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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2020 KFs 페스티벌( 화훼신풍종전시회장 )에서

by 찬란원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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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6일 (수)부터 9월 18일 (금)까지 3일 동안에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 2층 장미홀에서 2020 KFs  페스티벌( 화훼 신풍 종전 시회 ) 전시행사가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올해 4회째 추진하고 있는 "화훼종묘 수출연구사업단"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수출유망 신품종인 국화. 금전수. 호접란. 장미 등을 전시 홍보하고 있다.

화훼수출연구사업단(Korea Flower Seed.KFc)은 세종대학교 주축으로 우리 화훼종묘, 우리 꽃연구소, 강산 난원, 원우무역 등 참여한 대학 및 업체다.

「화훼수출연구사업단 사업목적은 2000년 이후 화훼생산 및 수출이 급격한 감세추세, 화훼 신규시장 진입로 애로, 국내 화훼농가의 생산의욕 저감, 화훼산업의 전반의 비관적 전망, 종자 선진국의 빠른 생산 적지 이동 등 글로벌 화훼산업의 재편에 따른 한국 화훼산업 재도약 전략이 절실함에 따라 화훼업계 총화 단결의 산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의 틀을 제시하고, 소규모 화훼업체의 개별적 비즈니스 스모 델의 극복 대안으로 화훼수출 통합 마케팅사업단의 구축을 통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함」

 

종합적으로 화훼산업 활성화 의견을 정리해보면은

우리나라는 화훼시장은 선진국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화훼 생산재배기술은 선진국과 비슷하지만 화훼 관련 소비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낮다. (2000 이전 소비 정점에서 2000년 이후 소비 하락 : 소득이 높아질수록 화훼소비 감소 추세)

1980년대에 화훼 관련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게임 등으로 인한 화훼류 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성장기 시대로 발전하여 1990년대에는 국민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화훼소비가 늘어나 절정시기가 도래되어 화훼산업이 활발한 시대였다.

하지만 2000년 이후부터 IMF 경제위기 및 WTO 등 수입농산물 개방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화훼산업이 쇠퇴기로 접어들기 시작하여 많은 화훼농업인 등 종사자들이 험난하고 어려움을 겪게 할 시초가 된다.

화훼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나 화훼단체 등 각종 화훼 박람회, 새로운 신품종 도입, 시설현대화 및 재기 술 개발 등 많은 투자와 노력을 불구하고 2010년 이후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화훼산업에 대한 많은 타격을 주게 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울러,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하여 모든 세상을 정지되어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어 화훼산업이 전반적으로 붕괴되어버린 사태가 발생되어 화훼산업에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본인은 1990년 말에 화훼산업에 대한 활성화를 필요성을 느껴 과천시, 경기도 농림부 및 화훼 관련 단체 등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거처 과천 화훼종합유통단지 조성 건립(경매장, 도소매시장, 화훼공원, 전시문화공간 및 숙박시설 등)을 정책적으로 반영하여 2002년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조성 관련 절차, 선정부지 변경, 투자방식 등  행정적 및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라 많이 지연되었다.

다행히 2010년 이후 과천 주암 뉴스데이 조성계획에 과천 화훼종합유통단지 조성부지를 마련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나 지화훼관련 단체 및 업체와 LH 간의 협의과정에서 의견 충돌 등으로 인한 본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결론은 화훼수출연구사업단(Korea Flower Seed.KFc)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개발 등에 활동하고 있지만 특정한 업체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본 사업 추진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이유는 참여하는 업체에서 개발한 신품종에 대한 재배기술보급과 화훼생산농가에 참여기회 확대와 지속적으로 지원제도 도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즉, 새로운 신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경쟁력이 있는 신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생산기술과 규격화 생산품 매뉴얼(manua)을 마련하고 참여농가 선정 및 교육, 재배생산시설개선 등 수출생산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선행 확보 계획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수출연구사업단 참여업체 대한 개인적인 특혜와 이익을 추구를 해서는 안되도록 하고 참여업체 대한 외형적인 관리보다는 내적인 관리에 치밀하게 지도 감독하여야 할 것이 이다.

또한, 사업 추진성과에서는 단기적으로 보여주기 식 양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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