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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succulent , 多肉植物) 식물세상 (2) 2023. 2. 6.
다육식물 (succulent , 多肉植物) 식물세상 [ 자료출처 : 다음백과 - 본 콘텐츠의 저작권 클립아트코리아 ] 잎 또는 줄기 안에 물을 축적하는 식물. 건조 지역이나 바닷물이 드나드는 습지처럼 물을 쉽게 얻을 수 없는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열대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건조지역에서 진화한 50과(科) 8,000종(種) 이상의 큰 무리이다. 주된 산지는 아메리카대륙과 아프리카대륙 및 그 주변 섬들이다. 선인장류는 줄기에만 물을 저장하며 잎은 없거나 있다 할지라도 아주 작지만, 용설란류는 주로 잎에 물을 저장한다. 대부분 뿌리가 땅속 깊이 넓게 퍼져 있으며 사막이나 비가 매우 적게 내리는 계절이 있는 지역에서 자란다. [ 개요 ]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 건조지나 반사막지대에서 강우가 많은 시기에 체내에 수분을 비축.. 2023. 1. 30.
짬여행 : 과거 조선 왕국 경복궁에서 난생처음 청와대를 관람하고 맞은편 경복궁으로 향한다. 신무문 지나 태원전, 경회루, 교태전, 근정전 등을 차분하게 한 장의 추억을 담고 관람하고 홍례문을 지나 광화문으로 나와 올 한 해에 행운과 건강을 빌면서 광화문 광장 끝으로 짬여행을 마무리한다. [ 경복궁 景福宮 소개 : 다음백과 ] 사적 제117호. 현재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 중 정궁(正宮)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북궐(北闕)로도 불린다.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경복궁을 만드는 일이었다. 1394년(태조 3) 12월 4일 시작된 이 공사는 이듬해 9월 중요한 전각이 대부분 완공되었다. 궁의 이름은 〈시경 詩經〉에 나오는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뜻으로 '군자만년개이.. 2023. 1. 27.
짬여행 : 현재 왕궁 청와대에 가본다. 지난 계묘년 새해에 설명절 연휴인 1월 23일 가족과 함께 오전 4호선 타고 서울역 환승하여 종각역에서 내려서 점심식사하고 광화문광장 중간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타고 10여 분 만에 현재 왕궁인 청와대에 도착한다. 현재 왕궁인 청와대는 온 국민과 세계인들이 가고싶은 곳으로써는 본인이 생전 처음 가는 곳이 이라 무척 마음이 설레기도 하다. 북한산(백운대 836m)자락에 따라 북악산(342.5m ) 아래 청와대 입구에 도착해 보니 수많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예약자는 확인하고 곧바로 입장하고 현장 예매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청와대에 주변 조경과 실내 등을 천천히 본관과 영빈관 그리고 관저를 관람하고 주변 산책로 따라 오운정, 정원 등을 관람하고 청와대앞 건더 편 옛 조선 왕.. 2023. 1. 27.
[기후변화가 기회다]④ 플라스틱 퇴출 발맞춰 ‘종이 빨대’를 미래 먹거리로… [기후변화가 기회다]④ 플라스틱 퇴출 발맞춰 ‘종이빨대’를 미래 먹거리로… “소비자 불편 줄이고 제조공정 친환경화” 점착 테이프 만들던 테이팩스, 종이빨대 시장점유율 2위로 ”친환경은 회사의 미래가 달린 행보… 빠른 속도로 사업 확장” 자동차 소재 제조하던 화승소재도 친환경 아이템 발굴 박차 [자료출처 : 조선일보 - 조선비즈 2023년1월 19일 최효정 기자 ]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 2023. 1. 27.
짬여행 : 경의선 숲길에서 지난 1월 14일 공덕역 근처 결혼식장 지인의 자녀결혼식에 참석하고 짬의 시간을 이용하여 공덕역 경의선 숲길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해 본다. 산책하는 동안에 겨울 이슬비가 내리는 오후에 간간히 산책하는 사람속에 지난해 어렵던 시기를 넘어서 계묘년 새해에 잠시나마 새로운 계획을 생각한다. 경인선 숲길에서 산책하는 동안에 특히하게 눈에 띄는 것이 단풍나무 낙엽이 떨어지지 않고 단풍잎이 그대로 달려있고 또 하나는 양버들나무가 있다. 60~70년 전 부터 산림녹화 식목사업 중 포플러나무, 사시나무, 양버들나무, 리기다소나무, 잣나무 등 속성수 위로 조림수로 이용하였다. 점차적으로 경제과 발전중 86년 아시아게임, 88 올림픽 등 80년 초부터 대대적으로 가로수환경, 공원 등 다양한 조경수 등을 이용 식재되고 있다... 2023. 1. 20.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 “농업전망 2023”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 이하 농경연)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후원하는 “제26회 농업전망 2023 대회”가 1월 18일(수) aT센터(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 추진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1,300여 명이참여 하였다. 농경연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대회의 대주제를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3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였다. 제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병연 교수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한 경제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농경연에서 “2023년.. 2023. 1. 19.
