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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춘삼월이 지나 신록의 사월의 계절이 접어들 때에 자연의 새로운 세상으로 바꾸고 있다.
도심 내 가로수 벚꽃들과 공원 내에 벚꽃 등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춘화 경원로(春花景園路) 신록(新綠)에 개화 후 낙화 세상(開花後 落花世相)에서 계절이 가는 줄 모르고 세월 따라 흘러가고 있었다.
자연의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그리고 기온 상승으로 만물의 세상 속 질서 있게 순서대로 꽃이 피고 지는 질서가 무너져 만물의 생명들이 혼란으로 동시에 피고 지는 등 자연의 생태가 무너지고 있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마구잡이식으로 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만물의 생명들이 하나씩 하나씩 고통 속에 사라져 가는 동안에 만물인 생명 등의 분노의 신이 인간들에게 각종 전염병과 재해 재난으로 인한 고통과 혼란 속에 살아가야 한다.
이제는 자연의 생태를 보호하고 보전하여 만물의 생명들과 공존과 존중으로 함께하는 자연의 세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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