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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도시농부학교, 벼 베기 및 전통 홀태 벼 탈곡하기 체험행사가 열려 - 지난 6월 5일, 과천시민 예비농부들이 토종 벼인 “다다조” 품종 모내기 체험 교육실시 한국사이버원예대학 부설 과천도시농업지원센터(손병남 센터장)에서 과천시 과천동 소재 행복나눔 하하텃밭에서 10월 16일, “벼베기 및 전통 홀태 벼 탈곡하기 체험”행사가 열렸다.지난 6월 5일 과천도시농부학교에서는 과천시민 예비농부들이 토종 벼인 “다다조” 품종을 모내기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체험교육은 농촌·농업전통문화 자연환경의 생태보전 중요성 및  농부의 소중한 땀을 통해 생산한 쌀에 대해 예비농부들이 직접 벼재배 관리 및 수확 등 체험활동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도록 체험교육과정이다.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도시농부들은 생전 처음으로 “벼 베기 및 전통 홀태 벼 탈곡하기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직접체험을 통해 참여.. 2024. 10. 24.
한국사이버원예대학, 국가자격증 ”도시농업관리사“ 도전하세요! 한국사이버원예대학, 국가자격증 ”도시농업관리사“ 도전하세요!- 제77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10월 21부터 선착순 교육 신청모집 한국사이버원예 대학(손병남 학장)은 10월 21일부터 11월15일까지 ”제77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교육“을 선착순으로 신청 모집한다.한편,한국사이버원예대학에서는 그동안 76기까지 2,716명 (10월22일 현재)을 교육생을 배출하였다.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관련법▷도시농업기반조성 및 도시농업기술 등 온라인 등 강의교육 ▷ 도시농업의 리더쉽과 강의기법 등 52시간 이론교육과 허브 재배와 관리 및 활용 교육, 치유농업 등 현장실습 5일 40시간 교육 등 92시간으로 진행한다.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 후 수료증과 유기농업, 종자, 조경 .. 2024. 10. 22.
[농축산열전]⑦ ‘구황작물’은 옛말… 맛 좋고, 영양 많은 감자 vs 고구마 ⑦ ‘구황작물’은 옛말… 맛 좋고, 영양 많은 감자 vs 고구마 [ 자료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윤희훈 기자2024. 10. 4.    ]  올해 국내 감자 유입 200주년 맞아고구마는 감자보다 60년 빨리 재배돼‘수미 감자’ 수확성 개선한 ‘골든볼’ 보급 중고구마도 소담미 등 국산 품종으로 日 품종 대체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서 펼쳐진 흑수저와 백수저 팀 대결. 감자의 활용법을 놓고 백수저 팀의 두 셰프가 신경전을 벌인다. 조림요리의 강자 최강록 셰프는 감자를 찐 다음 소스에 내리겠다고 하고, 미국에서 활동하는 선경 롱게스트 셰프는 요리의 텍스처(질감)가 같아진다며 반발한다. 최강록 셰프가 제안한 으깬 감자를 활용한 소스는 팀원과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팀 내 갈등을 조정.. 2024. 10. 16.
[농축산열전]⑥ 소 vs 돼지… ‘고기파’ 직장인 회식 메뉴 양대산맥 ⑥ 소 vs 돼지… ‘고기파’ 직장인 회식 메뉴 양대산맥 [ 자료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김민정 기자2024. 9. 21.   ]  품종 개량에 집중하던 한우 연구, 사료·사육으로 확대재래돼지 품질에 듀록의 생산성 조합한 ‘우리흑돈’풍미 더하는 ‘숙성’ 기술 연구도 한창먹거리를 정할 때 좀처럼 선택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짜장면과 짬뽕’,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그리고 ‘소고기와 돼지고기’처럼 말이다. 특히 회사 회식 날이면 많은 직장인이 소고기와 돼지고기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소고기는 특별하다. 비싸지만 그만큼 또 맛이 뛰어나다. 안심에서 등심, 살치살, 갈빗살까지 다양한 부위에서 다채로운 육향을 즐길 수 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자신보다 먼저 승진한 동기의 빈정거림을 들으며.. 2024. 10. 16.
