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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견디기 힘든 긴 여름이다.
7월초부터 연일 폭염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든 것을 자포자기 포기하고 무더위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긴 폭염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지인과 함께 축나는 몸을 회복하기 위해 어느 오리 전문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한다.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로 가기 전에 잠시 나마 열대야 폭염을 피하기 위해
따뜻하고 시원한 차 한잔하기 위해 식당 옆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안에 들어서는 순간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하는 동안에
나는 분위기 좋아서 사진을 담아보았다.
사진을 담는 동안에 지난 기억 속에
화훼도시 과천에서 플라워 가든센터을 건립하기 위해 화훼 판매장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육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쉴거리, 살거리, 생각거리 등)다양한 테마로 꾸미고 싶었던 그날이 생각한다.
지금은 과천에서는 뉴스테이 조성사업 중 화훼종합센터건립 계획이 있다.
앞으로 카페도 다양한 이야기 줄거리 등 소비자들에게 취향에 맞게 테마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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