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81 백두산(장백산)자연사박물관에서 2019년 7월 16일(화) 2일차 단동에서 출발하여 안도현 (이도백하) 백두산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고 자연사박물관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관람하였다. 다양한 동식물 자원관련하여 테마별로 전시관을 꾸며놓았다. 그리고 별도로 백두산 동식물관련 자연사연구소을 설치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다. ▣ 백두산 (장백산)자연사 박물관 소개 ※ 자료출처 : 세계한민족문화대전 ◎ 명칭 : 長白山 自然 博物館 (长白山博物馆) ◎ 위치 : 길림성 장백산(백두산) 보호개발구 지북구(池北區)에 있는 박물관. ◎ 개설 장백산 자연 박물관은 1986년에 건립되었으며, 건축 면적은 2,600만㎡, 전시 면적은 1,800㎡이었다. 2006년 장백산 자연 박물관 위원회가 성립된 후, 백두산 보호와 과학 연구, 교육 사업 .. 2019. 7. 25. 중국 단동시에서 안도현(이도백하 장백산) 2019년 7월16일 (화) 2일차 희림 아침 6시에 일어나 지인과 함께 조선족이 운영하는 인근 식당에서 된장우거지국을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단동에서 안도현(이도백하)장백산으로 가기위해 자가용으로 6시 40분쯤 출발하였다. 단동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 진입하여 2시간 10분 달려 8시50분경 운봉산 휴게소에 도착하여 간단한 간식을 구입하고 주변의 풍광을 눈 속에 담고 9시 넘어서 출발한다. 고속도로 달리는 동안에 주변의 시골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는 동안에 산악지대 옥수수 밭의 풍경을 펼치고 있다. 요령성지나 길림성 경계 지나 3시간쯤 12시에 2번째 휴게소인 무송에12시 쯤 도착하여 볼일을 보고 다시 출발하여 로수(길림성 로수하현) 톨게이트 12시 20분쯤 지나면서 안도현 이도백하 (장.. 2019. 7. 25. 단동시 압록강변 공원에서 중국과 북한간 국경도시 단동시 압록강변 공원에서 ▣ 단동 소개 (단둥(Tan-tung) 현급 시로, 그 영역은 그 자치지역뿐만 아니라 북한의 국경지역에 접한 랴오닝 성의 여러 현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압록강 어귀에서 상류 쪽 약 35㎞ 지점으로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다. 1965년까지 안동이라고 불렸던 이 도시의 이름은 7세기 중반 당(唐:618~917)이 남부 랴오닝 지방에 설치했던 도호부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다. 16세기 후반 명이 이 지방에 진장바오[鎭江堡]라는 요새를 세웠는데 현재 도시의 북동쪽 약 4㎞ 지점에 있다. 이 요새는 명 후기와 청(淸:1644~1911/12) 초기에 중요한 구실을 했다. 단둥 주변지역은 19세기 중반까지도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으나, 1862~74년에 식민을 위해 개.. 2019. 7. 25. 중국 요령성(단동) 및 길림성(안도현,집안시)여행에서 2019년 7월 15일 (월) 흐리고 비 인천공항에서 중국남방항공 11시20분 비행기를 타고 중국 대련공항에 1시간 30분쯤 중국시간 11시50분에 도착하였다. 중국 대련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12시10분 택시을 타고 대련역으로 향하는데 택시가 이동하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30여분 달려 12시40분에 대련에 도착하여 단동으로 가는 열차표를 구입하고 오후 1시 15분 열차를 타고 단동 역으로 향한다. 열차 안에서 밖에 논(벼)과 밭(옥수수) 등 시골 풍경을 보면서 중국 여행일정에 대한 체크하는 동안에 2시간 20여분 만에 오후 3시 40분에 단동 역에 도착하였다. 단동 역에서 지인을 만나 자가용으로 20여분쯤 단동시내 숙소인 신라호텔(여관수준)에 4시쯤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조선족.. 2019. 7. 25. 대만여행(타이페이) : 기타 다양한 대만 (타이페이)과일들 석가 (스자) : 석가머리모양 파파야 련무(렌우) ,드래곤푸르트(훠롱궈) 다양한 과일제과류 비가 내리는 쓸쓸함은 있어서 스린야시장은 열리고 있다. 타이페이역에 화린엔으로 타이완에 오는 모든 여행자들이 꼭 거쳐 가는 타이베이 역은 전국 교통망의 중심지이다. 