[농축산열전]⑤ 말복 열기 식혀줄 보양식 강자는… 전통의 삼계탕 vs 떠오르는 염소탕 ⑤ 말복 열기 식혀줄 보양식 강자는… 전통의 삼계탕 vs 떠오르는 염소탕 [ 자료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김민정 기자2024. 8. 14.   ]  남녀노소 즐기는 삼계탕 vs 개고기 대체한 염소탕농진청 ‘우리맛닭’ 개발로 로열티 1178억 절감수요 급증하는 염소 품종 개량 ‘박차’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 날인 말복(14일)이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지혜로 삼계탕이나 염소탕 같은 뜨끈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폭염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보양식을 즐기는 모습은, 한국의 여름철 풍경을 대표하는 장면 중 하나다.전통적인 보양식의 절대 강자로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다. 손질한 닭의 배 속에 불린 .. 2024. 10. 16.
[농축산열전]④ 콩국수 vs 팥빙수, 여름철 별미 곡물 ‘콩·팥’ ④ 콩국수 vs 팥빙수, 여름철 별미 곡물 ‘콩·팥’ [ 자료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윤희훈 기자2024. 8. 11.   ]  大豆, 小豆… 형·동생하는 콩과 팥전략작물 재배 확대 정책으로 자급률 늘까수확성·상품성 개량한 신품종 농가 보급 확대 추진조금만 걸어도 등에 땀이 차는 뜨거운 여름 점심, 따뜻한 밥보다는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난다.콩을 삶은 뒤 믹서기에 갈아 만드는 콩물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소면이나 중면을 삶은 뒤, 시원한 콩물에 담아내면 정갈한 콩국수가 뚝딱 만들어진다. 서울에선 소금으로 간하고, 호남에선 설탕으로 단맛을 낸다. MZ세대는 설탕 한 스푼, 소금 반 스푼으로 ‘단짠단짠’으로 먹는다고 한다. 흰콩의 맛이 비릿하다고 느껴지면 검은콩(서리태)으로 콩물을 내.. 2024. 10. 16.
[농축산 열전]③ 토종기름의 최고봉을 찾아서… 참기름 vs 들기름 ③ 토종기름의 최고봉을 찾아서… 참기름 vs 들기름[ 자료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밀양=윤희훈 기자2024. 6. 16. ] 올리브유 국제 가격 급등에, 대체재 주목받는 토종기름같은 깨이지만, 함유 지방산은 달라참기름은 실온 보관, 들기름은 냉장 보관 ‘필수’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이 유럽을 덮치면서 올리브유 시세가 폭등했다. 16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리브유 가격은 2020년 톤당 2628달러(한화 360만원)에서 2021년 4185달러(573만원)로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1만88달러(1381만원)까지 치솟았다. 4년여 만에 값이 4배로 뛴 셈이다.올리브유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9 지방산이 골고루 들어 있다.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소비.. 2024. 10. 16.
[농축산 열전]② ‘형님·아우’ 하는 보리·밀… 곡식 넘어 기호 식품으로 진화 ② ‘형님·아우’ 하는 보리·밀… 곡식 넘어 기호 식품으로 진화 [ 기사자료 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전주=김민정 기자2024. 5. 20  ]   밀·보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용도별 품종 개발생육평가회에서 3년 이상 평가 받아야 품종 공개빵·면·과자용 밀 품종 구분… 건면·생면용도 달라식량안보 위해 국산 밀 공공비축 규모 늘려밥·식혜·맥주로 쓰이는 보리… 수출 겨냥한 품종도디카페인 ‘보리커피’도… 인기에 비해 공급은 부족보리와 밀은 닮았다. 벼과에 속한 두 작물은 쌀, 옥수수와 함께 인류 문명을 유지시킨 귀중한 식량이었다. 닮은 외형 때문에 한자로 보리는 ‘대맥’(大麥), 밀은 ‘소맥’(小麥)이라고 부른다. 맥(麥)은 보리 맥자로, 동양권에선 밀을 ‘작은 보리’라고 불러온 것이다. .. 2024. 10. 16.
[농축산 열전]① “기후 변화 잘 버텨요”… 고온에 강한 사과 ‘컬러플’ & 병 안걸리는 배 ‘그린시스’ “기후 변화 잘 버텨요”… 고온에 강한 사과 ‘컬러플’ & 병 안걸리는 배 ‘그린시스’[ 기사자료 출처 : 조선비즈 & Chosun.com 대구·나주=김민정 기자2024. 5. 11.   ] 사과·배 연구센터에서 품종 개발 박차공급 부족에 ‘역대급’ 가격 상승한 사과·배탄저병에 강한 사과 ‘이지플’도 선보여사과꽃 활짝 피었네… 올해 가격 안정될 듯추위에 강한 배 ‘기후일호’·껍질째 먹는 ‘조이스킨’배도 올해 ‘풍년’ 전망… 수출에도 ‘날개’[편집자주] 기후 변화로 식탁 위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재배 작물이 온대성 식물에서 아열대성 식물로 변화하는 등 농사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호남지역에서는 이제 파파야나 바나나 같은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를 보기가 쉬워졌다. 기후변화는 새로운 병.. 2024. 10. 16.
