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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혁명]② ‘비타민D 토마토’ 만들고도 규제 때문에 먹지는 못하는 한국! 지플러스생명과학, 비타민D 토마토 개발 세계 수준의 기술력 갖췄으나 산업화는 어려워 유전자 편집 종자, GMO 분류 여부가 관건 한국은 규제 회색 지대에 머물러 [ 자료출처 : 다음 - 조선비즈 2023. 11. 22 이병철 기자 ] 1993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은 과거 지구를 지배했지만 지금은 멸종한 공룡을 현대 생명과학 기술로 되살려 낸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화에서는 호박에 갇혀 있던 모기의 피에서 공룡 DNA를 찾아낸 뒤에 개구리 DNA를 잘라 붙이는 방식으로 공룡을 되살렸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영화 속 이야기는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SF영화 속 꿈 같던 기술이 30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을 바꾸고 있다. 유전자 가위라는 유전자 교정 기술로 생산성을 .. 2023. 11. 28.
[유전자가위 혁명]① DNA 염기 1개가 바꾸는 놀라운 변화...종자산업 지형이 바뀐다! 유전자가위 이용한 유전자 편집 종자, GMO보다 안전성 높아 식량위기 대안으로 전 세계서 주목 … 부작용 우려 적어 EU·미국·일본 적극 투자하는데 한국만 규제 “5년 이내 종자 시장 판도 바뀔 것,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 자료출처 : 다음 - 조선비즈 2023. 11. 21 이병철 기자 ] 1993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한 ‘쥬라기 공원’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이 유전자 가위다. 영화에서는 호박에 갇혀 있던 모기의 피에서 공룡 DNA를 찾아낸 뒤에 개구리 DNA를 잘라 붙이는 방식으로 공룡을 되살렸다. SF 영화로만 여겨졌던 기술이 30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을 바꾸고 있다. 유전자 교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 작물이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고, 난치병 치료제도 조만.. 2023. 11. 28.
서울 도심 한복판 최첨단 옥상 온실,에너지 신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빌딩을 실현하다! - 기계연, ‘도심 속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 기술 국내 최초 개발 - 냉난방 에너지 20% 절감 등 에너지 소비량 및 탄소배출 저감 기대 [ 자료출처 : 한국기계연구원 2023.11.16 새소식 ] □도심 한복판에 건물 일체형 옥상 온실을 건축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내 최초로 건물 실증에 성공했다. 옥상온실 실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구현하여 미래 식량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 이상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에너지 교환기술*을 개발하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 면적 200m2 규모의 옥상 온실을 실증하.. 2023. 11. 16.
가을은 겨울이 오면 단풍 낙엽과 같은 인생 내가 사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먼지보다 작다. 먼지보다 작은 세상 속에서 사람끼리 서로 생존 경쟁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이 계절처럼 희로애락이 반복한다. 나 자신이 작은 씨앗하나가 먼지보다 작은 세상속이 넓다고 하는 불모지 작은 구석에 떨어져서 인생의 싹이 틔어 모진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스스로 견뎌야 한다. 그리고 먼지보다 작은 환경속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이용당하면서 계절 따라 변화에 생존의 방식을 터득하여 기둥이 단단하고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한다. 나의 인생인 한 나무로 성장하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누구가에게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와 함께 동반자로 살아가는 동안에 한 나무의 세상을 다할 때까지 기억 속에 오랫동안에 남는 것은 상처일 뿐이다. 그리고 상처를 받은 .. 2023. 11. 14.
도심 속 힐링 꽃 축제, ‘양재플라워페스타’ 열린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일상 속 꽃 생활화 문화 확산 앞장 꽃과 식물의 긍정적인 가치를 함께 나누고 일상생활 속 꽃 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양재플라워페스타’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꽃 문화 확산은 물론, 최근 기후 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화훼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지구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였다. 특별히 올해 ‘양재플라워페스타’는 공사가 주최하는 최초의 실내 플라워 쇼로 진행되며, ▷ 실내 캐주얼 전시 ▷ 플로리스트 100인전 ▷ 화훼기업관 ▷ 한국춘란 전시 ▷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 2023. 11. 9.
