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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여의롭게 사는것

by 찬란원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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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서는 사는 사람은 가장 부러운 것이 여유롭게 사는 것

세상에 태어나 부유한 집 아니면 평범한 집 그리고 어렵게 사는 집에서 사는 곳에 따라 운명이 결정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세상 속을 들어다 보면

어떤 사람은 상위계층인 고위직 권력자, 어느 대기업 회장 관리자, 또한, 저명한 학자 

또 다른 사람은 중간 계층인 인 공직자와 사업가 중간관리자 

그리고 하위층인 사람은 평범한 근로자, 근로 일용 등 

세상 속에서 다른 나라와 문화, 그리고 다른 인종과 종족 등 민주주의 국가(자본주의)나 공산국가(사회주의)의 공통점은 결국 계급주의(서열주의)로 사람과 사람 간에 생존의 위해 치열한 경쟁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또한, 국가 간의 전쟁, 종교 이념 간의 전쟁, 계층 간의 전쟁, 코로나 등 전염병 전쟁 등이 매일 반복하여 치열하게 전쟁 중에 있다.

본인 아니게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당하고 그리고 도움을 받는 등 하루의 생활이 희로애락이 반복되는 가운데 나의 삶이 과연 여유롭게 살고 있나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갖게 된 것이 육십 줄에 들어서 알게 된다.

그동안의 삶의 인생은 그저 시간과 세월에 따라 여유롭지 않게 정신없이 지나온 후회만 쌓이고 있는 인생의 업적뿐 이것이다.

수많은 하루하루 인생을 살다 보면 복잡하고 괴롭던 날에 스트레스받다가 어느 날  순간에 찾아온 여유로운 시간이 되어 어느 조그만 도시 속 산림에 있는 지인과 함께 카페에 가본다.

한적한 작은 도시 청계산 자락 작은 마을 숲 속에 자리 잡은 식물원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지인과 지난날의 인생의 추억과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어떨게 지낼 것인가에 대해 차 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차 한잔의 세상 속에 다양한 연인과 친구, 그리고 노년의 부부 등 여유롭게 차 한잔에 담소하는 것을 볼 때에 가장 가까운 부인과 그리고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사간 속에 즐거운 대화가 나눈 적이 있는지 한 번쯤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하루가 된다.

앞으로 나의 남은 인생의 시간을 얼마나 소중함을 깨닫고 가장 가까운 반려자와 가족,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가 볼까 한다.

끝으로 시간을 쫒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 돈을 쫒는 것보다 여유롭게 기다는 것, 그리고 지인을 기다는 것보다 지인을 찾아가 함께하는 여유로운 인생을 즐긴다.

[ 사진자료 : 과천시 소재 식물원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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