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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226

담쟁이 화가들 벌써 가을인가 ! 담쟁이들이 봄부터 벽화에 그림을 그려 가을이 되서야 완성이 되는가! 담쟁이는 혼자없이 벽화를 그리지 못한다. 담쟁이 서로서로 함께 하여야 그림을 그리는 담쟁이는 혼자가 아닌 동료들이 있다. 그들은 담쟁이들 화가라 부른가 ! 황량한 벽(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담쟁이 화가들 누구가 외로운자가 있으며 그 벽화를 보라 나 혼자가 아닌 함께할 이들(이웃, 동료)이 있다는 것을 깨달게 하는 담쟁이 화가들이 있다. 담쟁이 화가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그리며 색을 입히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 가버린 담쟁이들 ... 내년을 희망과 기약하고 벽(담)넘어 세상을 함께 하기위해 잠시 떠나는 담쟁이 화가들........ 2011. 10. 8.
이제 단순한 쉬는 공원보다는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자 ! 산업화로 인한 농촌은 점점 쇠토되고 도시화가 급격히 늘어난 현실속에는 전에는 인간과 인간 간에 상호상생협력으로 공존하는 사회에서 지금 현실 및 미래는 인간과 인간간의 상호회생경쟁으로 개인 사회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도시도 황페화되고 인간과 인간 간의 상호분열이 되는 많은 혼란속에는 농촌은 고령화와 농촌 인력부재와 집값상승 즉 전세대란은 등으로 인한 도시 근로자들이 도심외곽으로 쫒겨나 도심속의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간의 자연 본능이 잊어버리지 오래되지만, 지금현실은 조금씩 조금씩 자연에 대한 열망에 대한 점점 피어나 도심속의 작은 공간에 작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에 작은 생명의 터, 즉, 작은 농장. 텃밭 등이 영역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이와 관.. 2011. 10. 3.
넙치,참치,날치 에 대한 인생관비교 차길진 법사님의 칼럼을 읽고 자신에 대한 깨달음에 있어서 매우 유익한 글이라 퍼온글을 옮겨본다. 자신은 어느 부류일까? 그 부류에 속한다면 ''''' 물고기 중에는 세 종류의 '치'가 있다. 첫 번째는 넙치다. 흔히 '광어'라고 불리는 넙치는 바다 밑바닥에 살기 때문에 바다에 폭풍이 치는지, 태풍이 치는지 잘 모른다. 바다에서 벌어지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이 귀 닫고, 눈 닫고 편히 제 몸만 챙기며 산다. 두번째는 참치다. 참치는 앞으로 계속 달린다. 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참치는 아가미 쪽으로 산소를 흡입해야 하는데 달리지 않으면 산소를 흡입하지 못해 죽고 만다. 그래서 참치는 그물에 걸리면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산소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날치다. 날치는 한 번씩 바다 위를 붕붕.. 2011. 8. 8.
휴가철에 가볼만한 농촌마을 2011년 여름휴가의 트렌드는 ‘걷기와 체험’, ‘환경', '공정(公正)’이다. 새롭게 각광 받는 그린 투어리즘은 이러한 트렌드를 두루 아우르면서 우리의 발걸음을 농촌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 올 여름 도시를 떠나 다양한 전통체험과 푸르른 자연 속 휴식을 느끼고자 하는 피서객들에게 ‘휴가철 가볼만한 농촌마을 16선, GREEN’을 소개한다. G(Green) 1) 창녕 가시연꽃 마을 : 신비의 늪, 우포에서 자연을 느끼고 우포 비경(秘境) 3종 세트 사진 완성 2) 태안 볏가리 마을 : 절망을 닦고 일어선 희망의 자연이 펼쳐진 태안에서 독살을 이용한 고기잡이 3) 충주 하니 마을 :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을 즐기며 꿀벌家의 안주인, 여왕벌에게 문안인사 R(Road) 4) 완도 청산도 : 시간도 멈추는 느.. 2011. 7. 26.
