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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농수산잇템]⑫ 아프리카로 넘어간 통일벼…식량난 해결사 ‘이스리’ 한-아프리카 ‘K-라이스 벨트’ 사업 본격화 다카르서 나이로비까지…아프리카로 뻗는 ‘쌀 한류’ K-종자, 토착 품종 대비 생산성 3~4배 달해 [ 자료출처 : 2023.7.15 조선비즈 Chosum Biz 윤희훈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농업 장관회의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 대륙 최서단에 위치한 세네갈은 서부 아프리카의 최대 쌀 소비국이다. 나라를 상징하는 국화(國花)가 ‘벼’일 정도로, 이 나라 국민의 쌀 사랑은 남다르다. 하지만 쌀 자급률이 낮아 국내 소비량의 절반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은 세네갈에 치명적이다. 식량 수입이 국민의 영양 공급에 직접적인.. 2023. 8. 22.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예술의 창조하는 분재세상 (2편) 사진자료출처: Facebook- Caycanhitiennhievietam com. https://youtu.be/dRJMwP-cr7U 2023. 8. 22.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예술의 창조하는 분재세상 사진자료출처: Facebook- Caycanhitiennhievietam com https://youtu.be/6HWWkRZlQu0 2023. 8. 22.
자연을 창조하는 도자기랑 나무랑(도나랑)예술의 분재세상 사진 및 동영상 자료출처 : 5023.8.8. 경기도 과천 주암동 분재 재배전시장 https://youtu.be/uho2IOdkSJo 2023. 8. 22.
[新농수산잇템]⑪ 600년 민족 숙원 사업 ‘감초’ 국산화… “돈이 됩니다”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윤희훈 기자 2023.06.17] 이종교배로 ‘고온다습’ 기후서도 잘 자라는 ‘원감’ 개발 교잡종 낙인 때문에, 개발에서 약전 등재까지 약 10년 소요 감초 수출국, 사막 확대 막으려 감초 남벌 규제 국산 품종 수출길 열리나…기대감 물씬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다. 한약에 감초가 반드시 들어가는 것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극의 진행을 원활히 돕는 배우에게도 곧잘 ‘감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약재로서 감초가 가진 핵심 기능은 ‘조화제약’이다. 각각의 약재가 갖고 있는 약성을 조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해독 기능도 갖고 있어 약재의 독성을 완화하는 기능도 한다. 항알레르기, 항균 작용도 .. 2023. 7. 4.
[新농수산잇템]⑩ 곤충·농산물 활용해 반려견 건강 챙긴 ‘펫푸드’… 수입 제품과 ‘정면승부’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김민정 기자 2023.05.14] 비만·피부병·항노화 기능성 펫푸드 개발자 인터뷰 정부 주도로 시작된 ‘펫푸드’ 개발에 속도 붙었다 동애등에·흑삼·홍잠·도담쌀 등 국산 원료로 제작 수입 의존도 70%… “수입 제품과 견줘도 경쟁력 있어” “고가의 수입 제품이 펫푸드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국산 제품을 만들지 고민이었죠. 과거 국산 펫푸드 시장은 소나 돼지에게 주는 사료를 만드는 수준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각 부서가 머리를 맞대 곤충과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펫푸드를 만들었죠. 비만, 피부병, 항노화 등 기능성 반려견 전용 펫푸드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국산 펫푸드 사료를 개발한 김기현 농진청 축산과학원 농학박사는 지난 3일 조선비즈와의.. 2023. 6. 23.
[新농수산잇템]⑨ 해외 유명 유튜버가 쇠고기 중 ‘최고’로 꼽은 ‘한우’…그 비결은 종자 관리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윤희준 기자 2023.03.19 ] 한우 개량 성지, 서산 ‘한우개량사업소’ 3단계 평가 걸쳐 보증씨수소 선발 한우 개량 통해 육량 ·육질 개선 축산농가 소득 2000억원 증대 효과 ‘24시간 챌린지’로 유명한 외국인 여행 유튜버 ‘리빙바비’(LivingBobby)가 자신이 맛본 여러 나라의 스테이크 중 최고를 ‘한우’(Hanwoo)로 꼽아 화제다. 그는 한우의 맛에 10점 만점에 10점을 매겼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며 감점을 적용, 최종적으로 20점 만점에 18점을 부여했다. 감점을 반영해도 한우는 1위 자리를 지켰다. 유명 셰프인 ‘고든 램지’나 셰프 겸 유튜버 ‘구가(Guga)’가 만든 스테이크보다 더 높은 점수를 한우에 줬다. “한국에 오면 한우를 꼭.. 2023. 6. 23.
