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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226

가을 국화꽃들 누군가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님이 있는가! 긴 무더운 여름이 한참 지나가는데도....... 겨울나기전에 임을 기다기에 긴 여정을 마치고 향기로운 국화꽃이 피어나도 아직도 님을 기다라고 있나보다. [ 촬영장소 : 교정의날 기념 국화전시회장에서 - 과천시민회관] [ 님과 함께 떠난 흔적 (허물) ] 2013. 11. 2.
엽기사진 [ 수현블로그 퍼온글] 2013. 7. 31.
방사능에 노출된 꽃의 모습들 [수현 불로그 퍼온글] 帶化대화 식물(植物) 기형(畸形)의 하나로, 대상(帶狀)으로 변화(變化)하는 일. 줄기ㆍ뿌리 등(等)에서 흔히 볼 수 있음 즉.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곳에서 꽃이라던지 잎이 나는 기형입니다. 1.해바라기 주변을 둘러싼 작은 해바라기... (저 해바라기 위에 한자로 적힌 간판이 보이시나요? 정말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에 자주 보이던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2.튀어나온 데이지. 3.꽃의 중앙에서 잎이 자라난 장미. 4.중앙에 벌레가 있는것 같은 금광국(金光菊)...국화의 일종입니다. 5.데이지꽃의 가운데에서 피는 데이지~ 6.합체해서 초거대해진 데이지!! 7.벌집같은 모양이된 해바라기 8.이파리 대신 꽃잎이 되어버린 튤립. 9.꽤나.. 2013. 7. 25.
도시농업육성사업추진에 대한 의견 우리나라 농업의 현실은 WTO, FTA 등 수입농산물 전면개방과 농업의 인구고령화 및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한 적기 농작물 생산차질에 식량 확보 차질(식량 자급률22%) 등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많은 정책지원 대책을 마련해도 실마리가 풀지 않고 있다. 또한,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도 새로운 소득원 개발 및 보급사업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 마을 등 소득증대에 부단한 연구와 노력으로 웰빙[Well-being]제도를 만들고 더나가 로하스[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로 발전하여 최근 들어서 정신건강 등 치료를 위한 힐링[Healing ] 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2013. 7. 22.
춘삼월이 지나고 사월이 왔는데... 춘삼월이 지나고 꽃피는 사월도 한주가 지나고 있는데 아직도 추위가 가시지 않아 한창 피어야 할 꽃들이 추위에 움츠리고 꽃망울만 내민다. [ 돌 단 풍 ] [ 석 곡 ] [ 산수유 ] [ 석 곡 ] 2013. 4. 10.
나무에 박힌 자전거등 나무에 박힌 자전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ABC뉴스는 2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배숀섬의 명물 ‘나무에 박힌 자전거’를 소개했다. ABC뉴스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1950년대식 자전거가 나무에 박혀 나무와 한 몸을 이루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무도 꽤 자라 자전거는 1.5m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다. 디스커버워싱턴스테이트는 이 나무에 사연이 있다고 전했다. 1954년 헬렌 퍼즈라는 여성이 미망인이 되자 한 마을 사람이 그녀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그녀는 자전거를 8살짜리 아들에게 줬고 아들이 타다가 자전거를 잃어버렸다. 이 자전거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관광객의 눈에 띄었고, 입소문을 타면서 미디어에도 올라 옛주인인 헬렌 퍼즈도 알게 됐다고 ABC뉴스는 전했다. 나무와 자전거는 이 섬의 명물됐으나 나.. 2013. 4. 5.
봄꽃 마음과 좋은 글 꽃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또는 사랑을 나누어 준다. 하지만 우리는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찮은 작은 꽃에 대한 관심을 없다가도 향기에 이끌려 가보면 작은 꽃이 피어 있을 때 나는 겉만 보고 세상을 산다는 것이 자체에 대한 부끄러움을 깨닫게 한다. ▣ 좋은 글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5.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 2013. 3. 22.
퇴사한 친한 선배에게 회사 욕 했다가…헉! 머니투데이( 2013.03.16 ) 퍼온글 #언젠가 같은 회사를 다니다 나간 선배에게 회사를 비판한 적이 있다. 우리 회사는 지금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라는 얘기였다. 같은 회사에 다녔기에 회사 사정을 잘 알 것이고 친한 선배이기에 맞장구를 쳐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선배는 몇 마디 듣지도 않더니 조용하지만 강한 어조로 말했다. "잘 나가는 회사 직원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 밖에 나가 회사 욕하지 않는 거야. 당신이 곧 회사야. 자기 얼굴에 침 뱉어서 뭐하나." 얼굴이 화끈거려 견딜 수 없었지만 그 선배 말에 동의하긴 힘들었다. 생판 남도 아니고 회사 문제점 좀 얘기한들 뭐가 문제란 말인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은 그 선배의 말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세상에 문제없는 회사는 없다. 완벽하지 않은 .. 2013. 3. 17.
지키지 못한 법의 세상 일상생활에서 법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많다. 즉, 국회의원님들이 치적을 올리기 위하여 마구잡이식으로 법을 새로 제정하거나 개정에 치적(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법을 집행하는 담당인력 확보와 전통습관 및 전례 등을 감안하지 않고 지키지 못하는 법을 제정과 개정을 양산하고 있다. 예를 들면, 동물보호법과 관련하여 동물등록제 도입에 대하여 이미 일본에서 오랜 전부터 실시해왔지만 사실상 실패되어 유명무실 되고 있는데 유독 대한민국에서 도입하여 금년도부터 실시한다하니 실효성을 거둘지 의문스럽다. 이에 대하여 집행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담부서 및 인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억지로 추진하고 있는데 국민이 소유한 애완견에 대한 비용을 들어가면서 불편을 감수해가면서 동물 등록을 해야 하고, 동물을 등록하지 않.. 201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