[기후변화가 기회다]③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가 ‘탄소 필터’로 변신 우뭇가사리로 마스크팩 만들어 도시광부, 커피 찌꺼기로 만든 필터… 현대차 ‘에어컨’·LG생건 ‘화장품’에 활용 마린팩,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흡수체를 해조류로 대체 식스티헤르츠, 재생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현대차·SK에 공급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 기업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커피 찌꺼기를 선심 쓰듯 무료로 나눠주는 카페가 많은데, 자신들이 버려야 할 쓰레기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스타트업.. 2023. 1. 16.
짬여행 : 충북 옥천. 영동를 돌아본다. 지난해 임인년에 코로나19, 러- 우 전쟁 등 경제와 사회 정치 등 혼란스럽고 어렵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묘년 새해에 계획을 마련하고 시작하고 싶어 지난 앞으로 미래의 진로 방향이 확실하지 않아 답답하고 많은 고민하게 한다. 인생사는 동안에 나의 희망의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지만 생각하지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뜻하지 않게 일이 벌어지고 한다. 그리고 근근이 하루하루 가시밭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나는 그 동안에 계획하는 일이 안될 경우에는 하루의 일상인 짬을 내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한다. 이번 올해는 어떤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상상속 꿈의 계획을 위해 무작정 무계획으로 1월 12일 열차 타고 옥천, 영동으로 따나 본다. 옥천 지인과 함께 옥천 대청호와 영동 옥계폭포 등 무작정 무계획 .. 2023. 1. 13.
2023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대전 개최 사)한국전통식품협회(이광범 회장)에서는 2023.01.11.부터 2023.01.15.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2023 설맞이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 이 열린다. 협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전통식품 및 관련 우리 농특산물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소비재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물가안정 기여와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지방 대도시 컨밴션센터에서 순회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어업계의 발전과 농어촌 지역의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축산물, 전통식품, 수산물, 중소기업 제품 등 170업체 180 부스 규모로 전시판매행사로 추진한다. 한편, KBS 6시내고향 60‘현장 생방송 및 SBS,MBC 등 주요 아침방송홍보.. 2023. 1. 11.
"시장되겠다" 선언한 백종원···'예덕학원'이 상가 매입, 왜? "시장되겠다" 선언한 백종원···'예덕학원'이 상가 매입, 왜? 자료출처 : [서울경제] 조교환 기자입력 2023. 1. 11. 07:22 "장사 잘되면 임대료 턱없이 올려···음식값 인상 악순환 젠트리피케이션 막으려면 아예 매입밖에 없다고 생각" [서울경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뒤, 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에서 해당 상가를 매입한 이유에 대해 ‘젠트리피케이션(낙후한 도심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궁금하셨을 이야기들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2023. 1. 11.
[기후변화가 기회다]② 태안서 아열대어종 키우고, 고성서 방어 잡아… 한반도 어업 지도 바뀐다 30년 간 광어 종자 키우다 아열대어종 양식 “올해 흑자 전환” 동해 수온 상승에 제주도서 잡히던 방어 강원도로 이동 살오징어는 동해 어획량 줄고 서해 어획량 늘어 해수부·국립수산과학원, 품종 개량하고 대체어종 개발 [ 자료출처 : 조선일보 사회 - 2023년1월6일 ]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30년을 광어 종자만 양식했는데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기후변화에 맞.. 2023. 1. 6.
[기후변화가 기회다]① 영광서 애플망고·고흥엔 올리브나무…열대과일 생산지 된 전남 연평균 기온 높은 전남, 열대과일 생산농가 수 전국 1위 올리브 농가 매출 해마다 20~30%↑... “국산 올리브유 나올 것” 국내산 망고, 수입산보다 당도·향 좋아 “상품성 높여 해외로 한국 망고 수출 목표” [ 자료출처 : 조선일보 사회 - 2023년1월 1일 ] 작년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남부지방을 덮친 최악의 가뭄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뜨거워 지는 지구로 대표되는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열대과일과 열대어종 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조선비즈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농가와 어민들,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1시쯤, 한반도 남쪽 끝자락인 전남 고흥군 두원면 영오리의 한 분지(盆.. 2023. 1. 6.
2023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2023 농림축사식품부 업무보고 식량자급률·농식품 수출은 올리고! 유통비용·농가 경영부담은 낮추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K-농업”을 만들기 위한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업무추진여건 및 정책 방향은 러-우 전쟁 이후 식량안보 문제가 상시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원자재 공급망 및 금융 불안에 따른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영세한 경영 규모와 낮은 기술 수준 등은 우리 농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반면,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등 새로운 산업의 성장은 농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농식품부는 자율과 시장에 기초하여 농업인과 국민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편하고, 연대·협.. 2023. 1. 5.
다사다난 했던 임인년을 보내고 지난 2022년 2월 22일 (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 참석요청에 따라 칼바람 속에 시간 공간을 이용하여 서울시청과 덕수궁 돌담길, 그리고 광화문 광장 등을 다사다난 해던 임인년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한다.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신문, 대한황실진흥원, 검찰연합신문,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가 주관한 시상식에는 한옥, 한복, 한글, 한식부문을 비롯하여 한류문화의 각 분야에서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회사를 통해 송유영 대회장은 “한류문화는 이제 세계의 문화이며 세계인의 정신”이라고 말하고 “오늘의 주제처럼 세계의 어느 구석까지 한류의 꿈이 흐르도록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