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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송악산 올레길 탐방과 산방산 주변 풍광들

by 찬란원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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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올레길 10코스) 산채 탐방과 산방산 주변에 있는 풍광을 사진에 담아서

[송악산 소개]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산방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송악산은 그 모양새가 다른 화산들과는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 이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은 넓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서너 개의 봉우리가 있다.

주봉에는 둘레 500m, 깊이 80m 정도되는 분화구가 있는데 그 속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가 남아 있다.

그리고 바닷가 해안 절벽에는 일제 때 일본군이 뚫어 놓은 동굴이 여러 개 있어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송악산 아래 해안은 감성돔이나 뱅에돔, 다금바리가 많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송악산에 본 산방산과 제주야생화 갯무꽃

산방산과 감자밭

 

산방산과 갯무꽃

갯무꽃과 형제점

 

 

 

 

 

산방산과 바다해안

 

산방관앞 마늘밭

송악산 절경

 

 

유채와 마늘밭, 그리고 산방산 풍경

 

 

송악산 올레길 10호에서 본 풍경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조랑말 : 5,000원 만주시면 태워드립니다.

 

송악산 올레길에서 바라보는 산방산 비행길

 

송악산 해안절경

 

억새가 바라보는 가파도 전경

 

 

 

 

송악산 야자숲

 

송악산 올레길 전경

 

 

 

 

 

송악산에서 자생하는 나리백합들

 

 

송악산올레길 숲길

마늘과 유채꽃 그리고 송악산

 

 

 

 

송악산에서 바라본 모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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