 생계 대책에 대한 뒤 전으로 국민의 볼모를 잡고 서로 논쟁으로 인한 시간 끌기와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노라며 분노가 느낄 때가 많았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먼 곳을 보고 살아갈 때쯤 늦게나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그동안에 살아오는 과정을 뒤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위해 가장 가까운 자신의 몸과 정신,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을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간직하고 싶다.
하루의 생각하기위해 나의 집에 가장 가까운 광교산 자락 저수지를 산책하면서 아직도 봄이 나를 맞이 하듯이 싱그러운 봄 향기가 나의 마음, 나의 육체를 정화되어 그날의 살아온 인생을 소중하게 느끼게 하는 봄의 신록의 세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하루가 되어간다.
끝으로 절망적인 메시지보다 온 국민들과 협력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지배하는 세상을 바꾸고, 보다 나은 희망찬 새로운 세상을 변화하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신록의 봄과 함께 온 국민들에게 배달되길 기원하다.
※ 촬영일시 : 2020년 4월 18일
신록의 봄은 봄꽃들이 꽃잎이 떨어질때쯤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여름을 맞이한다.
4.15 총선을 끝난 다음날에 수원시청앞 올림피아 공원을 산책하는 동안에 봄꽃인 영춘화, 산수유, 매화꽃,목련꽃, 개나리, 벚꽃, 진달래, 철쭉 등 하루하루가 분초처럼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봄꽃들이 순서대로 피고 지고 있는 동안에 얼마 있으면 여름이 오고 있다.
이왕이면 코로나도 봄과 함께 떠나 새로운 여름 세상이 오는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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