2023년 제30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특별판매전 한국난산업총연합회와 대한민국난산업총연합회 공동으로 특별판매전 동시 개최하여 난애호가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한국춘란을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춘란를 현장경매를 실시하고 있다. https://youtu.be/26hwLCzQLFE?si=_uyw79qDdQONMq4n https://youtu.be/32pcMiNPQSE?si=eNQZUXnSnAmtqF6z 2023. 11. 9.
2023년 제30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우수출품작품 전시 한국춘란의 대중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회 양재플라워페스타’와 함께 ‘제30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공사와 (사)한국난문화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한국춘란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고 도시농업과 귀농귀촌을 통한 춘란 산업화 전반을 홍보하기 위해 ▷ 명품 춘란 대회 수상작 전시 ▷ 춘란 심어주기와 나눔 행사 ▷ aT센터 현장 경매(11.3.금) ▷ 춘란 협회 특별판매전 ▷ 난 클리닉과 관련 자재 안내 ▷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난초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의 관심과 출품을 환영하며, 방문객 관람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었다. 2023. 11. 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개최 - ‘양재플라워페스타’ 연계 수도권 개최로 업계 활성화와 화합의 장 마련 한국춘란의 대중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회 양재플라워페스타’와 함께 ‘제30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공사와 (사)한국난문화협회와 공동 주최하며, 한국춘란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고 도시농업과 귀농귀촌을 통한 춘란 산업화 전반을 홍보하기 위해 ▷ 명품 춘란 대회 수상작 전시 ▷ 춘란 심어주기와 나눔 행사 ▷ aT센터 현장 경매(11.3.금) ▷ 춘란 협회 특별판매전 ▷ 난 클리닉과 관련 자재 안내 ▷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난초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의 관심과 출품을 환영하며, 방문객 관람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었다.. 2023. 11. 9.
3무 사회·핵개인·뉴실버세대…2024년 주요 트렌드 키워드는 [ 자료출처 : 한국경제매거진 (한경 BUSINESS) : 2023.11.2 기사 ] 2024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트렌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앞다퉈 트렌드 신간을 출간하고, 우리 사회를 관통할 단어를 선정했다. 이들이 뽑은 주요 키워드는 3無사회, 핵개인, 분초사회 등 다양하다. 핵심 단어들을 통해 2024년을 미리 살펴보자. 3무(無) 사회·시(時)성비최인수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를 포함한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트렌드 모니터 2024’를 통해 ‘3무(無) 사회’와 ‘시(時)성비’를 내년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마크로밀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는 현재 한국 사회에 중요한 3가지 역할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친구, 직장 동료, 어른’ 등이 부재한.. 2023. 11. 2.
2023 한국예술문화명인 효력갱신 화예부문 그랜드마스터 청구전에서 한국문화예술명인 화예-공간장식 손병남 명인(한국사이버원예대학 학장)은 10월29일(일)부터 30일(월) 한예극장 명인 갤러리 1층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에서 주관한 “2023 한국예술 문화명인 효력갱신 화예부문 그랜드마스터 청구전”를 개최한다. 2023 한국예술문화명인 효력갱신 화예부문 그랜드마스터 청구전은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시행지침 목적에 따라 청구전을 통해 작가의 실기 역량평가, 명인진흥회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 전시 기간에 운영위원회와 작품을 중심으로 충분히 소통하면서 ▷작품정보 정리▷ 신청서 보완 ▷ 한국예총 TV방송 및 인터뷰 ▷명인제도 이해 증대 및 가치공유와 청구자들에 대한 서비스 비롯하여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취지로 전시회를 추진하고 있.. 2023. 11. 1.
