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일기/해외여행81 스페인 (론다.세비야) 2017년 12월 18일(월) 6일차 어제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람궁전 등 관광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다음날 호텔에서 간단한 식사후 8시30분 쯤스페인 마지막 여행일정인 론다와 세비야로 향한다.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에 광활한 올리브와 목장 초원 등을 창 밖을 보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에 담는 동안에 벌써 2시간 20분 쯤 달려 10시 50분에 절경의 도시 론다 (그라나다에서 150㎞ 정도 거리) 에 도착하였다. 론다에 도착하여 론다의 투우장, 누에보다리 및 계곡위에 세워진 절경의 도시 하얀집의 론다 구시가지 등을 한시간 반 동안에 추억의 사진을 열심히 담아본다. 린다에서 12시15분쯤 마지막 스페인 여행지인 세비야로 출발하여 한시간 넘어서 셀비야에 13시 30분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유럽.. 2017. 12. 31.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지에 가는 동안에 올리브 생산지 등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하여 그라나다 가는길에 광활한 벌판과 산야에 재배하는 올리브 경관을 감상하면서 여행을 즐긴다. 현지가이드에게 물어본 것이 올리브 산업과 관련하여 관광상품이 있는지 질문을 해보았지 만 쇼핑외에는 없다고 한다. ▣ 스페인 올리브 소개 세계 최대 올리브 생산지이자 세계 총생산량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스페인은 품질 면에서는 이탈리아와 쌍벽을 이룬다. 특히, 안달루시아 지방의 가장 북쪽 경계인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하엔은 어디를 가나 올리브 나무가 들어서 있는 올리브 천국이다. 스페인 올리브는 대부분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데, 올리브 열매와 올리브유 생산뿐만 아니라 미래 첨단 과학 기술까지 그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스페인은 다른 유럽 나라들에 비해 영토가 워낙 넓고, 개발하지 않고 .. 2017. 12. 28. 스페인 그라나다(알함브라궁전 정원 등)에서 2017년 12월 17일 (일) 5일차 어제 마드리드 시내 쌀쌀한 밤 날씨인 불구하고 크리마스 분위기 속에 시민들과 함께 야경을 마음껏 즐기고 호텔에 10시30분 도착하여 간단히 여행일정을 정리하고 마드리드 밤을 지새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간단히 빵 등을 식사하고 8시 30분 경 호텔에서 출발하여 장장 460㎞ 떨어진 6시간 걸리는 그라나다로 향한다. 그라나다로 향하는 동안에 광활한 들판에 포도과수원, 푸른목장 등을 창밖에 영화을 보는 듯이 긴 시간을 달래보는 동안에 중간 휴게소 10시쯤 도착하여 20분동안 휴식을 취하고 다시 목적지로 향한다. 피곤한 몸을 잠시 충전하기 위해 잠을 청하는 동안에 버스 창밖에 보니 스페인에서 전 세계 30%이상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이고 자랑하는 것이 광활.. 2017. 12. 28. 스페인 마드리드(프라도 미술관, 야경 등) ▣스페인 마드리드 소개 스페인 최대 도시이자 문화예술과 산업의 중심지이며, 프랑코 시대 이후 이 도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이 새 행정구역상 한 지방이 되었고 그 이름은 시와 같은 마드리드로 명명되었다. 마드리드가 수도로 정해진 것은 16세기 스페인의 왕인 펠리페 2세와 그 후손들의 중앙집권적 통치의 결과이다. 즉 마드리드가 수도로 선택된 것은 전략적·지리적·경제적으로 중요해서가 아니라 이 지역이 당시 반왕권적 세력과 연계가 없었다는 점이 보다 주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드리드는 수도로서의 역할에 걸맞는 특성이 거의 없으며, 다른 유럽 국가의 수도처럼 큰 하천을 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광물이나 자연자원도 없으며 성지순례의 목적지도 아니었다. 이 도시가 당시에 보다 중요했던 톨레도 시를 방어하기 위.. 2017. 12. 28. 스페인 똘레도 대성당 등 ▣ 똘레도 대성당 소개 1225년 이슬람 세력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페르난도 3세의 명에 따라 원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1493년 완성되었다. 그 후 세월이 지나면서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현재의 엄청난 규모와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현재는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다. 