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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여행 : 동해 추암 촛대바위와 해변에서 [ 자료출처 : 다음백과 ] 추암 촛대바위 소개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소재)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 2023. 4. 4.
짬여행 : 동해 추암바위와 삼척 용굴 촛대바위에서 올해는 기상기후 날씨가 심상치 않다. 겨울도 잠시 머물고 일찍 봄과 여름이 오는 동안에 온도가 여름날씨에 긴 가뭄과 산불 등 화재발생이 급속히 증가하고 심지어 사회, 경제, 정치 등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작년비해 봄이 일찍 찾아는 동안에 봄 밑에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봄과 여름이 동시에 와 있는 동안에 작년보다 봄꽃개화 시기가 보름이상 빨라 매화꽃,동백꽃, 산수유꽃, 개나리꽃, 진달래꽃, 벚꽃 등 순서대로 피지 않고 시차간격 없이 동시에 피어버리고, 각 지역 봄꽃축제 시기가 맞지 않아 행사추진에 많은 어려움에 낭패를 보고 있다. 본인도 생활에 어려움을 불구하고 어릴적 고향 친구들과 지내지 50여 년 동안에 자주 보지 못했던 친구들로부터 연락 왔다. 나는 봄꽃 따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만날까? 아.. 2023. 4. 3.
서울시,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 에서 인생의 꽃길을 걸어보세요 - 서울시, ‘서울 봄 꽃길 171선’ 선정…올해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 등 5개소 추가 - 총 244㎞ 규모…자치구별 ‘가로변, 공원, 하천변, 녹지대’ 4개 테마길 소개 - 벚꽃은 4월 3일경 개화하여 절정기는 4월 10일경으로 예상 - 시민이 쉽게 가까운 봄 꽃길을 찾아가도록 ‘스마트서울맵’에서 지도 서비스 제공 □ 앞다투어 꽃들이 피어나 봄을 즐기기 좋은 요즘, 봄꽃이 흐드러진 길을 걸으며 인생의 꽃길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서울시가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소개했다. □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개소)에 5개 노.. 2023. 3. 31.
짬여행 : 봄꽃따라 과거 여행속에서 지난 3월 28일 수원에서 고향을 떠난 지 아니 벌써 1년 하고 4개월이 접어가는 중에 오랜만의 지인들과 약속이 있었다. 지인들과 한참동안에 지난 과거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인근 팔달산 봄꽃 따라 과거 조선 정조시대로 여행을 시작한다. 수원에서 한평생 살면서 수원화성에 대한 성곽순례길을 걸어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 이번 수원 화성 과거 여행을 통해 하나하나 추억 속의 사진을 담아본다. 지구세계가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적으로 뜨거워져 가뭄과 홍수, 태풍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생태계 질서 교란으로 인하여 동식물 멸종위기와 식량란 위기 등 자연생태환경이 급속히 파괴되어 간다. 수원화성 팔달산 봄꽃따라 과거여 앵한 동안에 그전 봄꽃은 매화, 동백.. 2023. 3. 30.
고급스러운 꽃 ‘칼라’ 변신 꿈꾼다 - 농촌진흥청 자체 개발한 하얀색 품종, 새로운 이용 가능성 확인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3월29일 ] 장미, 팬지, 베고니아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눈으로 감상하는 꽃’이라는 본래 쓰임을 넘어 화장품과 식품업계에서 활약한다는 점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산 화훼 품종 가운데 결혼식 꽃다발로 많이 이용하는 하얀색(백색) 칼라 품종에 주목, 새로운 이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칼라는 원예학적으로 ‘백색’과 ‘유색’, 두 개의 집단으로 분류한다. 백색 칼라는 습지형으로 주로 늦가을부터 봄까지 꽃을 피우고, 화려한 색을 지닌 유색 칼라는 건식형으로 여름철 꽃이 핀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주로 하얀색 칼라를 개발해 왔는데, 지금까지 조생종 ‘스완’, 무름병*에 강한 ‘새하’ 등 총 1.. 2023. 3. 29.
다양한 노루귀꽃 (雪割草,Hepatica asiatica) 들의 세계 [ 자료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남기흠 연구사] 우리나라 식물 중에는 노루의 이름을 딴 것들이 많다. 노루발, 노루오줌, 노루삼 등이 있는데, 노루발은 잎이 노루의 발 모양을 닮아서, 노루오줌은 노루의 오줌 냄새가 난다고, 노루삼은 노루가 좋아하는 삼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복수초, 바람꽃과 더불어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중에 하나인 노루귀는 꽃이 피고 나중에 나오는 새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눈 속을 뚫고 꽃을 피워 설할초, 파설초라고도 한다. 학명은 ‘Hepatica asiatica’로 ‘Hepatica’는 라틴어로 ‘간’이라는 뜻이다. 잎이 간을 닮은 데서 유래하였으며, 영명도 ‘Liverleaf’로 부른다.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 2023. 3. 27.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7일 4년 만의 개막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7일 4년 만의 개막 -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대되는 핫스팟 9 [ 자료출처 :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 ]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7일 4년 만의 개막 -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대되는 핫스팟 9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 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 ·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 2023. 3. 27.