과천 황금빛 오색 가을 단풍속에서 깊어가는 황금빛 오색 가을단풍이 깊이 물들어가는 동안에 인생의 낙엽처럼 한잎 두잎 떨어지는 저녁 무렵에 어느 과천공원 등을 산책하면서 지난 인생을 뒤돌어보면서 아쉬움에 대한 잠시나마 생각 속의 글을 옮겨본다. 인생 중에 가장 아쉬움이 무엇인가 하는 고민 끝에 정리해 본다. 나의 인생 중에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돈이다. 돈은 인생 중에 노력한 대가로 받은 금전을 어떻게 소비(쓸 것)인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돈은 벌어서 아겨쓰고, 인생말년에 자신을 위해 투자할 것인가 , 아니면 젊음 때에 즐겁게 행복하게 쓸 것인가에 대해 누구나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는 전자도 아닌 후자도 아닌 때와 시기에 따라 돈의 씀씀이 달라진다. 때로는 나의 결혼자금을 위해 저축을 하고, 때로는 의식주에 필요한 자금을.. 2023. 10. 30.
짬 가을여행 : 수원 일월 저수지 에서 지난 10월 20일 (금) 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듯이 인생 속 하루하루 생활을 하다 보면은 어디선가 다른 세상 속으로 가보고 싶은 충동이 클 때가 많다. 어느 날 지인이 연락이 있어서 아침 일찍 수원에 있는 나의 소중한 텃밭에서 올 한 해에 기후변화에 따라 김 폭염과 긴 폭우 등 농작물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텃밭 농장을 둘러보고 다음 해에 농작물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마음속에 과제를 안고 점심야속시간이 여유가 있어 농장에서 15여분 거리 인근 일원저수지에 도착하여 가을여행 속에서 산책한다. 평생 수원에서 가까이 살면서도 그냥 스쳐가기만하고 가보지 못한 처음으로 황금빛 오색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해 만남의 지인의 덕분으로 큰 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일원 저수 가을날에 산책해 본다. 한가한 일월 저수지 황.. 2023. 10. 30.
‘우리 농산물’이 기후변화에서 살아남는 법 [밥상 기후위기보고서]④ 기후위기시대, 추석을 앞두고 KBS 기후위기대응팀은 '밥상으로 보는 기후위기보고서'라는 제목의 연속 보도를 이어갑니다. 밥상 위 추석 과일 가격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가 촉발한 국제적인 식량 안보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과학적인 분석자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겠습니다. [ 자료출처 : KBS 2023.09.29 2023.10.04 ] 달라지는 기후에 밥상 풍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선 밥상 기후위기보고서에서 세계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농지의 보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도 닥친 기후변화 앞에서 우리 농가의 대응은 어떨까요? ■ '2100'년 대한민국은 일년내내 '한여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농업용 미래상세 기후분포.. 2023. 10. 16.
‘추석 과일에 무슨 일이?’ [밥상 기후위기보고서]① 기후위기시대, 추석을 앞두고 KBS 기후위기대응팀은 '밥상으로 보는 기후위기보고서'라는 제목의 연속 보도를 이어갑니다. 밥상 위 추석 과일 가격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가 촉발한 국제적인 식량 안보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과학적인 분석자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겠습니다. [ 자료출처 : KBS 뉴스 2023.09.22 (수정 2023.09.25) ]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사과와 배를 사러 나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과일값 때문인데요, 특히 사과는 선뜻 사기 어려울만큼 비쌌습니다. 실제로 '추석 사과'로 알려진 ‘홍로’는 소비자가 마트 등에서 구매하는 소매가격으로 봤을 때, 어제(21일) 10개에 평균 3만 4000원 정도였습니다. 평년 이맘때 가격보다 만 원 정도나 비쌌습니다.. 2023. 10. 16.
청양고추 청양고추(靑陽고추)는 한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매운 고추 품종 중의 하나이다. 1983년 《중앙종묘》의 유일웅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년간 연구 및 시험재배를 한 경북 청송과 영양군에서 이름을 따서 “청양고추”라고 이름지었다. 청양고추의 매운 정도는 4000~1만2000 스코빌에 이른다. 청양(靑陽)고추는 종묘 업체인 중앙종묘에서 1983년 개발한 고추 품종으로, 중앙종묘는 청양 외에도 청명, 청복, 조은, 조향, 조홍 등 수십 종의 고추 품종을 개발하여 등록하였다. 그러나 1998년 IMF 사태로 인해, 모톤산 자회사 세미니스가 한국의 《흥농종묘》와 《중앙종묘》를 인수합병하여 청양고추의 개발사가 흡수되었고, 개발자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고추 품종의 명칭과 동일..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