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여행 : 거창 가북 자연의 소리마을에서
지인이 경남 거창 가북면 소재 토지개발 관련 타당성조사 현장답사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18일 (토) 오전 5시 출발하여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관계자들과 현장답사하고 토지개발 사업추진관련하여 의견수렴을 끝나고 토지개발 대상부지 주변환경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토지개발부지(가북면 용암리)는 산세가 아담하고 부모님의 품에 안긴 듯이 포근하고 조용하며 특히, 다른 지역보다 가뭄이 없는 항상 마르지 않고 생명의 수가 풍족하게 담고 있었다. 또한, 가북저수지가 있고 저수지로 흘러가는 주변의 산세는 서쪽 시계방향으로 단지봉, 용두암봉, 두리봉, 남산, 난석산 비롯하여 인근 가야산, 단지봉, 수도산, 양가산, 흰 대미산 등 1000M 이상 둘러싸여 있다. 특히, 해발 750m 이상의 고지대 산촌마을로 녹색체험마을’을..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