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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226

헌인마을 개발, 구청·토지주 갈등 '최고조'..."팔고 떠나라는 것인가" [ 자료출처 : 뉴스핌-노호근 기자별 스토리 2023.3.6.] 서울시 서초구의 헌인마을 환지계획이 도시개발법에 따르지 않고 개발업자와 구청이 이를 묵살하고 있어 일부 실제 토지소유주(조합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서초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 배치도 6일 헌인마을 관련 제보자에 따르면 내곡동 헌인마을은 지난 2003년 4월 서울시가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개발을 하라는 조건부 허가를 한 후 20여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2022년 6월 서초구청이 인·허가의 최종 단계인 환지계획인가를 했다. 헌인마을 개발은 조합이 환지예정지 지정을 하면서 길고 긴 여정이 마무리 되는 듯 보였지만 현재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도시개발법에 따른 환지계획은 도시개발법 제14.. 2023. 3. 7.
"시장되겠다" 선언한 백종원···'예덕학원'이 상가 매입, 왜? "시장되겠다" 선언한 백종원···'예덕학원'이 상가 매입, 왜? 자료출처 : [서울경제] 조교환 기자입력 2023. 1. 11. 07:22 "장사 잘되면 임대료 턱없이 올려···음식값 인상 악순환 젠트리피케이션 막으려면 아예 매입밖에 없다고 생각" [서울경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뒤, 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에서 해당 상가를 매입한 이유에 대해 ‘젠트리피케이션(낙후한 도심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궁금하셨을 이야기들 다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2023. 1. 11.
과천시 "오색찬란 ‘빛 축제 그리고 크리마스 빛의 숲’ 엄동설한 칼바람속 과천시 중앙공원에서 ‘과천 빛 축제-크리스마스 빛의 숲’ 주제로 지난 22일(목) 오후 점등식을 실시하였다.과천 빛 축제는 중앙공원(별양동) 전역에 11m 크기의 대형 스마트 트리를 비롯한 각종 빛 조형물이 설치돼 화려하고 이색적인 겨울밤 풍경을 조성하였다. 빛 조형물 점등 시간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에서 23시까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빛 조형물 전시 이외에도 소망카드 달기, 주말 노래 공연,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퇴근길에 칼바람을 맞아 가면서 화려하고 아담한 예쁜 테마 조명을 사진에 담아 추억속 앨범에 저장한다. 2022. 12. 26.
짬여행 : 여의도 공원과 국회의사당에서 올 한 해도 한 달이 남지도 않았다. 올해는 참으로 정신없이 달려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세월의 시간이 냉정하게 무심하게도 아무 일이 없다는 듯이 그냥 지나가버린다. 그동안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코로나는 오랜 전부터 이미 일상생활에 와 있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으로 인하여 경제 불황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폭우, 가뭄,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가 번번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등 정치적 급변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황, 기후변화에 따라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 울진 등 산불발생 재앙과 이태원 압사사고 등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한 해였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축구는 수많은 전 세계인들의 .. 2022. 12. 1.
양재동 화훼공판장 절화 도매시장에서 올 한 해도 한 달 좀 넘게 남았다. 그리고 지난 절기상 11월 22일 소설도 지나 대설과 동지만 남고 이미 낙엽 따라 가버린 가을도 떠났다. 시간과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코로나는 일상이 되어가는 도중에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으로 인해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가 석유, 가스 등 에너지와 식량난 위기 등 경제가 더욱더 어렵게 만들어 전 세계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폭우, 그리고 폭풍과 지진 등 세계 곳곳에서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어 식량과 식수 부족 사태로 인해 전쟁과 기아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많은 국가에서는 권력 쟁취를 위해 자국민들이 고통을 뒤로 안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한편으로 세계금리 인상, 석유 등 에너지 인상 등 여파로 물자 .. 2022. 11. 24.
다양한 산세레비아 세상속으로 (3편) 2022. 8. 3.
이해하지 못한 성격이 있는 사람과 함께한다. 세월은 자연과 만물 그리고 누구에게로부터 원망과 간섭받지 않고 묵묵히 나 홀로 세상을 다룬다. 본인도 본인 아니게 이 세상에 나와서 세월 따라 같이 흘러가는 인생살이 하는 동안에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통해 생노병사[生老病死]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동안에 사노라면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 친구 간의 벗과 조직 동료들 간의 존중과 배려 그리고 사회에 대한 준법 등 인간세상 속에 상호 간의 법과 질서를 위해 살고 있었다. 하지만 사는 동안에 누구의 부모님을 잘 만나서 호강하게 잘고 살고 있고, 누구는 부모님을 잘못 마나 어렵게 천대받고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은 모든것이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들 간의 불공평하다. 모든 세상 속은 있는 자가 권력을 쟁취하여 세상을 지배하여 있는 자의 사회를 만들고.. 2022. 6. 27.
초여름날에 푸른게 물든 저수지주변 풍경을 담는다. 세월은 무상하다. 아무리 나 자신은 살기 위해 발버둥 쳐도 항상 그 자리에서 머물면서 그냥 세월 속에 묻혀 산다. 한해 한 해가 지나가고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수많은 사고 사건 등 많은 어려움과 아쉬움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어느덧 올해도 반년 정도 남지 않은데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끝나고 코로나 잠잠하여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 세계가 에너지와 식량 등 금리인상과 물가 급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전 세계의 국가와 국민들이 피해가 이만 저만 아니다. 본인도 답답한 세상을 잠시나마 인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때 이른 뜨거운 태양 아래 테마가든 장미원 정열적인 장꽃들 관람하면 진한 장미꽃 향기를 마시면서 나의 몸과 마음속 정신을 씻어내고 푸른빛 신록의 나뭇잎 따라 어.. 2022. 6. 2.
철쭉꽃들의 봄꽃 향연 세월 따라 계절에 따라 자연의 순리에 따라 세상 속 꽃들이 순서에 따라 꽃을 화려하게 피는 그들만의 축제을 열린다. 인간들의 세상에서도 매화꽃 축제, 동백꽃축제,산수유꽃축제, 벚꽃축제, 진달래꽃 축제, 철쭉축제, 그리고 장미꽃 축제, 튤립 꽃 축제, 유채꽃 축제, 금계국 축제, 해바라기 축제, 코스모스 축제 등 봄꽃, 여름꽃, 가을꽃, 겨울꽃 등 수많은 꽃 관련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지는 동안에 희노애락이 모든 것이 함축된 꽃과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욕심도 미련 없이 버리지만 그중에 아쉬움을 마음속에 남아 다음 올 기약한다. 화려한 꽃은 짧은 기간에 강렬하게 남고 화려하지 않지만 꽃이 작고 향기가 잔잔하게 오랜동안에 여운을 남긴다. 지난 길고도 짧은 기간 동안에..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