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81 길림성 집안시에서 2019년 7월 18일(목) 4일 차 안도 이조 백하현에서 출발하여 통화 시를 거쳐 오후 늦게 집안시에 도착하여 숙소에 여장을 풀고 장수왕릉 유적지에 관람하고 압록강변 공원에 산책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그다음 날 광개토왕비 및 왕릉 유적지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그다음 날 새벽 일찍 일어나 압록강변 공원과 집안 시청 사주 변 공원을 산책하고 요령성 단동으로 향한다. ▣ 집안시 소개 : 지안[ Ji'an , 集安(집안) ]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만포시와 마주하고 있는 지안은 고구려의 도읍인 국내성이 있던 곳이다. 서기 3년 유리왕이 졸본(홀본, 忽本)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한 후, 427년 장수왕이 평양으로 천도하기까지 400년 이상 고구려의 중심이었다. 북쪽으로는 여러 준봉들이 병풍처럼 막아 주고.. 2019. 12. 26. 요령성 단동시(조경수재배농장 등) 마지막 일정 2019년 7월20일(토) 6일차 흐리고 맑음 (무더위날씨) 전날 길림성 집안시에서 태왕비 및 태왕릉을 관람하고 이도강 대교을 거쳐 관전현에서 지인들과 점심식사하고 5시 넘어서 단동시 숙소에 도착하여 여정을 풀고 여행 마지막 숙박에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마지막 일정인 지인의 조경수재배농장과 개인주택 조경시공관련 컨설팅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6시에 조선족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6시 40분 출발하여 지인의 조경수재배농장에 7시쯤 도착하여 조경수재배관련 실태를 파악하고 중국 조경화훼시장경제에 대한 분석 등 관계자들과 정보교환을 나누었다. 농장에서 무더위 속에서 1시간 정도 둘러보고 7시 50분 출발하여 8시 50분 도착 단동 누방촌에 있는 지인의 주택으로 .. 2019. 7. 31. 광개토왕비(태왕비) 및 왕릉과 장수왕릉에서 지난 7월18일(목) 안도현에서 출발하여 저녁무렵 4시쯤 집안시에 도착 후 바로 4시20분 장수왕릉에 도착하여 우리나라의 광활한 중국 동북삼성지역을 대륙 영토를 차지한 역사유적지에 첫발을 디딜 때 내 마음은 벅찬 가슴이 뛰게 하였다. 한 시간 정도 장수왕릉 유적지를 돌아보면 분명히 우리나라의 역사의 영토임을 불구하고 중국에서 동북공정에 따라 역사왜곡 등 유적지를 관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나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고구려의 역사유적지를 찾아가는 것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다시 한번 인식하게하고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다. 그 다음날 7월19일(금) 아침 일찍 장수왕릉 연접지역인 광개토왕비(태왕비)와 왕릉을 8시쯤 입장하여 한시간정도 유적지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광활한 영토를 .. 2019. 7. 31. 길림성 집안시에서 단동시로 압록강으로 흘러가는 이동강 2019년 7월 19일 (금) 5일차 흐리고 맑음 (무다위) 전날 안도현에서 집안시에 도착하자마자 오후4시20분쯤 장수왕릉을 관람하고 집안시 시장과 압록 강변 공원을 산책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지인과 함께 압록강변과 집안시 공원을 1시간 반 동안에 산책하였다. 산책한 후 숙소에 들어와 간단하게 샤워하고 6시 30분 인근 식당에서 아침식사하고 7시30분에 출발하여 광개토왕비(태왕비)유적지에 7시50분에 도착하여 8시10분부터 한 시간정도 광개토왕비와 왕릉을 관람하였다. 광개토왕비 및 왕릉을 관람하고 집안시에서 9시15분 출발하여 길림성 대교(이도강)을 10시30분쯤 건너 중간쯤 요령성지역 전망대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강 주변의 풍경사진을 담.. 2019. 7. 30. 안도현(이도백하)에서 집안시로 2019년 7월18일(목) 4일차 비 그리고 흐림 안도현에서 집안시로 가기위해 짐을 정리하고 6시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7시30분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현지인의 안내에 따라 길림성 임업청에서 관리하는 장백산 숲을 향한다. 장백산 숲에 7시50분 도착하여 숲길 산책을 하면서 주변의 자생식물 등을 관찰하는 동안에 산 모기떼 때문에 숲속 길을 다니기가 힘들어 한 시간 반정도만에 9시20분쯤 철수하여 안도현을 떠나 집안시로 향한다. 