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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년 새해에 동장군이 세상을 매섭게 칼 바람으로 지배하는 동안에
봄은 소리 없이 찾아왔다.
지금 평창 올림픽은 뜨거운 열기 속에 동장군은 점점 녹아내리는 동안에
봄은 꽃을 피우기 위해 서서히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에 동장군 지배 하에 칼바람과 혹한으로 인한 모든 만물 들은 추위와 공포 속에 살아가는 동안에 봄 전령의 희망을 위해 생존한다.
이제 꼳 봄의 시대가 온다.
동장군 치하에 수많은 사고 사건과 수많은 사연 등 많은 것을 겪는다.
그리고 모든 세상 속에서 많은 관심을 이끄는 평창올림픽과
대한민국 분단 속에서 남북한 간 화해의 분위기에
세계 동북아 중심 한반도가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면서 만물의 창조와 희망인 봄의 세상이 된다.
[사진 촬영장소 : 양재동 화훼공판장 ]
신품종 채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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