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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 한국에 있다는데…
[매일경제] 2012년 06월 07일(목) 오후 03:27
한국 진로 소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수로 꼽혔다.
2012.6월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증류수
이어 2위는 2470만 상자가 팔린 미국 보드카 스미르노프(smimoff)로 집계됐다.
롯데 소주와 진로의 판매실적을 합하면 8528만 상자로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
2012.6월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증류수
1위로 진로 소주(6138만 상자)가 꼽혔다고 주류 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2위는 2470만 상자가 팔린 미국 보드카 스미르노프(smimoff)로 집계됐다.
3위는 롯데 소주로 2390만 상자의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 소주와 진로의 판매실적을 합하면 8528만 상자로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로가 1위로 꼽힌데 대해 데일리 메일은 "예상 밖의 결과"라며 "영국인들에게는 핌스(칵테일 음료)
나 고든스 진 등에 비해 생소하다"고 전했다.
[ 소주란 ? ]
소주(燒酒)는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에탄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이다. 원래는 증류식 소주만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20세기 중반에 희석식 소주가 증류식 소주를 대체하면서 두 가지 종류의 술을 모두 이르는 말이 되었다. 현재 "소주"는 보통 값이 싸고 대중화한 희석식 소주를 말한다. [희석식 소주 ] 희석식 소주는 쌀, 보리, 고구마 등 곡물원료를 발효 후 연속 증류, 정제하여 만든 순도 95% 이상의 에탄올 (주정)을 주원료로 하여, 알코올 도수를 맞추기 위해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정제된 순수한 물에 희석하고 그 외 천연첨가물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블랜딩하여 생산된다. 현재 알코올도수는 15.5도에서 35도 사이로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다. [증류식 소주] 증류식 소주(蒸溜式 燒酒)는 누룩으로 발효한 술을 증류하여 만드는 술이다. |
[ * 경고 : 애나 개에게 술을 가르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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