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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

스마트팜시공업체 탐방

by 찬란원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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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오전 중 지산 바이어 대표님과 함께  스마트팜 버섯 재배기 양산체계 구축 및 제작 생산 공급을 위해 예산군 응봉면 소재 그린 플러스 업체를 방문하였다.

그리 플러스 관계자는 바쁜 시간을 내어 자재 생산공정 등 공장을 둘러보면서 자재 생산 관련하여 자세하게 안내를 받은 후 회의실에서 스마트팜 버섯 재배기 양산체계 구축을 위한 2시간 동안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를 통한 가장 쟁점 한 의견 내용은 우선적으로 경제성과 향후 관리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이다.

스마트팜 재배기 개발자인 지산 바이어에서는 이미 특허와 시 제품 생산 및 공급 중에 있으며 기  공급된 재배기는 아무 문제점이 없으나 소량생산을 하다 보면 제작기간이 길고 비용 단가가 높아 구매자의 비용 부담이 크다.

또한, 대량생산이 어려움과 효율적 관리 등 비효율적이고 양산체제에 취약함을 해결하기 위해 그린 플러스 등 관련 회사와 OEM (주문생산) 및 아웃소싱(outsourcing : 위탁관리) 등 협력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농업정책은  1, 2, 3차 산업(생산. 가공. 유통)을 넘어서 체험관광, 스마트팜 농업 등 복합농업으로 고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6차 산업인 농촌 융복합산업으로 육성 추진하고 있다.

6차 산업으로 정책 추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동안에 농촌인구 및 인력 감소을 인한 농림축산업 노동력 감소 및 경영비 등 절감을 위한 농기계 등 수많은 농자재를 개발하여왔으나 대부분은 몇 년을 못 버티고 도산한 회사들이 많다.

농자재 관련 산업 도산한 큰 이유는 한국의 농자재 시장이 좁고 유사업체 간의 치열하고 출혈 경쟁으로 인한 경영악화와 농자재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부담으로 인한 투자 기피 등 농자재산업 경쟁력 약화되어 왔다.

또한, 정부에서는 농자재산업 관련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및 유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 등 정책지원이 미흡하였다.

또한, 다른 나라와 비해 농림축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농자재 연구개발 관련 전문인력 확보 등 후진성을 못 미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스마트팜 농림축산업(드론 등 농기계, 식물공장 등 자동시설)에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부 유농들에게 지원이 한정되어 있고 투자비가 부담되는 등 6차 산업인 스마트팜 지원 추진에 한계가 있다.

앞으로 6차 산업인 스마트팜 농축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아래와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는 농림축산업 분야 연구자 재개발 및 실용화 전문인력양성(기존 대학 전문학과 신설 등) 확보

둘째는 농자재 관련 업체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 확대 및 수출. 박람회 확대 등 유통시장 판로 확보

셋째는  지역특화 및 특성 등을 고려하여 경쟁력 있는 맞춤식 6차 산업 복합산업 육성(예, 스마트팜 카페 : 과일, 제빵. 꽃 등 조경)  지원 확대 

넷째는 생산원가 조정 및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스타팜 농자재 개발자와 양산업체 등과의 협력사업기반 구축 등 반드시 정책을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 관련업체 : 그리플러스 http://www.greenplus.co.kr/main/main.php

▣ 업체소개

(주)그린플러스의 모체는 1996년 3월 설립된 그린정밀이다.

1997년 10월 21일 (주)그린하우징으로 법인전환했다.

1999년 3월 온실용 알루미늄바 의장 및 실용신안 19건을 등록했다.

2002년 알루미늄 압출라인 설비를 준설해 가동하기 시작했다.

2005년 5월 지금의 (주)그린플러스로 상호를 변경하고, 11월 무역의 날에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6년 6월 벤처기업에 지정되었다.

2007년 6월 압출2라인 예산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9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을 획득했다.

2008년 12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등록했다.

2010년 9월 서울대학교 식물공장 국책과제에 선정되었고, 11월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학 온실 프로젝트를 준공했다.

12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웠다. 2011년 3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고, 6월 동고 자동개폐식 트러스형 경질온실 제조기술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서를 받았다.

7월에는 한국농업시설협회가 주관한 '2011년 온실시공능력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2013년 3월 경기 화옹지구 첨단유리온실단지(33,000평)를 준공하고, 4월 식물재배시스템, 무인식물재배장치를 특허등록했으며,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 해 12월 코넥스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15년 10월 갑각류 양식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취득하고, 2016년 2월 자회사로 내수면 양식어업체 그린피시팜(주), 5월 농산물 생산 유통업체 (주)그린케이팜을 잇달아 설립했다.

2019년 8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그린플러스의 주력 사업은 대형식물원, 첨단유리온실, 식물공장 설치용도의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를 하는 알루미늄사업과 대형식물원, 첨단유리온실, 식물공장 등 온실 관련 창호공사 및 강구조물공사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 녹색사업(옥상조경, 빌딩녹화), LED도시경관사업도 한다.

국내 첨단유리온실 설치 주요 실적으로 구미원예농단 2차온실, 국제화훼영농조합법인, 삼환영농조합법인, 삼성중공업 강원랜드 식물원공사, 국립수목원 전시온실, 동부팜화옹 첨단수출단지 등이, 해외 첨단온실 수출 실적으로는 일본 센다이농협, 규슈 장어양식장 온실, 우즈베키스탄 연구온실 등 34만여 평에 이르는 온실설치다.

2019년 6월 말 기준 그린플러스의 최대주주는 박영환 대표이사이며 보유 지분은 26.74%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린플러스 [GREEN PLUS.Co.,Ltd.]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youtu.be/sMz7xfJJUUk?list=PLAHXWGp3XoTCu90KW7ibvB033yM0ig9Hk

스마트팜 버섯재배기 

스마트팜 버섯재배기 전시홍보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동영상자료 ]

세이브푸드 youtu.be/BwdmvsEZpEk

그린케이팝 youtu.be/8NYL51JUQVc

그리피시팜 youtu.be/r7Z60eHn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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