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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제주 오설록에서

by 찬란원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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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오전에는 차귀도포구 세계지질공원 올레길 12호 탐방하고 수월봉에서 잠시 쉬면서 차귀도와 올레길 등에서 풍광을 즐기고 송악으로 가는 도중에 유채와 마늘, 그리고 감자밭 배경으로 송악산과 함께 사진을 담는다.

잠시 머물다가 송악산 올레길10호 1시간 동안 풍광을 즐기고 모슬포항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오설록에 향한다.

오설록에 도착 해보니 관광객들은 대부분 젊은층과 외국인들이 많이 관광하고 있었다.

오설록에 대한 관련 자료는 아래 내용을 참고한다.

[오설록 소개 ]

 오설록 아모레퍼시픽차(Tea) 브랜드로 고 서성환 회장의 지시로 황무지에 녹차밭 가꾸기 사업을 시작하여, 1983년 3월 황무지 49만 5000m²(약 15만 평)을 개간하여 다원과 녹차 공장을 만들었다.

‘오설록’이란 이름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igin of sulloc’, 즉 이곳이 설록차의 고향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오설록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있다.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차 박물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전통 차 문화를 계승․보급하고 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茶) 종합 전시관을 2001년 9월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부지 2,045평, 건물 465평의 규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에서는 국내 전체 녹차 잎 생산량의 24%에 이르는 850톤의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들 녹차 잎을 원료로 녹차 가루와 티백 제품 등을 생산해 2009년에는 90억 42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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