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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226

2020 경자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20 경자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는 참으로 힘들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 인간의 전염병 , 태풍과 긴 장마 등 자연재해, AI(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 마비와 농축산물 피해 등으로 인한 농업인과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받았다. 또한, 정치적 총선과 검찰개혁 및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인한 국민들 간의 분열 조장과 정치인 들간의 파벌싸움 등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국가의 위기와 고난을 겪고 있다. 그래도 정치와 경제적 혼란 속에서도 국민들은 새해에 희망을 품고 묵묵히 고난을 이겨내고 있다. 올해는 정치와 경제의 위기 속에서 많은 것을 과제와 숙제를 남겼다. 그리고 경제적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국민들의 대면 생활환경이 급격히 변화에 .. 2020. 12. 29.
코로나가 준 교훈, 그리고 또 다른 꿈의 세계로 세상은 하루하루가 급변하고 있는 사이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짧고도 긴 한 해 동안에 기후 온난화 자연재해와 코로나 19 바이러스.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경제 불황 등으로 인한 온 세계인들이 힘겹고 고통을 겪고 있다. 나는 일상생활에 입을 막고 사는 동안에 얼마나 답답한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자신과 신에게 원망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자연의 세계는 냉정하고 엄격하다. 그동안에 인간들이 신의 영역을 벗어나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동안에 자연의 만물의 생물의 터전인 생태계가 급격히 무너져 기후의 온난화로 인한 가뭄.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와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 전염병 확산으로 인간들에게 .. 2020. 12. 15.
늦 가을날에 나홀로 고독한 나들이 세상은 만만하지 않고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세상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들은 주어진 유전자와 환경에 따라 생존과 종족을 유지 및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여야 한다. 나는 생존을 위해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누군가로부터 공격하고 공격을 받고 산다.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보이지 않는 경쟁을 위해 자신만의 생존 전략으로 살아가야 하고 직장생활은 자신과 무관하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사회적 생존경쟁 속에 세월과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험악하고 치열한 환경 속에 살아오지 벌써 육십 줄에 가까운 나이에 지난날의 추억 속 기억에 남아야 할 일중 좋은 추억은 희미하고 나쁜 추억만 생생하게 남아 후회와 한이 깊은 마음속에 자리을 잡고 있다. 지난날 살아오는 인생중에 누군가에게 사귈 당하고.. 2020. 11. 16.
황금 같은 가을날의 수원 팔색길을 걸으면서 코로나 19 세상 속의 감옥 같은 생활 속에 다람쥐처럼 날마다 쳇바퀴를 돌다 보면 내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에 어느 순간 뇌리에 스쳐가는 마음의 영상에 따라 코로나 19 지배한 세계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10월 11일 (일) 아침 9시쯤 마을버스를 타고 성균관대역에서 내려 황금 같은 가을날에 수원 팔색길을 걸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면서 지난날의 나쁜 추억을 지으면서 한발 한발 한적한 길, 숲길과 황금들녘 오솔길을 걸어간다. 성균과 대역 율전동 밤나무공원을 지나 야산의 숲길을 걷다 보면 나는 어느새 자연의 일부가 되어 가을의 꿈속 여행을 하는 기분에 취한다. 어느새 의왕 왕송저수지 근처에 내 몸이 벌써 와 있는 것을 깨닫고 가을의 황금 들녘에서 잠시 쉬어가고 왕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산책하는 .. 2020. 10. 16.
우면산 숲속길에 만난 인연목과 화합목들 인연목(因緣木)과 화합 목(和合木) 지난 추석명절 연휴에 지인을 만나기 전에 시간을 짬을 내서 가까운 우면산 숲 속 길을 산책하기로 했다. 과천 관문사거리에서 남태령고개 한적한 우면산 숲 속 길을 걷다 보니 나 홀로 외로운 나그네처럼 처량한 느낌이 들었지만 한가롭게 숲 속 길을 걷다 보니 세상 속 사는 동안의 추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숲 속에 던지고 나니 내 마음속이 홀가분한 느낌이 든다. 한참 숲 속 길을 걷다 보니 주변의 나무와 풀들을 찬찬히 바라보면서 자연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고 있을 때에 우연히 숲 속 길가에 인연 목들이 눈에 띄게 되어 나는 신기하게 인연 목을 바라보면서 인간과 자연도 연이 있어서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인간과 자연은 연이 없으며 세상 속에.. 2020. 10. 12.