과천 양재천변에 꽃창포 (아이리스)군락지 조성하면''''' 과천시는 관악산,청계산, 우면산 물줄기의 근원지로서 양재천으로 흘러 가는 곳''' 자연환경보전과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국내에 유일한 도시다. 중앙공원에서 시작하여 양재동 시민의 숲을 거쳐 한강으로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 등이 잘 조성되어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왕이면 아름다운 양재천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만들 수 있을까 ''' 본인은 주변 서울 양재천 등 야생화 (수생식물 등)로 식재하여 아름답게 조성하는 곳이 있어 이에 대한 접목을 했음을 바램으로 우리 과천시에도 관리하기 쉽고 꽃을 화려하게 피는 꽃이 뭘까''' 하는 고민 속에 바로 붓꽃과 꽃창포(아이리스)가 적합 식물일 것이다. 우리니라의 전통 식물과 최근 들어서 화려하고 다양한 신품종이 많이 있다. 앞으로 아름다운 양재천에 한번쯤 .. 2011. 7. 5.
기후변화와 미래농업트랜드과정교육을 마치면서 '''' 2011년 6월29일 (수)부터 7월1일 3일간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연수원에서 기후변화와 미래농업트랜드과정교육을 받았다. 이번교육은 미래사회와 메가트랜드,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전략비전, 세계곡물시장과 글로발 동향, 농식품과 바이오기술융합,우리나라 도시농업의 현재와 미래, 한식문화의 글로벌화 , 글로벌기업의 미래기술 전략, 미래농업과 생명산업, 소셜미디어와 스마트위크사회 등 다양한 강의 내용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고 일선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하게한 교육인것 같다. 본 교육에 대하여 지금까지 농업현실과 향후에 개선과 발전방향에 대한 개인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본다. (단, 본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현실과 다를 수 있음) 기후변화에 따라 경제와 자연재해(홍수,태풍, 가뭄) 등으로 .. 2011. 7. 3.
기대(期待) 기대(期待)는 어떠한 일이 있기를 바라거나, 어떠한 일이 생길 것이라는 예측을 하거나, 어떠한 일이 이루어길 바라는 감정이다. 기대가 깨지면 실망에 빠지게 된다. 나는 사는 동안에 여러가지 기대하면서 살아간다. 기대는 항상 꿈과 같은 존재로써 실상과 허상이 뿐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직장생활, 가정생활, 사회조직생활 등 다양하게 누구에게 기대하면서 살고있다. 직장생활에서는 승진, 봉급인상, 함께하고 싶은 동료, 편안한 업무, 민원회피 등 자신에 대한 욕망과 바램이고 가정생활에는 부모의 건강과 재산대물림, 자녀의 공부와 건강, 그리고 배우자의 건강 등을 항상 생각하고 시회조직생활에는 자신에 대한 존재감과 과시, 누군가가 해줄길 바램 등이다. 기대라는 것은 돌이켜보면 자신에 대한 망각과 착각을 하는 것.. 2011. 6. 29.
경기도의회, 식생활교육지원조례 공청회를 열려 .... [2011년 06월 10일 (금) 경기신문 퍼옴] 경기도의회가 도민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추진방향과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의회 김경호 부의장(민·의정부2)과 김상회 의원(민·수원3)은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민의 식생활 개선과 도내 농·어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조례제정 공청회를 가졌다.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의 ‘국가 식생활교육 정책 방향 및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 주제의 기조발제로 시작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안수환 도 농산유통과장을 비롯한 도와 도교육청 관계자와 시민단체 대표 등이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황 대표는 이날 기조발제를 통해 “조례안에는 법령체계 정비, 식생활.. 2011. 6. 13.
과천시청 옥상정원에서 핀 꽃등.... 과천시는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중 과천시청 옥상녹화사업을 2008년 6월에 착공하여 8월에 완료하였다. 이번공사는 옥상녹화면적 1,510 ㎡ 규모에 관목류 - 남천 외 6종 950주와 지피식물 - 구절초 외 47종 22,225 주 등을 식재하였다. 옥상정원에서 다양한식물들이 자리잡고 잘자라 2011년 봄부터 다양한 꽃들이 피고있어 사진에 담아본다.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