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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글로벌세계280

토종 앉은뱅이밀에 대하여 기후변화에 따라 급속히 식량감소로 인하여 국제곡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식량 확보를 위한 식량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대안이 소홀하고 있는 사이에 식량자급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자급률이 낮은 밀, 콩, 옥수수 등이다. 최근 GMO (유전변형농산물)에 대한 많은 문제점이 야기가 되는데도 국민의 건강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대책이 미미하다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토종종자를 지키기 위하여 외로운 길을 걷는 분에 대한 매우 존경스럽다. 개인적으로 오랜 전부터 우리나라의 토종종자를 모아서 재배하고 육성하여 종자 확보하는데 꿈을 권적이 있다. 이글을 통하여 우리토종종자에 대한 널리 보급과 재배 및 생산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식량 식재료로 공급확대하도록 널리 홍보와 전파하고 싶다... 2013. 7. 11.
‘양념’ 개미, ‘후라이드’ 매미, ‘실험실’ 한우…2050년식 진수성찬 [서울신문 2013.6.18 퍼온글] ‘양념’ 개미, ‘후라이드’ 매미, ‘실험실’ 한우…2050년식 진수성찬 눈 앞에 닥친 식량위기… 인류의 해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에는 사람 손바닥만 한 애벌레를 먹는 장면이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은 출연자들을 100만 달러를 벌기 위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으로 치부했다. 애벌레를 먹는 장면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등장한다. 꿈틀대는 정글의 벌레를 구워 먹는 모습은 마치 굳센 용기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머지않아 인류는 벌레를 소고기나 닭처럼 ‘평범한 음식’으로 여기게 될지 모른다. 벌레는 곧 다가올 식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다. ▲ 유엔이 벌레의 식량화를 위해 선보인 포스터. 위키셀 .. 2013. 6. 18.
고창 황토배기 수박한통값이무려30만원 새전북신문 [ 2013.6.16 기사 퍼온글] 고창수박이 한통에 30만원에 팔렸다.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14일 서울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열린 제4회 고창군 황토배기 명품수박 출시전에서 탑4호로 무장면 유신종씨 수박(당도13.1brix)이 선정돼 경매가 30만원에 낙찰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성내면 김종일씨 27만원, 금상은 공음면 유봉천씨로 21만원의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단체, 농업연구ㆍ지도전문가, 유통ㆍ홍보전문가, 대학교수 및 육종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선발위원과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직접 맛을 보고 품질을 평가했다. 고창군은 최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정식부터 수확까지 농촌진흥청,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들이 기술을 지원했고, ㈜황토배기유통의 선별시스템을 .. 2013. 6. 17.
사시사철 메뚜기 생산성공 [한겨레신문 : 2013.6.5 퍼온글] 전남농업기술원, 연중 생산 성공 식용·사료로 쓰여 소득증대 기대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초여름 부화한 메뚜기가 제때를 만난 듯 논두렁을 날뛰고 다니는 모습에 빗대 사람이나 생물의 전성기가 짧음을 풍자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속담의 풀이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메뚜기를 사시사철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는 3일 식용, 약용, 사료 등으로 널리 쓰이는 벼메뚜기를 연중 사육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벼메뚜기는 예부터 ‘책맹’이라는 생약명으로 감기·백일해·진해·파상풍 등을 다스리는 한약재로 쓰였고, 허약체질 개선이나 수술과 산후 조리 등의 민간요법에도 활용됐다. 동남아에서는 건강 증진이나 안줏.. 2013. 6. 5.