다양한 희귀식물 ! 몬스테라, 필론덴드론 등의 세상 다양한 희귀식물 ! 몬스테라, 필론덴드론 등의 세상(Various & Rare Plant, Monstera & Philodenron or the like) 사진자료출처 : Facebook -Chuan Sean (Bangkok 6 International Exotic Plants Show and Sale , October 18 - 20,2024 , Bangkok 8 International Exotic Plants Show and Sale , November 24 - 26,2024 등)024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4801 SW 187th Ave, Redland, FL 33031에 위치한 Redland – Fruit and Spice Park에서 열리는 희귀 식물 축.. 2024. 10. 14.
태국/ 터미널21 코랏 블룸밍 난초 2024 전시 판매전 태국/ 터미널21 코랏 불룸밍 난초 2024 전시판매전  (Thailand/ Terminal 21,Kort Blooming Orchidee) 터미널 21 쇼핑센터 코랏은 코랏 난초 협회와 공동으로 "Terminal21 Korat Blooming Orchids 2024" 행사를 개최했습니다.다양한 난초 종의 아름다움과 총 100 종 이상의 난초 15 종의경연 대회 및 전시 파매전은  2024년 10월 2일 – 6일 5일간 동안 실시한다. [사진자료 출처 : Facebook - Ameerican Orchid Society ] https://youtu.be/SNfez3T1iLU?si=LatE9ySWkQT1Q1JI 2024. 10. 14.
제20회 선인장 페스티벌 개최(희귀 선인장 다육식물들) [ 다육 선인장식물 소개 : Daum 백과 ]다육 식물이 자라는 곳은 비가 자주 오지 않는 덥고 건조한 기후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육 식물은 비가 올 때 몸속에 수분을 저장하여 건조한 시기를 견디지요. 건조한 환경 속에서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육 식물의 표면적은 축소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육 식물에게 물을 주지 않는 것은 위험합니다. 건조함을 잘 견디는 식물이기는 하지만 물을 아예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지요.사람들이 다육 식물은 물을 안 줘도 되는 식물인 줄 알고 말려 죽이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식물에게는 적당한 물이 꼭 필요합니다.다육 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른 식물보다 기르기 쉽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잎이 얇은 식물은 물을 안 주면 축 처지게 .. 2024. 10. 8.
제20회 선인장 페스티벌 개최 ‘선인 장페스티벌’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10월 2일부터 5일간 개최- 도 개발신품종·희귀 선인장·다육식물 전시, AI 작품전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화분 심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마련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후원하는 “제20회 선인장페스티벌”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열렸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선인장 페스티벌은 문화존, 산업존, 힐링존으로 구성되며 “내 곁의 친구 반려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있다.도농기원은 선인장 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선인장 다육식물 신품종과 다양한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을 문화존에 전시하고 선인장 다육식물을 활용해 야외정원과 쉼터를 꾸.. 2024. 10. 8.
2024 고양 가을 꽃 축제장(가을 국화정원과 기울어진 비전 )에서 일산 호수공원" 2024 고양 가을 꽃 축제장" 가을 국화정원과 기울어진 비전 세계  [ 국화 정원 세계 ] https://youtu.be/56HYOKGWH8Y?si=Uqlxla0mVqZMBA_c   [ 기울러진비전 ; Obligue Vision, 하인츠 에미히홀츠 : Heinz Emigholz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 2024. 10. 8.
2024 고양 가을 꽃 축제장(황금 코스모스 화원)에서 일산 호수공원" 2024 고양 가을 꽃 축제장" 황금 코스모스 화원 세계 [ 노랑 코스모스 소개 : Daum 백과사전 ] ■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 코스모스속■ 학명 : Cosmos sulphureus Cav.■ 원산지 : 멕시코 멕시코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전국의 도로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00cm, 가지를 많이 치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삼각상 난형으로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지름 5-6cm인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주황색이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며, 끝이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혀모양꽃은 무성꽃이며, 끝이 불규칙하게 3..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