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에서 정선으로

    지난 3월 19일(목) 부동산 개발 컨설팅과 관련하여 충북 제천군 청풍면 소재(택지 및 가공시설 조성)와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소재(백두대간 약초마을 바이어 발전소 건립 등) 등 현장 방문하였다.

수원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제천터미털에 2시간 20여분 쯤 도착하여 지인과 만나 청품면 소재 현장으로 가는 도중에 금월봉 공원에 도착하여 잠시 충주호와 기암괴석 등 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인근 휴게소에 들러 커피 한잔하는데 주변 리조트 개발 등이 중지되어 있는 것을 바라볼 때 지역경제가 얼마나 어려움 겪고 있는 현장 현실을 보게 된다.

약속시간을 맞추어 건설팅 관련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하여 해당 부지의 주변 환경 및 투자 여건 등을 현장 파악하여 해당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 하고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 약초나라 현장으로 향한다.

약 1시간 30여분 쯤 임계면 소재 백두대간 약초나라 현장에 도착하여 컨설팅 의뢰인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현장 설명하고 관계자와 사업성과 투자에 대한 전망 등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출발하여 30여 분 만에 강릉 터미널에 도착하여 수원으로 향한다.

▣ 금월봉공원소개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345-17 (금성면) 

* 금강산을 닮은 산, 금월봉 *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 야산에서 종합관광지로 변모한 금월봉 *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여 개발을 시작하여 금월봉관광지를 조성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관광지는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석산과 청풍호반을 자원으로 최적의 수상레포츠 활동 조건과 뛰어난 전망 및 휴양조건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개발하는 지역이다.

[자료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금월봉공원

 

충주호 전경

청풍리조트 공사중단 현장

 

금월봉 청풍리조트 공사 중단현장

 

청풍면 부동산투자 컨설팅 현장부지

백두대간 약초나라 관리사무소

▣ 백두대간 약초나라 소개

  위치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눈꽃마을길 178-30 (임계면)

백두대간 약초마을은 생약초를 주제로 하여 청정한 자연공간에 도시민들의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자연휴식공간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1만2천 여평의 부지에 약초 150종을 식재한 시범 전시포지와, 재배한 약초를 가공할 수 있는 240평 규모의 최신 생약초 가공공장, 가공한 약초를 전시 판매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80평 규모의 전시판매장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약선 요리도 맛볼 수 있는 100평 규모의 체험관과, 말과 당나귀를 사육하는 체험목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차, 바이크, 산악자전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산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인 솔밭 사이를 돌면서 약초나 산채의 채취는 물론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약초나라만의 자랑거리이다.

백두대간약초마을은 생약초특화지역으로 지정되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

해발 50m이상지역으로, 고랭지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주변에는 도전계곡, 부수베리, 카르스트지대, 백령봉 등의 관광지가 있다.

[자료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 약초나라 바이오발전소 및 귀농귀촌마을 조성관련 사업 현장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