타이베이 근교를 오가는 기차부터 타이완의 남부로 향하는 고속철도(우리나라 KTX와 같은 고속 기차)까지 모든 기차의 출발지일 뿐 아니라, 타이베이 지하철 MRT의 주요 노선인 단수이 라인(淡水線)과 반난 라인(板南線)이 교차하는 시내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역 내부에는 이곳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 1층에는 쇼핑몰, 2층에는 푸드코트가 입점해 있다. 화리엔으로 가는중에 농촌풍경들 화리엔 (花蓮車站 / Hualien St.. 2019. 3. 13. 대만여행(타이페이) : 야류해양국립공원, 지우펀 [야류해양국립공원 소개 ] 예류지질공원 : 예류 디즈 궁위안 , Yehliu Geopark , 野柳地質公園 예류 지질 공원의 기암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절경이다. 외부적으로 파도에 의한 침식과 암석의 풍화 작용에 지각 운동의 영향까지 더해져 희귀한 지형과 지질 경관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바람과 태양과 바다가 함께 만든 해안 조각 미술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예류 지질 공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제1구역에는 버섯 모양의 바위와 생강 모양의 바위가 밀집되어 있다. 이 구역에서는 버섯 모양의 바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동시에 생강 모양의 바위, 벽개(갈라진 틈), 주전자 동굴과 카르스트판 등이 아주 풍부하며, 유명한 촛대 바위와 아이스크림 바위도 이 구역에 위치해 있다. 제2구역의 경관.. 2019. 3. 12. 대만여행(타이페이) : 용산사, 중정기념당 2019년 3월9일 (토) 3일차 아침일찍 일어나보니 오늘도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었다. 대만날씨는 2월초부터 3월초까지 우기인데 우기가 끝나도 계속내리고 있어 하루 여행일정에 대한 많은 불편이 따르게 될것이다. 아침식사 7시에 먹고 하루일정에 대한 정리하고 호텔앞 9시에 출발하여 9시50분쯤 용안사에 도착하였다. 줄기차게 비오는 와중에도 많은 관광객과 신도자들이 방문하여 다양한사연과 소원을 빌고 있다. 본인도 하고자하는 사업을 잘 되기위해 소원을 빌고 경내에 엄숙한 마음으로 참배와 관람하고 10시 20분 출발하여 장개석총통 중정기념당에 10시30분에 도착하였다. 현지가이드 안내에 따라 장개석총통의 기념관을 둘러보고 11시20분 출발하여 건강 및 특산생활용품 판매장 두곳을 둘러보고 쇼핑하고 12시쯤 한.. 2019. 3. 12. 대만(타이페이)여행 (태로각협곡) 대만(타이페이)여행 (태로각협곡) 2019년 3월8일(금) 2일차 추토 프라자호텔에서 새벽5시30분경 일어나 간단한 하루일정을 확인하고 6시쯤 아침을 식사하고 호텔 앞에서 6시40분 버스로 이동하여 타이페이역 7시30분에 도착하여 7시50분차 열차을 타고 화리엔으로 향한다. 어제 이어 날씨가 비가 촉촉이 내리고 쌀쌀하고 음산한 날씨다. 열차를 타면서 차창밖에 풍경을 보면서 여행에 대한 많은 생각하면서 시간을 잃어버린 듯 3시간 정도 쯤 동해안선 따라 달려 10시30분쯤 화리엔역에 도착하였다. 화리엔역에 도착하여 지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담고 버스를 갈아타고 점심식사를 위해 12시쯤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12시 30분 출발하여 치상탄 해변에 오후 1시에 도착하였다. 치상탄 해변은 태평양을 바라보는 해변에서.. 2019. 3. 11. 대만(타이페이)여행 (국림고궁박물관) 대만(타이페이)여행 (국림고궁박물관) [대만고궁박물관소개] 타이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 고궁 박물원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네 왕조의 황실 유물로, 본래는 중국 베이징의 고궁 박물원 등에 소장되어 있던 것을 1948~1949년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이전해 온 것들이다. 박물관은 20만 6천㎡의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본관은 중국 궁전 양식의 4층 건물로 녹색 기와와 황색 벽면이 인상적이다. 그 밖에도 여러 동의 부속 건물이 있으며, 본관 뒤로 보이는 산의 중턱에는 지하 수장고를 지어 귀중한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값을 따질 수 .. 2019. 3. 11.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