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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여행218

제주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에서~~ 산방굴사 관람하고 제주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주상절리 해안으로, 그 가치가 높아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443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관람하는 동안에 다행히 내리는 비가 소강상태라서 관람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동안에 주상절리 멋진풍경을 담느라 시간이 가는줄 몰라는데 여행객들 중 대부분 중국관광객과 농업경영인대회 참가분들이다. 주상절리 해안가에 파도가 힘차게 치는 것을 사진에 담아본다. 나만의 포토존 : 대한민국 한반도임 대부분 중국관광객임 2014. 8. 21.
제14회 전국 농업인경영인대회장에서 `` 제14회 한국농업경영인대회가 2014.8.19.(화) 부터 8.20.(수) 2일 동안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들불 축제장에서 열렸다.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그 동안에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폭우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폭우로 인한 개막식 행사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 아울러, 사장 입구에서 구제역방역관계로 인한 버스 등 관계차량과 참석자로 인한 혼잡하는 등 많은 불편한 행사장이 되어 버렸다. 많은 비가 계속내리는 동안 개막식을 어렵게 진행하는 와중에 참석자들이 썰물처럼 서둘러 행사장을 떠나고 있었다. 한국콘도 2014. 8. 21.
제주도 산방산에서 2014. 8.18.(월) 아침 9시40분 김포공항에서 이스타나 비행기에 몸을 실고 제주도로 향한다. 이날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에 과연 비행기가 뜨지않를까 많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예정시간에 빗길속 활주로 달려갔었다. 제주공항 10시 50분도착하여 곧바로 산방산으로 향한다. 당초에는 모슬포에서 마라도로 갈계획이 있었으나 날씨 기상관계로 취소하여 산방산 탐방하기로 했다. 일단, 산방산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산방사굴사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 16 )와 용머리 등을 둘러본다. 이번 탐방은 한 32년(1982)후 2번째인 것 같다. 오랜만에 관람하는 동안 많이 변해있었다. 나는 조용히 힐링하면서 나의마음속 복잡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산방산에 벗어버린다.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 2014. 8. 21.
속초시 관광시장 및 농촌체험마을 지난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과천시 농촌지도자 회원님들과 강원도 속초시 농촌체험관광(하도문쌈채마을]과 속초관광수산중앙시장을 방문하였다. 생산부터 유통판매과정 등을 현장방문 체험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 현장체험경험을 대로 생산 (1차산업),유통(3차산업), 농촌체험관광(6차산업) 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당초농업은 식량생산 확보에 주력하고 농업생산기반이 확충하여 산지소비유통산업이 발전으로 농업생산규모가 늘어나 전업기업농이 늘어나고 있으나 10여년 안 밖 국민의 건강한 식탁(식자재)을 원함에 따라 친환경 및 유기농산물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등 참살이, 로하스, 그리고 힐링으로 급격히 농업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 전국적으로 광풍을.. 2014. 7. 26.
서천 홍원항 그리고 국립생태원 어느덧 6월도 반이 지나가는 동안 무더위는 점점 열기가 뜨거워진다. 여름동안에 무더위에 어떻게 견딜까 ? 이제 세월호 사건, 6,4 지방선거 등이 혼란 속을 벗어나고 싶어 충청도 서천지역을 지인들과 6.14 토요일 여행을 해본다. 아침 일찍부터 서천 소재 국립생태원을 관람하기로 하였으나 입장은 10시부터...... 그러나 오전 8시 도착하였으나 2시간정도 남아 할수 없이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도둔리 1222-7) 홍원항으로 가본다. 나는 방송을 통하여 광어, 참돔, 그리고 백조기 등이 많이 잡히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무척 가본 싶은 곳이다. 다행이 국립생태원에서 장항을 거쳐 서천읍내 수산물 시장을 들러서 수산물 시장에서 20여분동안 걸린 홍원항에 도착했다. 아담하고 작은 항구 ! 그러나 수산물 .. 2014. 6. 16.
청계산에서 ▣ 청계산 소개 높이 618m.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國思峰:540m)·응봉(鷹峰: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 2014. 5. 26.
전북 군산 신시도 춘란꽃, 그리고 봄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나는 오랜만에 가까운 군산 새만금 방조제 따라 신시도 자생춘란 사진과 풍광을 담기위해 새벽열차를 타고 열시에 도착한다. 올해는 겨울도 없이 일찍부터 봄꽃들이 너나할것 꽃이 피고 있다. 그러나, 춘란 꽃이 일찍 지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꽃이 지지않아 사진찍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 새만금 방조제 현황 ] 새만금 사업(새萬金事業)은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군산시 비응도부터 고군산군도의 신시도를 거쳐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총 33.9km에 이르는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해 서해안의 갯벌과 바다를 육지로 바꾸는 간척 사업이다. 1991년 11월 16일에 기공하여 2006년 4월 21일에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고, 보강 및 성토작업 등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되었다. 2.. 2014. 4. 13.
미시령 옛길, 그리고 설악산 지난 4월 9일 강원도 속초에 워크숍 참석하기 위해 인제에서 속초에 넘어가는 미시령 옛길로 30여년 만에 다녀본다. 미시령 옛길 따라 가는 동안 겨울과 봄이 교차되면서 설악산 봉우리에 아직도 눈이 쌓여있지만 벚꽃, 진달래 드리고 야생화가 피어나고 있고 또한, 나무어린잎이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한적한 미시령 옛길을 다녀보면 어느덧 여름이 곁으로 와있는 것 같다. [ 인제 용대리 풍력 발전기 ] [ 미시령 옛길 가는 동안 ] [인제에서 미시령 옛길 속초로 넘어서 울산바위] [ 옛길에 만난 진달래 ] [ 이름모른 꽃 ] [ 노란 제비꽃 ] [ 울산바위] [ 아직도 눈쌓인 설악산과 벚꽃 : 농협생명보험수련원에서 촬영 ] [ 설악산 저녁 그리고 일몰 무렵에서 ] 2014. 4. 13.
수원화성 가을나들이 2013. 11.2(토)에 오전에 가을비가 내리는 동안에 은행나무 등 온 나무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가을 옷을 벗는다. 그리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하기 위해 수원 화성행궁 그리고 팔달산 등에 둘러본다. 마침내 우연하게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어 수원시민들에게 "제39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가 열리고 있었다. 다양한 국화작품에서 진한 가을의 국화향이 관람객들에게 선물한다. 나는 국화향기에 흠뻑 빠져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가을과 함께 흘러간다. 어느새 국화향기와 함께 수원 화홍천과 화홍문, 방화수류정 등을 가을 정취를 느겨 본다. [ 국화전시장에서 ] [수원화성행궁 광장과 팔달산전경] [화홍문] [방화수류정] [가을 철쭉꽃 ]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