둥근 불로초, 양파 양파는 백합과 파속에 속하는데 이에 속하는 식물은 세계적으로는 30종, 우리나라에는 파, 쪽파 등 12종이 있다. 기원전 5천 년 경부터 이용되어 왔으며 재배의 시작은 근동, 중앙아시아 지역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겉껍질의 색깔에 따라 황색, 백색, 적색(자색)양파로 구분된다. 전 세계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황색양파는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아 우리나라 재배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백색양파는 매운 맛이 강하고 저장성은 좋은 편이며, 미국이나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다. 적색양파는 인도 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단 맛이 강하고 매운 맛은 상대적으로 적은 품종이 많다. 양파는 기후적응성이 뛰어나 열대지역부터 북반구 고위도 지역까지 분포하고 있으나 밭의 벼라 불릴 만큼 물 관리가 .. 2013. 5. 13.
사탕무 개발 : 제주에서 겨울재배 가능해진다 - 일반 무보다 당도 3~4배 높고, 수량 34 % 늘어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설탕의 주원료인 ‘사탕무’가 제주에서 월동재배가 가능하고 다음해 봄에 수확할 경우 당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사탕무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2년생 식물로 원래 지중해의 따뜻한 지역에서 자랐으나 현재는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알맞게 개량돼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품종개량과 재배기술의 발달로 재배지역이 확대돼 온대지역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아열대지역에서는 고지대에서 재배하고 있다. 현재 사탕무는 세계 40개 나라 이상에서 약 5백만ha가 재배되며 연간 2억 7천만 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국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이며 일본의 경우 북해도를 중심으로 약 6만 5천ha(2011년) .. 2013. 4. 22.
멸종위기 백한우, 체세포 복제로 복원 성공 [농촌진흥청 소식 퍼온글 2013.3.26] - 가축유전자원 활용과 고부가가치 종축 복원 의미 가져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해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씨수소로 쓰이던 백한우 한 마리가 폐사해 미리 보관해 놓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세포복제기술로 복원된 백한우는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20분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4kg으로 태어났으며 앞으로 백한우 증식을 위한 씨수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한우는 현재 이번에 복제한 개체 포함 암소 7마리와 수소 6마리 등 13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멸종위기의 가축유전자원이다. 의 기록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칡소, 흑우, 백(한)우, 청우, 황우 등 다양한 털색을 가진 한우가 존재했지만 일제시대부터 ‘한우 심사표준.. 2013. 3. 29.
싸다고 좋아한 중국산 농산물 알고보니… 싸다고 좋아한 중국산 농산물 알고보니… 우리나라는 식량자급율이 20% 대로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 세계가 기후변화에 따라 식량생산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에 세계의 곡물시장이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인도 등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는 자국민들에게 식량공급 및 확보에 대한 중요정책과제를 안고 있다. 만약에 식량공급 확보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무기전쟁보다 더 무서운 식량전쟁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분열 등에 대한 대책에 많은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부 및 국민 등 아직도 식량확보 및 수급대책에 대한 중요성에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전부터 FTA 등 수입자유화가 됨으로써 싼가격으로 수입농축산물을 수입에 대한 관심 집중하는 사이에 정부와 국민들의 모르는 사이에 농업생산 기반시설이.. 2013. 2. 26.
향기가 있는 한국 춘란 신품종 아리울 개발 [향기가 있는 한국 춘란 신품종 아리울 개발 ] 식물과 관련하여 신품종 육종개발이 가장어려운 품목인 동양란 중 춘란이다. 춘란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가 어려운점은 상품 되기 전까지 품종고정에 따른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자하여야만 한다. 특히, 한국춘란과 일본춘란은 향기가 없으나 중국 춘란 중 일부는 향기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춘란의 장점인 엽성과 화려한 화물과 중국춘란의 장점인 향기를 이용하여 수정교배 방식으로 새로운 신품종을 개발한 것이다. 개발자는 군산시 대야면 소재 새만금생명공학센타 김동용 소장이다. 김동용 소장은 동양란 신품종 육종개발에 뛰어들지 15년이 지나 첫 신품종을 개발하는 과정에 많은 인내력으로 12년만에 첫 신품종이 개발하게 된 것이다. * 국립종자원 품종보호권등록 : 2012...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