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여행220 일상 회복 시작, 훌쩍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 여행지 8선’ □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해지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멈췄던 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 여행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4일 발표한‘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자료에 따르면 감염 재생산지수가 0.79로 11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음. 1 미만이면 유행이 억제되는 것을 의미.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 이번 여행상품은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설계됐다. 각 농촌.. 2022. 6. 23.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정원에서 서울대공원은 장미가 만개하는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상 다 정원”축제와 관련하여 천만 송이의 장미와 알록달록한 초여름 꽃이 가득 핀 서울대공원 꽃의 숲 일대에 자연 속 정원문화를 누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과천시민 등 관람(관광) 객들이 관람하고 있었다. 서울대공원 꽃의 숲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빨간 장미가 피어있는 장미 원외 히어로 가든, 웨딩가든 등 다양한 정원이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서울대공원을 거닐며 꽃을 즐길 수 있다. 오월의 마지막 날 하루의 일상을 즐기기 위해 나 홀로 테마가든 장미공원에서 꽃의 여왕 정열의 장미 꽃향기 속에 산책하면서 뜨겁던 태양을 잊은 채 지난날 모든 것을 잊고 하루 일상을 즐겨본다. 2022. 6. 2. 과천 서울대공원 봄꽃세상 나들이 2022년 4월 10일 오후 그동안에 코로나 19로 인해 가까운 공원에 가보지 못하고 갑갑한 세상 속에서 생활하다가 점차적으로 안정화함에 따라 3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하게 된다. 오랜만에 서울대공원 나들이길 꽃의 숲 산책하는데 수많은 남녀노소 춘상객들이 함박꽃 웃음을 벚꽃 향연을 즐길고 있다. 비롯 답답하게 코와 입을 마스크로 가리고 있지만 눈가에 초롱꽃이 피어나 가족과 연인들이 벚꽃 봄꽃들의 세상에서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나는 짧은 봄날을 하루하루가 가기전에 세월은 잡지 못해도 하루의 세상을 내 마음속에 봄꽃들을 한 장 한 장 추억의 사진을 정신없이 담다 보니 아니 벌써 시간이 저너머 관악산 꼭대기 정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춘 상객 인파 속에서 짧은 아름다운 봄꽃 세상 벚꽃 .. 2022. 4. 11. 과천 양재천따라 봄꽃따라 아니 벌써 춘삼월도 지나 4월이 접어드는 청명의 날이 봄꽃과 함께 내 마음속으로 찾아왔다. 따뜻한 오후에 피곤함을 못이겨 졸음으로 꿈같은 지난 세월 속에 3년 가까이 코로나 마스크에 입과 코를 맞아버린 바람에 향긋한 풀과 꽃의 봄 향기를 느끼지 못하고 갑갑하게 감옥 같은 생활을 해왔다. 나른한 봄날에 정신없이 꿈속을 헤매다가 온전한 정신이 뒤돌아와 사무실에 근처인 한적한 과천 양재천변 봄꽃향기따라 마음껏 눈치껏 코와 입을 가린 마스크를 벗고 신선한 봄 공기 그리고 향긋한 봄꽃 향기에 따라 천천히 신록과 꽃을 보면서 봄 경치를 마음속에 저장한다. 2022. 4. 11. 새로운 친구들과 여행에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난 친구는 부모님! 두 번째 친구는 친척의 가족들 그리고 나의 배우자 자녀들이다. 세 번째 만나는 친구는 마을에서 사는 고향의 친구들 그리고 네 번째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등 학교에서 만나는 교우의 친구들이다. 다섯째 사회친구는 군대, 직장 등에서 만나는 친구들이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다양한 친구들이 있는데 이중에 학교나 직장에서 만나는 필연적인 친구와 동호회나 지인의 통해 만나는 친구들은 우연적인 친구들을 사귄다. 인생이 60줄이 지나는 동안에 나의 주변의 친구들은 하나씩 한 나씩 떠나고 몇 명 남지 않을 때에 자신도 모르게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이 서글픔이 젖어들 때가 많았다. 지난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부모님, 가족 그리고 고향 친구, 학교 교우 .. 2022. 2. 7. 임인년 새해에 서울대공원 산책하는 동안에 작년 신축년에 하루하루가 어두움 암흑 세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운을 못 느끼고 정신없이 지내던 한해인 것 같다. 그동안에 나의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넓은 공간에서 좁은 공간으로, 빛의 양지에서 차가운 달의 음지로 그리고 빛에서 빚이 마음속에 쌓여가고 있을 때에 스트레스로 인해 소중한 나의 머리카락이 한올씩 빠지다가 어느 날 한 움큼 뽑히는 것이다. 그동안에 나만의 심적으로 힘든 것이 아니고 온 나라 온세 상속에 같이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코로나 세상과 혼란스럽던 정치. 사회, 경제 등 어려움 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고사하고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눈물을 감추고 한 해를 보낸다. 그리고 임진년 새해에 접어들 때에 희망찬 한 해가 될는지 앞이 희미한 안개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한줄기의 태양빛을 따라가면 .. 2022. 1. 12. 곤지암 화담숲에서 자작나무숲에서 소나무정원, 분재원,번지없는 주막, 카페 및 힐링식당에서 식사 후 곤지암 리조트 끝으로 3시간 동안 화담숲 관람일정을 마치고 수원으로 향한다. 2021. 10. 5. 곤지암 화담숲에서 답답한 코로라 세상 속에서도 어김없이 천고마비의 계절에 따라 추석 한가위 명절이 다가왔다. 그동안에 마음껏 세상 살이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어디로 가든 통행이 제한과 감옥 같은 건물 속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심적으로 불안하고 정신적 마음속 깊은 곳에서 피폐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추석 연휴에 코로나 세상 속 탈출하기 위해 떠나 가보고 싶은 곳을 곰곰이 생각 중에 가장 가까운 자연의 숲 속 힐링여행을 위해 경기도 광주 곤지암 소재 "화담숲" 수목원으로 가기로 한다. 추석 연휴 중 9월 20일 (월) 오전 중 지인과 함께 한 시간 정도 걸려 화담숲 수목원에 도착한다. 아직은 초가을이라 수목들은 단풍이 들지않았지만 노란 붉은빛 단풍이 들어가는 동안에 나 같은 수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자연의 숲에서 마음의 힐링과 행.. 2021. 9. 28. 수원화성 성곽길 한바퀴를 돌면서 가장 가까운데 수원에서 살면서도 바쁘다는 핑계 등으로 인해 수원화성을 역사 탐방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이번 코로나 전염병관계로 답답한 일상생활 속에서 일이 줄어들어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팔달문 시작으로 수원화성 성곽 따라 팔달산 화성장대(서장대)를 거쳐서 대승원에 따라 화서문, 장안문, 화홍문 및 방화수류정, 동장대를 따라 창용문, 팔달문 등 3시간 동안 여유롭게 성곽 역사길을 둘러보았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 수원화성 성곽길을 걷다보면 과거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들면서 어느새 에 팔달문에 도착하였다. 일생에 가장 가까운 수원화성 역사길을 한바퀴 돌아본다는 것이 큰 행운이다. 앞으로 수원화성 성곽길을 다시 가보고 싶은 날이 있는지 꿈과 생각의 추억으로만 간직한다. ■ 수원화성소개 정조는 1789년(정.. 2021. 8. 31.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