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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늘에 불타는 저녁노을에
올 한해도 반년이 지나고 있다.
작년에 수많은 일들이 잊혀져야 하는데
잊혀지지(해결하지) 않은 체 올해로 넘어왔지만
올 상반기에 남북한 그리고 북미회담 및 지방선거 등
수많은 격동이 일어나는 동안에
아니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다.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시간이 모자라듯이 주마등(영화)처럼
스쳐가는 동안에 어느덧 얼마 있으면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할 준비가 필요 할것이다.
그리고 깊어가는 여름 밤이 지나가기 전에
여름 하늘에 불타는 저녁노을에
그날의 추억을 앨범 속에 가지런히 정리해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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