안도현에서 집안시로 가는 동안에 앞이 안보일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는 동안에 주변의 농촌풍경을 감상하면서 백두산에 대한 많은 생각하고 있다. 한참 달리는 동안에 벌써 2시간쯤 지나 11시20분경에 장백산휴게소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송화강변 따라 쉼 없이 계속 달린다. 두 번째 휴게소.. 2019. 7. 30. 백두산(장백산)폭포 그리고 소천지와 녹윤담에서 2019년 7월17일(수) 3일차 되는 날에 백두산(장백산)천지를 둘러보고 중간 환승장에서 버스로 10시40분 출발 11시쯤 장백산폭포에 도착하여 50여분 동안 간헐천 및 폭포 등을 둘러보고 자작나무숲길을 산책한 후 20여분 거리인 소천지에 12시 넘어서 도착하였다. 소천지에서 녹윤담까지 1시간정도 숲속 길을 산책하면서 주변의 자생식물 및 지하동천 (地河潼川)등을 관찰하고 백두산 여행일정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무리 한다. ▣장백 폭포(长白瀑布) 소개 ※ 자료출처 : 다음백과 우리는 예부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비룡 폭포(飞龙瀑布)라고 불러왔다. 천 지 북쪽의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에서 흘러내린 물이 68m 높이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 암벽을 때리면서 힘차게 떨어진다. 이 물이 바로 쑹.. 2019. 7. 30. 백두산(장백산)천지에서 2019년7월 17일(수) 3일차 아침5시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6시에 지인 자가용을 타고 장백산(백두산)버스터미널에서 버스표 및 입장권을 구매하여 7시 넘어서 버스을 타고 장백산입구에 도착하여 환승장에서 7시45분쯤 버스을 갈아타고 중간 환승장에서 승합차를 타고 백두산(장백산) 산장 주차장에 1시간쯤 8시45분에 도착하였다. 백두산(장백산)출입구에서 출입인원제한으로 30분정도 대기하다가 9시15분 입장하여 백두산(장백산)정상에 10분만에 도착하여 1시간 남짓 천지을 둘러보고 10시10분에 아쉬움을 남기고 장백산 폭포로 향한다. ▣ 백두산소개 높이 2,744m(중국측 발표는 2,749.6m)이다. 휴화산(休火山)으로 북위 41°31′∼42°28′, 동경 127°9′∼128°55′에 걸쳐 있고, 그 총.. 2019. 7. 29. 백두산(장백산)에서 2019년 7월 17일 (수) 3일차 맑고 흐림 어제 안도현 이도백하 야간시내를 산책하고 지인과 함께 간단한 맥주와 백주를 한잔하고 숙소에서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아침일찍 5시에 일어나 5시 반쯤 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6시10분 출발하여 장백산행 버스터미널에 6시15분쯤 도착하였다. 장백산행 버스표를 7시쯤에 표(반드시 여권필수)를 구매하고 버스에 탑승하고 1차 중간 장백산입구에 7시40분쯤 도착하였는데 많은 관광객 줄에 밀려 7시45분쯤 다시버스로 환승 탑승하여 2차 중간 환승 장에 8시15분에 도착하였다. 이날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에 많은 관광객 인파속에 다시 8시 30분쯤 3차 승합차에 탑승하여 8시45분 백두산(장백)입구에 도착하여 백두산입구에 입장하기 위.. 2019. 7. 29.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森工文化園 및 美人松 등)에서 2019년 7월 16일(화)2일차 중 백도산(장백산)자연사박물관 관람하고 오후 4시20분쯤 한시간 정도로 삼공문화원(미인송숲)슾길을 산책하고 저녁식사후 시내야경 공원을 산책하는 등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 길림성 이도백하 소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자료출처 :한구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정의 :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흐르는 하천 ⊙ 내용 백두산 천지가 발원지인 하천은 압록강(鴨綠江), 두만강(頭滿江), 송화강(松花江)인데, 두만강과 압록강의 원류는 지하에서 연유하기 때문에 발원지의 물을 직접 볼 수 없지만 송화강의 원류인 이도백하는 이것이 가능한 하천이다. 이도백하는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한 물줄기[白河] 두 개가 합류하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1983년에 이.. 2019. 7. 25.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