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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214

다사다난 했던 임인년을 보내고 지난 2022년 2월 22일 (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 참석요청에 따라 칼바람 속에 시간 공간을 이용하여 서울시청과 덕수궁 돌담길, 그리고 광화문 광장 등을 다사다난 해던 임인년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한다.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신문, 대한황실진흥원, 검찰연합신문,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가 주관한 시상식에는 한옥, 한복, 한글, 한식부문을 비롯하여 한류문화의 각 분야에서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회사를 통해 송유영 대회장은 “한류문화는 이제 세계의 문화이며 세계인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오늘의 주제처럼 세계의 어느 구석까지 한류의 꿈이 흐르도록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2023. 1. 2.
경북 문경새재 가을 숲길 사) 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 (한도협, 김주홍 회장)에서는 “제1회 도시농업인 산행대회와 워크숍”이 지난 10월 29일(토) 전북 문경새재에서 행사에 참여하여 가을 숲길을 산책한다. 이날 문경사과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에 깊어가는 쾌청한 맑은 날씨 가을날에 수많은 단풍객들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단풍숲 옛길을 걷는다. 그리고 문경오미자 테마 터널에서 잠시 10월의 마지막 날에 잊혀가는 가을 단풍 풍경을 추억의 사진을 담아본다. 2022. 10. 31.
짬 여행 : 과천 양재천 가을산책 양재천 발원지중 관악산 계곡 하천에 따라 한강으로 따라 흘러가는 양재천변 따라 가을의 계절을 즐기기 위해 한적한 가을길을 걸어본다. 2022. 10. 27.
짬 여행 : 과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가을 산책 온통 세상 속 혼란스러운 와중에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집에서 직장으로 직장에서 집으로 다람쥐처럼 한자리에서 맴돌면서 늘 일상생활하면서 항상 사계절이 변화는 것을 보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오랜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스마트폰(SNS)이나 TV 예능 드라마 등 기계 속 세상을 살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밖에 세상을 보니 이미 가을이 왔었고 나무마다 새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방꾹서를 탈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가을 단풍나무들과 어울려 선선한 가을 공기를 마시면서 내 몸과 머릿속에 있는 쾌쾌한 공기를 정화시킨다. 대공원 산책중 본인과 같은 수많은 사람들로 노부부, 젊은 연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 삼삼오오 가을날을 마음껏 즐길고 있다. 나는 가족과 함게하면서 지난날의 추억에 대한 도란도란 이.. 2022. 10. 27.
짬 여행 : 덕수궁에서 2022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서 관람을 마치고 지나간 세월의 시간 속에 정신없이 살아오는 동안에 가장 가깝고 주변도 가보지 못한 여행하기에 꿈을 꿀 수밖에 없다. 정신없이 박람회장을 둘러보다가 마침 서울시청 광장 건너편 덕수궁과 돌담길이 눙에 들어와 시간적 여유가 생겨 바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먼저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다음 입장료 1,000월으 지불하고 여유롭게 시간의 여행을 해본다. 과거 시간 여행하는 동안에 마음속 사진을 담아본다. [덕수궁 소개 : (출처) 다음백과 ]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 2022. 10. 13.
짬 여행 :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본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서울도시농업 박람회를 관람하고 짬 시간을 이용하여 서울시청광장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한적한 가을날의 단풍이 들어가는 오후에 나홀로 여유롭게 마음속 여인과 함께 과거 여행을 한다. [ 덕수궁 돌담길 소개 : (자료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2022. 10. 13.
짬여행 : 서울 천호동 풍남토성 행사나 교육 그리고 지인과 약속할 때에는 나는 항상 여유롭게 일찍 도착하여 장소 주변에 산책하면서 하나의 작은 여행의 추억을 만든다. 나 또한 모든 사람들은 항상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일에 좇기거나 좇아가는 것이 다람쥐와 같은 쳇바퀴 인생 속에서 삶의 여유로 음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 동안에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지만 누군가에게 인정이 아닌 질투와 시샘으로 인해 배신감이 마음속 깊은 속에 상처가 하나씩 하니씩 늘어나지만 오히려 삶의 인생의 업적 경력으로 쌓일 때마다 무거운 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 때에 비로소 나의 자신을 알아 가게 된다. 나는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천호동 현대백화점 지인을 만나러 간다. 지인을 만나기전에 천호동 주변 풍남토성 등 천천히 산책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마.. 2022. 10. 6.
짬여행 : 나의 고향 칠보산 시간여행 지난 추석 한가위 연휴 첫날 9월 9일 (금) 환갑 지난 고향 친구들과 함께 나의 고향 칠보산 시간여행을 한다. 칠보산 자락 상촌 방향 조용히 살고 계신 조부모, 부모님, 형님 내외 등이 지내고 계신 곳에 찾아가 세배하고 그동안에 마음속으로 안부를 전하고 옆산에 계신 작은 부모님도 세배하고 안부를 전한다. 유일하게 고향 산촌을 지키고 계신 사촌형님 내외께 인산을 전하고 친구들과 사촌형님과 함께 시간여행 중 나 어릴 적 추억에 대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옛날 옛적 희로애락을 쉬엄없이 추억의 영화 속 필름이 끝날 무렵에 현실의 세상으로 돌아왔다. 사촌형님과 헤어짐이 아쉬움을 접어들고 고향 친구들과 어릴 적 추억을 뒤 새기면서 칠보산 숲 속의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수원 소재 금곡리, 호매실리 등 일대에 지난 .. 2022. 9. 22.
짬여행 : 과천 양재천따라 지난 9월 3일 (토) 오전에 지인이 과천 선바위역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나는 미리 일찍 서둘러 오랜만의 초가을날에 양재천 길 따라 과천 주암 서울 양재를 거처 두 시간 여유롭게 산책한다. 사회 조직생활을 은퇴한 지 4년 8개월이 지나는 동안에 조직생활이 얼마나 단순하고 다람쥐같이 인생과 드넓은 광야에 자연 속에서 자유롭다는 생각하고 나의 3의 인생을 첫 거름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짧은 시간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는 등 험한 세상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인생의 쓴맛과 비싼 수업료를 내고 나머지 인생을 위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을 편안하게 운명을 받아들인다. 나는 이제는 지난 인생의 틀속이 아닌 야생마처럼 들과 산 그리고 바다 더 넓은 세상 속에서 마음껏 살아가기 위해 생존전략으로 살아야 .. 202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