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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

이천산수유마을에서

by 찬란원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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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재앙 등으로 인한 경제. 사회 등 모든 것이 정지되어 마스크 입을 가리고 답답한 생활이 지겨워 잠시나마 조용히 여행을 가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 등이 많은 제약으로 인해 가장 가까운 여행지는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 산수유 마을은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와 송말리, 경사리 등  일대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원적산 기슭에 수령 500년 가까이 된 노목 등 약 1만 7천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아침에 출근하여 오전에 간단한 업무정리를 마치고 분당선인 수원시청역에서 전철 타고 중간 환승역인 이매역에 30분 만에 도착 후 경강선 환승하여 신둔 도예촌역에 도착 후 역 앞에서 택시(택시비 10,000원 정도)를 타고 15분 만에 이천 산수유마을 입구에 도착하였다.

마을 입구에 도착해보니 여러명의 춘 상객과 산수유꽃과 주변 경관을 사진을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많이 보였다.

나는 마을입구부터 주변 마을 주택과 산수유꽃을 관상하면서 춘상들과 봄의 전령사와 함께 봄을 즐기면서 마을 안 길을 산책 하면서 지난날의 고난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2시간 동안에 다양한 산수유꽃과 마을주택 등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고 미련을 접어들고 다시 일상생활의 터전으로 뒤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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