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80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농사를 짓는다고? 하와이에선 물고기로 농사를 짓는다고? [출처: 중앙일보 2017.11.24 week&+ ] 2017 하와이 푸드&와인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가 열린 11월 4일 오아후 코올리나.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생산하는 농장이라더니 왠 물고기? 하와이의 관문인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오아후 섬 서쪽 와이아나에 지역의 '카후마나 농장&카페'을 지난 11월 4일 찾았을 때 갸우뚱했다. 한국인에게 하와이는 그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지만 현지인은 물론 미국 본토 사람들은 바다가 아닌 섬 내륙의 농장 투어도 많이 한다. 하와이 농장이 다른 지역에 비해 뭐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제7회 하와이 푸드&와인 페스티벌' 참석차 이달초 오아후에 간 김에 농장 투어에 나선 참이었다. 하와이 오아후섬 서쪽 카후마나 농장&카페. 한 .. 2017. 11. 24. 유니의 정원 가을이 서편에 떠나가는데 벌써 10월이 지나 11월도 가을과 함께 서쪽산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어느 경기도 안산에 소재 유니의 정원에서도 가을과 함께하고 있었다. 지난 10월말쯤 지인의 초대을 받고 불청객 가을과 지인가족들과 함께 시월이 가는 길목에서 가을의 낙엽따라 서편에 넘어간다. 2017. 11. 3.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The 1st KOREA SEED EXPO)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The 1st KOREA SEED EXPO) [자료출처 :농업기술실용화재단,한국농촌경제신문, 종자산업진흥센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오는 26일 11시부터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전북지역의 김종회 국회의원 등 약 5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하고, 식전 행사로 박람회장 투어와 전북문화재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재단 류갑희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과 종자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씨앗봉투 날리기’퍼포먼스와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재.. 2017. 10. 24. 국산 사과 ‘아리수’ 초가을 사과시장 사로잡는다 국산 사과 ‘아리수’ 초가을 사과시장 사로잡는다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2017.8.28. ] - 올해 40톤 유통... 식감 좋고 맛 우수, 색도 고와 인기 끌 듯 - 초가을 사과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색이 곱고 맛도 좋은 국산 사과 ‘아리수’가 올해 본격 출하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산 사과 '아리수' 품종 약 40톤이 올해 백화점과 대형 마트로 본격 유통된다며 우리 품종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초가을(8월 하순부터 9월 초순) 사과는 8월 하순이 정상 숙기인 '쓰가루'가 있지만 저장성이 매우 약해서 8월 중순이면 유통이 끝나 버린다. 그 후 9월 초순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홍로’가 유통되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아리수' 품종이 유통된다면 8월.. 2017. 8. 30. 한 그루에 포도가 4천 송이나..면적만 1천㎡ 달해 한 그루에 포도가 4천 송이나..면적만 1천㎡ 달해 (자료출처 : 연합뉴스, 고창군 보도자료 ) 한 그루에 포도가 4천 송이나 열린 포도나무가 있어 화제다. 29일 전북 고창군에 따르면 성송면의 희성농장에서 도덕현(58) 대표가 기르는 13년 된 포도나무에 4천 송이의 포도가 열렸다. 이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2005년 심었다. 이렇게 많은 포도를 생산하는 비법은 '탄소순환농법'이라는 친환경적인 재배법에 있다. 가지치기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상태 그대로 키우며 퇴비도 가축 분뇨가 아닌 식물성 퇴비를 사용해 키우는 방식이다. 당도를 높이려고 가지치기를 하거나 인공적인 비료, 퇴비 등을 이용하는 보통의 재배법과는 판이하다. 이 덕분에 매년 200∼400 송이의 .. 2017. 8. 29. 세계 첫 수직숲도시 건설이 시작됐다. 세계 첫 수직숲도시 건설이 시작됐다 [ 자료출처 : 한겨레 2016.6.30. 경제일반 ] 중국 호북성 류저우시에 3만명 수용…2020년 완공 100만개 식물 4만그루 나무로 건물 치장 성공 땐 중국 다른 도시로도 확산될 듯 광시장족자치구 류저우시 북쪽에 들어설 수직숲 도시 조감도. 건물 전체가 녹색 위장막을 둘러친 듯하다. 스테파노 보에리 건축 제공‘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은 그 이름답게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국가이기도 하다. 오명을 벗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들도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중국 당국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에 추가할 것이 하나 생겼다. 수직숲 빌딩 건축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 스테파노 보에.. 2017. 7. 24. 3300 여년전 피라미드 완두콩 국내증식 이야기 3300 여년전 피라미드 완두콩 국내증식 이야기 국내 연구진이 약3300여년전(기원전1300여년)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투탕카멘 왕묘에서 출토된 완두콩을 대량으로 증식하는데 성공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자원보존과 박광우 과장팀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나온 완두콩 종자를 싹틔워 증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고대 완두콩 원종의 유전자원을 확보한 이번 연구성과는 향후 신품종 육성과 고대 식용식물 연구 등에 활용될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하고 있다. 박과장 팀은 지난해 유용식물자원 탐사 사업의 일환으로 확보한 종자 5립을 현재 식물체 200개체와 종자 1500립으로 증식했다. 이 투탕카멘 국왕묘 완두콩의 특징은 현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콩꼬투리가 푸른 색인 것과는 달리 진한 보라색이라는 점. 국립수목.. 2017. 7. 8. 골칫덩이 생태계 교란식물 '개망초'…화장품으로 재탄생 골칫덩이 생태계 교란식물 '개망초'…화장품으로 재탄생 [출처: 중앙일보 2017.5.22. 기사자료] 외국에서 들어와 우리나라 농작물에 해를 입히는 등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귀화식물)이 화장품으로 재탄생한다. 생태계 교란종인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로 만든 화장품 [사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개망초·단풍잎돼지풀 활용한 화장품 개발 세계 최초 유해생물 화장품 개발 상용화 피부 노화 촉진 억제 폴리페놀 다량 함유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와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 ㈜아로마뉴텍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중국과 일본 등 10여 개국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개망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2017. 6. 29. 기업탐방 : 스타벅스가 놓친 이것이 무기" 토즈 " 박순욱의 기업인 탐방 김윤환 토즈 대표 “회계사 공부하며 공간 부족 경험한 후 사업화 결심독서실 성공 이어 고시원 대체할 ‘1인 주거 서비스’ 도전” [자료출처 : 이코노미조선 2017.05.22 ] 김윤환 대표는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센터 등 공부 공간을 베트남 등 해외로 수출해 ‘K-스터디(스터디 한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C영상미디어 한준호 공간 서비스 전문업체인 토즈의 김윤환(45) 대표는 6년간 공부한 끝에 대학을 졸업한 해인 1998년,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합격했다. 당초 한국 공인회계사(CPA) 시험에 도전했지만 여의치 않아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회계사 도전으로 전략을 바꾼 것이다. 회계사 공부를 하는 6년 동안 그가 거친 학습공간은 다른 사람들과 별반.. 2017. 5. 2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