제17회 대한민국 풍란대전 (총정리 : 동영상 유튜브) https://youtu.be/OG5tRb7hJ48 https://youtu.be/DuJWCo5wvlI https://youtu.be/Sx-Ylu_dE5Y https://youtu.be/zTweXdIvwpk https://youtu.be/6usp1_d5mgs https://youtu.be/V_qDKGCqShs 2023. 6. 20.
제17회 대한민국 풍란대전(단엽류) 2023. 6. 20.
제17회 대한민국 풍란대전 (호반, 무지 기타) 2023. 6. 20.
제17회 대한민국 풍란대전 (호복륜) 2023. 6. 20.
[新농수산 잇템]⑧ 졸업식엔 프리지어, 승진엔 난초...새 출발 함께하는 꽃들도 ‘국산’이 대세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김민정 기자 2023.02.25 ] 외국에 지불하는 로열티 부담 줄이고 우리 땅에서 병 없이 잘 자라는 게 장점 ‘알록달록’ 프리지어 색도 다양화 웨딩 장식용으로 수출되는 ‘국산 난’ 지난 21일 오후 찾은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프리지어 온실에 들어서자 노란색 프리지어 물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끝에는 프리지어 특유의 은은한 향기가 맴돌았다. 눈길을 돌려보니 빨강, 보라, 진분홍, 흰색 등 갖가지 색의 프리지어가 줄지어 만개한 모습이었다. 졸업식 꽃으로 인기 있는 ‘프리지어’의 꽃말은 ‘새로운 시작’이다. 대표적인 승진 선물로 꼽히는 난(蘭)의 한 종류인 팔레놉시스는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을 품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새 출발을 함.. 2023. 6. 19.
[新농수산잇템]⑦ “日産 넘겠다”… ‘킹참돔’이 온다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윤희훈 기자 2023.02.24 ] 해수부-경남도, 육종 개량 공동 연구 진행 작년 말 육종 개량 1세대 생산 성공 속성장·병내성 강한 품종 개발 위한 ‘시간과의 전쟁’ 1 가랑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지난 13일 오후 경남 통영 최서단에 있는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선 구형 가두리양식장을 신형으로 교체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해체를 앞둔 구형 가두리 양식장엔 육종 개량을 위해 선별된 참돔 무리가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참돔은 출신에 따라 구획 별로 나뉘어 자라고 있었다. 한 가두리엔 남해에서 잡은 자연산 참돔 400마리, 다른 가두리엔 서해에서 잡은 자연산 참돔 100마리, 또 다른 가두리엔 육종 선별을 거쳐 생산된 1세대 참돔 1000여마리가 있는 식이다... 2023. 6. 19.
[新농수산 잇템]⑥ 떡 수요 몰리는 명절에도 고민 없다…첨가물 없이 ‘굳지 않는 떡’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김민정 기자 2022.01.22 ] 떡 시장판도 바꾼 ‘굳지 않는 떡’ 900곳에 기술이전… “근무 환경 바뀌었다” “10년간 기술 발전 거듭…80% 떡에 적용” “떡은 우리 고유식품…수출 경쟁력 있어” “새벽에 떡을 찌고 10시간 이내에 못 팔면 떡이 딱딱하게 굳어 버려지죠. 하지만 1024번의 시도 끝에 발견한 ‘굳지 않는 떡’ 기술이 나온 뒤에는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몰리기 전 미리 만들어두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떡을 미리 만들어도 굳지 않으니 새벽 출근도 사라졌고요. 스티로폼에 랩을 씌워 팔던 떡 포장도 달라졌죠.” 한국이 만든 기술인 굳지 않는 떡.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미국,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했다. 기술을 개발한 한귀정 농진청 농식품자원부.. 2023. 6. 19.
[新농수산 잇템]⑤ ‘블랙페이퍼’에서 ‘단짠’ 대명사로…K-푸드 수출 이끄는 ‘김’ [ 자료출처 : 조선일보 Chosum Biz 윤희준 기자 2022.01.21 ] ‘블랙페이퍼’에서 ‘웰빙 간식’으로 거듭나 김, 작년 수출 6.5억불…수출 1위 식품 자리매김 신안천사김·성경식품 등 강소기업 수출 상품화 성공 ‘스낵’으로 개발 현지화 전략 통해 물류비 절감·포장방식 개선은 숙제 ‘바다의 잡초’로 불렸다. 서양인들에게 ‘블랙 페이퍼’(Black Paper, 검은 종이)처럼 생긴 형상은 어색했고, 입 속에 달라붙는 식감은 불쾌감을 안겼다. 기호식품도 아닌 ‘혐오식품’으로 보는 소비자도 많았다. 과거 ‘김’을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각이 이랬다. 2023년, ‘김’의 위상은 과거와 같지 않다. 아시안 푸드를 넘어 웰빙 간식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Seaweed’(해조류)로 통칭되다 최근 들어선 ‘..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