짬여행 : 철원군 한탄강은하수교에서 지난 3월9일(목) 지인과 함께 철원군 갈말읍소재 농업회사법인 힐링팜 자연치유파동 연구센터 방문한다. 두시간 동안에 건강치유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인근 잠시나마 철원한탄강 은하수교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주변경관 산책을 통해 마음의 수양과 힐링한다. 2023. 3. 22.
2023 제1회 ILLI IFP CONFERENCE 개최 - 화훼산업과 화훼문화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한다. - 플로리스를 위한 선배들의 비밀특강 ]화훼플랫폼 전문 기업인 ILLI (알리 전엄지 대표)에서 주관한 행사로서 화훼산업과 화훼문화의 육성과 발전을 제시하며 코로나 이슈로 장기화된 화훼산업의 침체 분위기를 개선하고 나아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3월 20일(월)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23 IFP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화훼분야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등들을 대상으로 200여 명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화훼산업의 화훼문화 육성과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는 “ 플로리스를 위한 선배들의 비밀특강”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화훼분야 전문가와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한 행.. 2023. 3. 21.
짬여행 : 거창 가북 자연의 소리마을에서 지인이 경남 거창 가북면 소재 토지개발 관련 타당성조사 현장답사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18일 (토) 오전 5시 출발하여 오전 10시에 도착하여 관계자들과 현장답사하고 토지개발 사업추진관련하여 의견수렴을 끝나고 토지개발 대상부지 주변환경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토지개발부지(가북면 용암리)는 산세가 아담하고 부모님의 품에 안긴 듯이 포근하고 조용하며 특히, 다른 지역보다 가뭄이 없는 항상 마르지 않고 생명의 수가 풍족하게 담고 있었다. 또한, 가북저수지가 있고 저수지로 흘러가는 주변의 산세는 서쪽 시계방향으로 단지봉, 용두암봉, 두리봉, 남산, 난석산 비롯하여 인근 가야산, 단지봉, 수도산, 양가산, 흰 대미산 등 1000M 이상 둘러싸여 있다. 특히, 해발 750m 이상의 고지대 산촌마을로 녹색체험마을’을.. 2023. 3. 21.
전국에 15개 첨단산업단지 조성…반도체 등 6대 산업 550조 투자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국가첨단산업벨트 범정부 추진지원단 구성 디스플레이·배터리 세계 1위 목표…정부, 종합 육성 전략으로 글로벌 선도국 도약 지원 정부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산단)’를 조성한다. 경기도 용인에는 신규 지정된 첨단산단을 중심으로 2042년까지 300조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기업들은 2026년까지 반도체·미래차 등 6대 분야에 550조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투자, 인력, 기술, 생태계 등 종합적인 육성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선도국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5일 영빈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첨단.. 2023. 3. 16.
돼지·소X 퇴비로만?…고유가시대 농가 난방비 절감 '효자' 기사내용 요약 재생에너지 생산 청양 칠성에너지 방문 하루 27㎹ 전기 생산…年 20억원에 판매 폐열 활용 온수 시설농가 8곳 무료 공급 [ 자료출처 : 다음 뉴시스 2023. 3. 16 ] [세종=뉴시스] 칠성에너지(사진=농식품부)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박영주 기자 = "똥 덩어리를 금덩어리로 만드는 미래 성장 산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엄지척'한 충남 청양군의 칠성에너지는 가축분뇨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체다. 주로 퇴비로 쓰이던 돼지·소 등의 가축분뇨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폐열은 지역 농가 시설하우스에 공급한다. 14일 가축 분뇨 집하시설인 '칠성에너지'를 방문했을 때 악취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인근 지역 돼지·소 .. 2023. 3. 16.
탄소중립 시대, 가축분뇨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해결한다 탄소중립 시대, 가축분뇨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해결한다 - 농식품부 장관,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한 현장 소통의 장 마련 - [자료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 최근 신재생에너지화, 발전폐열의 시설온실 난방, 고체연료의 화석연료 대체, 바이오차․바이오플라스틱 제조 등 가축분뇨 활용 분야가 확대 ㅇ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가축분뇨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 기업, 전문가 등과 현장에서 의견 교환 ㅇ 일 시 : 2023. 3. 14(화) 14:00∼15:30 ㅇ 장 소 : 청양 칠성에너지화시설(충남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797-32) ㅇ 참석자 : 농식품부장관, 축산정책관, 농진청 축산과학원장, 충남도, 경북도, 농협, 한국전력연구원, 현대제철당진제철소, 규원테크, 칠.. 2023. 3. 16.
2023 한국난명품 경기도대회 (2편) 2023. 3. 14.
2023 제13회 한국난명품 경기도대회 지난 2023년3월11일(토)부터 3월12일 (일) 2일동안에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제13회 한국난명품 경기도대회"을 열렸다. 본행사는 사) 경기도난문화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한 행사로써 한국난명품 경기도대회를 통한 자생지복원운동,일본.중국 등 세계의 애란단체와 교류 및 한국난 취미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비롯하여 회원들간의 난재배 및 품종 육성 등 정보교류와 친선도모하고, 다양한 나를 전시회 통한시민들에게 난문화활성화와 물론, 반려식물정착을 위해 홍보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작품을 관리한 다양한 꽃과 다양한 무늬가 있는 춘란작품 500여 점을 출품하여 엄격히 심사한 결과 화예대상부문 황화소심 (보름달) 최장현(해오름난우회)과 엽예대상부문 중투호 이철희(청목애란회) ..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