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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여름 하늘에 불타는 저녁노을에

by 찬란원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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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늘에 불타는 저녁노을에

 

 한해도 반년이 지나고 있다.

작년에 수많은 일들이 잊혀져야 하는데

잊혀지지(해결하지) 않은  올해로 넘어왔지만

 상반기에 남북한 그리고 북미회  지방선  

수많은 격동이 일어나는 동안에

아니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다.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시간이 모자라듯이 주마등(영화)처럼 

스쳐가는 동안에 어느덧 얼마 있으면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준비가 필요 할것이다.

 

그리고 깊어가는 여름 밤이 지나가기 전에 

여름 하늘에 불타는 저녁노을에

 그날의 추억을 앨범 속에 가지런히 정리해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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