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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여름이 덥다 덥다해도 가을이 온다.

by 찬란원 201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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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다른해보다 무척 무덥다.

6월중 짧은 장마가 끝나고 7월초부터 폭염이 시작하여 소서,대서,.중복  강렬한 태양이 맹위를 떨치게 하는 긴날동안 불타는 지옥속에  모든 사람  만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한달 두달이 와도 폭염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모든 만물들은 지쳐가는 동안에 

그래도 참고  참으면 아무리 여름이 덥다 덥다해도 반드시 가을이 온다.

 폭염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열매가 익어가는 무렵에 여름도 별일 없다는 듯이 떠날 것이다.

 

여름 석양 (달맞이꽃)

 

 

 

 

 

 

 

 

시시때도 없이 여름에 피는 석곡꽃

 

 

 

 

 

 

 

 

 

 

 

 

카틀레야류 꽃

반다류 꽃

 

복날을 기다리는 수박들

 

 

 

 

 

 

 

무더위 속에 자라나는 하늘마(열매마)가

 

 

 

 

 

 

 

 

KBS 송신탑과 억새풀이 가을을 기다림

 

 

 

가장 부지런하게 가을을 기다리는 김제평야 들녁에서

 

 

어는 산책 무궁화길에서 무더위을 잠시 식힐때

 

 

시원한 메타쉐쿼이야 숲길

 

열대야 무더위을 식힐때 티브이에서 나온 아름다운 연꽃 호수 풍경사진

 

 

 

 

 

 

 

무더위에 지친 호랑나비가 정신없이 물을 마실때

 

 

하우스 실내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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