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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

코로나 세상속 오월의 가정의날

by 찬란원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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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코로나 19 가 발생을 시작하여 2020년 봄부터 정점 확산으로 인한 인간관계가 단절되어 가는 과정에 소중한 가족, 소중한 직장과 일터, 소중한 친구와 학교, 그리고 소중한 지인들과 점점 관계가 멀어져 간다.

그리고 어디 가나 마스크를 쓰면서 답답한 코로나 지배된 세상 속에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또 따른 환경을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어김없이 자연과 세월은 변함없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가 지배하고 있는지 이년이 지나 벌써 오월의 푸른 계절. 가정의 날이 접어들 때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키워주신 부모님과 형제 가족들 그리고 나를 가르치신 스승님을 생각한다.

이제는 초노가 돼 무렵에 지난날 어릴 적  고향을 생각하고 깨달음을 한다.

그 시절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보다는 원망이 많았고

형제자매 가족들에게 질투와 욕심으로 인한 다툼이 많았고

나를 가르친 스승님에 대한 존경보다는 무관심과 게으름 그리고 공부에 대한 뒤 전으로 학교 생활할 때

지금은 많은 후회보다는 아쉬움이 크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는 가정의 날이다.

인생을 사는 동안에 있을 때 잘해라는 부모님, 스승님, 지인들에게 수 없이 듣던 말이다.

하지만 눈과 귀 그리고 마음에 담아본 적이 없었다.

지금은 그 시절에 부모님을 마음을 알아야 효도하고 형제 가족들에게 양보와 이해, 스승님의 가르침에 더 열심히 공부와 인격을 수양하고 지인과 직장동료들에게 배려와 존중 등 사는 인생에 대한 필수인 덕목임을 늦게나마 알게 됐을 때에 이미 육십 년이 지난 간 일이다.

오월의 가정의 날에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인생의 나침판인 부모님과 스승님. 그리고 자식과 지인들에게 고마움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베풀고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글을 보낸 내용이 가정의 달에 그동안에 인생의 추억을 깨닫게 하는 내용을 옮겨본다.

 

[朱子의 後悔10가지]

1.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뉘우친다.

2.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 멀어진 뒤에 뉘우친다.

3. 小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 젊을 때 부지런히 빼 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4.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 후회한다.

5.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 부유할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후 후회한다.

6. 春不耕種 秋後悔 ((춘 불경종 추후회) : 봄에 밭 갈고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된 후 후회한다.

7. 不治垣墻 盜後悔 ((불치 원장 도후회) : 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맞은 후에 후회한다.

8. 색 불근신 병 후회 ((색불근시 병후회) : 이성을 삼가지 않으면, 병든 후에 후회한다.

9. 醉中妄言 醒後悔 (취중망언 성후회): 술 취해서 망언한 것은, 술 깨고 난 후에 후회한다.

10. 不接賓客 去後悔 ((부접빈객 거후회):): 손남을 잘 대접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난 후에 후회한다.

 [사진 설명]

오월의 가정의 날을 위해 화훼산업인들이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고객을 위해 카이네션, 호접란 등 다양한 꽃을 선물하기 위해 아름답게 포장하고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 10과 영란 법과 경제가 어려움 때문에 화훼산업 경제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과거보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보다 나은 세상이 찾기를 희망을 위해 화훼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화훼인들에게 작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다.

(사진 촬영 : 과천 화훼집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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