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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중국 호북성 수주시 여행중 염제신농에서

by 찬란원 201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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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박람회행사 및 난 등 화훼관련 재배 및 유통실태 등 중국화훼 시장에 대한 분석과 국내에     새로운 소득작목 선정, 화훼시장(유통) 및 박람(전시)회, 및 관광자원 개발 등 화훼발전 방안에 대한 검토하고 개선 및 보완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설정하고자 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정신건강에 대한 힐링하고, 지금까지 생각한 화훼 등 농업에 대한 시각과 생각을 바꾸고, 넓혀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지식함양하고자 목적으로 여행하는 동기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에 대한 느낌대로 생각대로 여행일기를 기록해본다.

2015년 4월 10일 (금)  1일차인 중국 호북성 수주시에서 제25회 중국 (수주) 난화박람회에 참석하기위해  집에서 아침 일찍 5시 50분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7시도착하여 중국발 대한항공 수속을 받고   9시10 분 중국 호북성 무한으로 향한다.

약 3시간 넘어서 중국 시간으로  11시 20분경 호북성 성도인  무한에 도착하여  공항앞에서 11시 50분 택시를 타고 약 1시간 40분 만에 수주시 수주벽계원구황주점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관계자들과 함께 점심식사하고 일정에 대한 논의하였다.

오후 15:00 행사장인 중화혜란곡난박물원으로 향한다.

행사장에 가는중에 도로 등이 한창 공사 중에 있으며, 현장에 도착해보니 거대한 유리온실이 조성 되어 있으나 아직도 주변에  한창 공사중인 불구하고 한창 난전시회 준비하고 있었다.

약 30여분 동안 현장을 보고 오후 16:00 출발하여 수주시 유명관광지인 염제신농으로 향한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조경수목이 특징인 적색과 황색인 수목으로 구성하여 조경식재한 것이다.

약 40여분만에 염제신농 도착하여 한시동안에 관람하기로 하였다.

관람하기전에 관람이장료가 80위안 (한화로 15,000원정도)으로 비싼편이지만  박람회 초청관계자 입장권 28위안 (5,500원) 구입하여 입장하였다.

관람하는 동안에 염제신농은  조성한지 얼마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거대한 엽제신상앞에서 참배하고 조경시설물과 정원(근주원) 등을 관람하면서 사진에 담아 추억을 기록한다.

염제신농에 대한 머리속에 상상속을 간직하고 숙소로 가는 동안 수주시 청사 등 가로환경을 감상하고 내일 일정을 준비하기위해 저녁식사하고 하루일정을 정리한다.

[ 염제신농 ] 

신농(神農) 또는 염제(炎帝)는 고대 중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삼황의 하나로 흔히 ‘염제(炎帝) 신농’으로 불린다.황제헌원씨 이전에  한족에게 농사짓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모든 이에게 의료와 농경의 기술을 가르쳤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신농대제”라는 존칭으로 불리고 의료와 농업을 주관하는 신으로 여겨진다.

신농은 중국에 있어서 초기 부락 연맹의 이름이기도 하여, 70세(世)에 걸쳐 고대중국을 통치했다 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본초서(本草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이라는 이름을 남겼다.

전설에 의하면, 신농의 몸은 머리와 사지를 제외하고는 투명하여, 내장이 밖에서 확실히 보였다고 한다.

 

 무한 공항에서

 

 수주시 숙소앞에서

 박람회 행사장에서

 

 

 

 염제신농 입구

 

 

 

 

 염제신상

 

 

 

 

 

 

 

 

 

 

 

 

 

 

 

 

 

 

 

 

 

 

 

 

 

 

 

 

 

 

 

 

 

 

 

 

 

 

 수주시 청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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