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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란 ?
참으로 오묘하고 질서가 있다.
만물의 세상 속에는
항상 순서대로 꽃을 피우고 지고 종족을 번식위하여
주어진 시간을 두고 지배하고 후손을 남기고 다음 순서를 기약하고 떠난다.
지난 봄부터 풍년화, 영춘화, 목련, 벚꽃 등
그리고 이팝, 아카시아 등 목화, 야생화 등이
봄꽃이 피고 지고 갈 때쯤
어느새 여름꽃이 피고 있다.
그리고 얼마 있으면 가을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여름꽃이 필 때쯤
올 한해도 반년이 지날 무렵에
나는 준비에서 마무리 및 정리할 때가 된 것 같다.
※ 사진자료 : 과천소재 우리화훼종묘 전시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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