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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

스페인 그라나다(알함브라궁전 정원 등)에서

by 찬란원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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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일) 5일차

 

어제 마드리드 시내 쌀쌀한 밤 날씨인 불구하고 크리마스 분위기 속에 시민들과 함께 야경을 마음껏 즐기고 호텔에 10시30분 도착하여 간단히 여행일정을 정리하고 마드리드 밤을 지새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간단히 빵 등을 식사하고 8시 30분 경 호텔에서 출발하여 장장 460㎞ 떨어진 6시간 걸리는 그라나다로 향한다. 

그라나다로 향하는 동안에 광활한 들판에 포도과수원, 푸른목장 등을 창밖에 영화을 보는 듯이 긴 시간을 달래보는 동안에 중간 휴게소 10시쯤 도착하여 20분동안 휴식을 취하고 다시 목적지로 향한다.

피곤한 몸을 잠시 충전하기 위해 잠을 청하는 동안에 버스 창밖에 보니 스페인에서 전 세계 30%이상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이자랑하는 것이 광활하게 장관을 펼치고 있는 올리브 밭이다.

올리브 밭을 보니 수십키로미터 이어진 풍광을 보느라며 경이롭고 신비로운 인간이 만든 자연환경을 보고 있다는 것이 나의 여행중 백미라 할 것이다.

특히, 광활한 벌판과 산야에 개간하여 올리브을 재배한다는 것이 상상하지 못한 광경을 보았다.

한참 버스타고 창밖에 올리브 재배단지 풍경을 열심히 사진을 담는 동안에 2번째 휴게소 12시 도착하여 30분여동안 휴식과 광활한 벌판과 산야을 풍광을 즐기고 다시 그라나다로 향한다.

그라나다에 14시 20분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고 15시 출발하여 20여분만에 알함궁전(Palacio de la Alhambra) 에 도착하였다.

알함브라궁전 도착하여 내부의 까를로스5세 궁전, 전망의 탑 알카사바, 그라나다의 상징 물시계사자가 위치한 나자렛 궁전과 정원, 이슬람 거주지역 알바이신 지구 조망 등을 17시 30분까지 관람하였다. 

알함브라궁전을 관람하고 호텔(CAMINO DE GRANADA )에 18시 쯤 도착하여 저녁 식사후 그라나다 여행 일정을 마무리한다.   

 

알함브라궁전 소개

 

색깔 때문에 아랍어로 '붉은색'을 뜻하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그라나다 시 한가운데 솟은 고원에 위치하며 나스르 왕조의 후계자들이 1238~1358년에 걸쳐 건설했다. 1516~56년에 스페인의 카를 5세가 궁의 일부를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했고 이탈리아풍 궁전을 지엇으며 1821년 지진으로 많은 손실을 입었다. 1828년에 복원사업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무어 왕조의 유물로 남은 가장 오래된 것은 알카사바라는 성곽으로 거대한 외벽과 탑, 방벽들만이 남아 있다. 알카사바 안쪽에 알람브라 궁전이 있고, 그 안쪽에 시종들이 살던 알람브라 알타가 있다.
이 궁전에서 으뜸가는 중정은 도금양중정과 사자중정이다. 13세기말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알람브라 외곽의 ‘건설자의 정원'이라는 별장이 유명하다.

 

 

 

 

 

 

 

 

 

 

 

 

 

 

 

 

 

 

 

 

 

 

 

 

 

 

 

 

 

 

 

 

 

 

 

 

 

 

 

 

 

 

 

 

 

 

 

 

 

 

 

 

 

 

 

그라나다 시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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