본당 보물실에는 16세기 초 엔리케 아르페가 만든 성체 현시대(Custodia)가 보관되어 있는데, 5,000개의 금 · 은 · 보석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무려 180kg, 높이가 3m가량 된다. 또한 본당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성가대석에는 그라나다가 함락되는 전쟁 장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놓은 조각이 있으며, 성물실에는 엘 그레코의 종.. 2017. 12. 28. 스페인 똘레도 2017년 12월 16일 (토) 4일차 전날 스페인 첫 여행일정이 시차적응과 강행으로 밤늦게 호텔에 거의 자정쯤 도착하여 간단하게 짐정리 및 피곤한 몸을 앃고 내일 여행일정을 확인하고 잠에 들어지만 시착때문에 중간쯤 잠에서 깨어나 그대로 새벽을 맞이한다. 아침7시 30분에 호텔에서 간단한 식사을 마치고 8시 30분에 출발하여 오늘 스페인 여행 두번째 여행지인 톨레도로 향한다. 잠이 부족한 탓인지 몽롱한 정신으로 버스 창밖에 아침 일출보면서 풍경을 감상하면서 오늘 여행이 무척궁금하면서 부족한 잠을 때운다. 잠에서 깨어나 한참 달리는 버스안에서 창밖을 보면 늦가을 풍경속에 평야광야의 허허벌판을 지나는 동안 나무와 풀이 없는 듯이 풍력발전소만 자리하고 있는 동안에 스페인의 옛 수도이자 유네스코 지정문화 유산도.. 2017. 12. 28. 바르셀로나항구 및 몬주익 언덕 스타디움 그리고 사라고사 대성당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주요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는 비옥한 평야지대로 산으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고 쾌적하다. 제조업·조선업·관광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동차·중장비기계·화학제품·섬유 공업은 카탈루냐 지방 산업 활동의 중심이다. 1882년에 착공한 엑스피아토리오데라사그라다파밀리아(성가족교회) 등은 기념비적인 건물이다. 아직도 공사 중인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교회는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다른 지역과 프랑스로 이어지는 철도망이 거미줄처럼 뻗어 있고, 프라트 국제공항이 있다. 바르셀로나 항은 17세기에 건설되었다. 1992년 제25회 올림픽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바로샐로나 항구 .. 2017. 12. 26. 스페인 몬세랏 수도원 (톱모양의 산) ▣ 몬세라라트 수도원 소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주 북서부에 있는 산. 바르셀로나 시 북서쪽의 요브레가트 강 바로 서쪽에 있다. 로마인에게 몬스세라투스('톱니 모양의 산'), 카탈루냐인에게 몬트사그라트('신성한 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고 독특한 외형,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산타마리아데몬세라트수도원, 오래된 성모자(聖母子) 목조상(像)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목조상은 누가가 조각하여 사도 베드로가 스페인으로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며, 무어인이 지배할 당시 동굴 속에 감춰져 있었다. 880년에 우연히 발견된 이래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고 있는데, 그들은 많은 기적이 성모 마리아의 중재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붉은색을 띤 사암과 역암(礫岩) 산봉우리들이 침식작용 때문에 들쭉날쭉하고 거친 모습으로 .. 2017. 12. 26. 스페인 바로셀로나 2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카탈루냐어: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 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짓고 있는 ㅀ마 카톨릭 성당이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어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가우디는 1883년부터 40년 이상을 이 교회의 건설을 책임졌으며, 말년의 15년간은 여기에만 매진했다. 1935년 스페인 내전으로 건축이 중단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다시 재개되었다. 1926년 가우디가 죽은 후 미완성 건물 일부와 성당 모형이 스페인 내전 와중에 부서지기도 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장 큰 문인 피사드만 해도 3개나( 탄생의 문, 수난의 문, 영광의 .. 2017. 12. 26.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