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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 세계가 코로나 19 팬데믹(pandemic) 그리고 정치. 사회. 경제 등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복잡한 세상이 돌아가는 동안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도 낙엽 따라 한 해가 저물어간다.
과천시에서는 지식정보타운, 주암뉴스테이, 제3기 신도시 개발, 제2기 재건축(1,2,6,7,11단지) 및 제3기 재건축(4,5,8,9,10단지) 등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도시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주택정책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생략하고 과천종합청사 잔디마당 유휴지 공간에 4,000세대 주택 건립계획 따라 과천시민들이 강경하게 반대로 인해 추가로 제3기 신도시에 3,000세대 및 갈현동 재경 골 1,300 세대 번경하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작은 도시에서 정치.사회,경제 등 많은 파장과 혼란에 따라 시민들에게 작은 상처만 남기고 가을의 낙엽처럼 다음의 기약하고 하루의 세월도 관악산 저 너머로 저물어간다.
[사진 촬영 : 2021.11.13. 과천청사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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