가을날에 하루을 보내면서 세월은 참으로 무상하다. 지구 상에 코로나바이러스 19, 그리고 폭염. 가뭄. 폭우 그리고 태풍. 전쟁 등 곳곳에서 자연재해와 재난 및 사고 등 크고 작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세월은 아무도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인간이 벌어진 일에 대한 인간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나는 지긋지긋한 세상을 벗어나 가을날의 풍경을 보기 위해 아파트 감옥에서 일상 탈출하여 들과 산의 숲길을 트레킹을 한다. 한적한 도시 속 시골 풍경이 어느덧 황금빛 물들어가고 조용히 아파트만 홀로 서서 들판만 바라보고 있는 듯한 나의 마음도 황금들녘에 홀로 서서 지난날들을 지우고 싶어 졌다. 수원 율전동에서 입북동 소재 나의 농장을 소리 없이 방문으로 조용히 자라나는 배추, 고구마, 명아주, 고추 등이 긴장마와 태풍 그리고 햇빛이 없는.. 2020. 9. 29.
고독한 하루를 보내면서 인생은 정글과 같다. 그리고 미로와 같다. 그리고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정글과 미로를 헤쳐나가는데 운명에 따라 결정한다. 세상에 태어나 인생의 출발은 다른 인간들과 다르게 시작된다. 누구는 좋은 환경. 집안에서 시작되고 누구는 어려운 환경. 집안에서 출발할 때 인간과 인간 간의 차별화되어 각자 다른 주어진 인생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할 운명이 정해져 있다. 나는 평범한 환경. 집안에서 인생을 시작했지만 가족 계층 간 틈 바퀴 속에서 나 홀로 고독하게 인생으로 살아가야 했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다른 인간들보다 행복하고 행운아임을 믿음을 갖고 제1인생(1막)은 사회 기초 교육 , 2 인생(2막) 사회 경쟁, 3 인생(3막)은 삶의 마무리하는 동안에 나는 벌써 세월을 잊은 채 제3의 .. 2020. 9. 14.
담쟁이 화가들의 세상을 보면서 기나긴 세월 속에 아무도 관심이 없이 스쳐가는 길가에 있는 이름 모른 초목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무언가를 흔적을 남기고 있을 때에 나 자신은 그렇게도 하릴없이 그리 바쁘기만 했다. 나는 고통과 정신이 없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세상과 긴장마에 폭우 등으로 인한 시간이 가는 줄 모른 체 어느덧 처서(處暑)가 지나도 모든 것을 잊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에 매일매일 변함없이 반복된 하루가 찾아올 때쯤 무심코 길을 걷다가 담장 아래 잠시 쉬고 있었는데 살랑살랑 바람결에 나의 귀가에 두들리고 있는 느낌에 따라 주변을 찾아 둘러보다 보니 담장 아래 담쟁이덩굴들이 바람결에 따라 흔들흔들 춤을 추면서 담벼락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신비롭고 새로운 세상 속에 신기한 담쟁이들이 아름다운 바람.. 2020. 9. 2.
카페의 세상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는 커피 향기에 중독되어가고 있었다. 항상 아침에 일어나 커피 향을 즐길거나 출근하자마자 커피 한잔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오전의 일과 중에 커피 한잔하고 점심식사 후 사무실 근처인 카페에서 동료들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하면서 하루 일과에 대한 의견교환 후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커피에 중독이 되어 부득이 하루하루의 인생과 함께 할 수밖에 없었다. 하루하루 일과시간에 이름 모른 커피 한잔을 마시다 보면 커피전문점인 카페마다 커피맛과 가격이 천차만별 다른 느낌이 느낄 때까 많아 커피에 대한 원산지 및 음용 역사 등 호기심으로 인해 커피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알아보았다. 커피나무는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써 1,500m 이상 자생 상록..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