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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기/난세상226

여름에 피는 가을 꽃들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더 많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일이 안된다고 좌절과 성을 낼 필요가 없다. 그저 세상의 세계 속에 나 자신이 일원이 되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응한다. 세월은 주어진 시간을 정해주고 강물은 흘러가는 데로 자연이 길을 안내에 따라가면 되고 구름과 바람에 따라 함께 움직이고 나무와 동물들과 어울려 벗과 함께 지낸다. 세월 속에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이 정해진대로 자연환경에 맞게 적응하지만 나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 많지 않아 내심에 욕심으로 인한 남을 해를 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 세상에서 인간들과 사이에 서로 먹히고 등치는 등 약육강식에 생존하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내 마음과 정신에 남는 것이 좋은 기억보다 마음속 상처가 남은 나쁜 기억이 오랫.. 2020. 7. 17.
추억속 칠보산에서 세월은 무심하고도 누가 그리고 자연이 뭐라 해도 냉정하게 일정대로 흘러가는 동안에 자신의 모습과 마음이 변화된 세상을 보면은 매우 설글픈의 생각이 많다. 요즘 세상은 코로나19바이러스 지배하는 어둠의 세상 속에서 수많은 인간들이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동안에 점차적으로 각자의 생활에 적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새 혼잡한 세상에서 봄도 지나가고 여름이 문턱에 넘어올때쯤 어릴 적 동무 친구들과 60여 년 만에 그리운 나의 살던 고양인 수원 근교 칠보산 산행을 함께 한다. 아침 일찍 자목마을 (호매실동 소재 자연부락 : 유일하게 개발 되지 않는 마을) 입구에 만나 용화사 입구에 거쳐서 칠보산 산행하는 동안에 친구들과 어릴 적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산길 중간중간에 기억을 더듬면서 한걸름 한 거름 산.. 2020. 5. 25.
봄이 가고 여름의 길목에서 참으로 세월은 무심하게 봄을 쫒아버리고 여름(2020.5.5. 입하) 오고 있을 때 봄과 이별 때문에 내 마음속 슬픔을 달래기 위해 아픔 가슴만 두드린다. 지난 봄꽃들이 아름답고 화려함을 아가씨처럼 치장하고 낯선 세상에 왔을 때 이미 코로라 19 바이러스와 전쟁 중 난리통에 온 봄꽃은 세상의 만불 등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하고 꽃잎이 처량한 낙엽처럼 여름에게 쫓겨가야만 한다. 쫒아오는 여름 길목에서 나의 육신과 정신이 하루하루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때에 내 마음속 텅 빈 불덩어리로 되어가는 동안에 내내 마음을 졸이고 숙명처럼 살아가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곤 한다. 어차피 인생은 세월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며 운명에 위해 나름대로 세월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생활환경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선.. 2020. 5. 8.
수원 광교저수지 신록의 봄 세상속에서 사는 세상 속에서 수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나는 사는 동안에 생계를 위해 먼 곳(앞만 보는 현실)에만 생각하다 보면 가장 가까운 곳(힐링과 가족 및 지인 등 소중한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고 육십 가까운 나이에 이미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었다. 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 감옥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 생활을 해다 보면 가슴이 답답한 세상이 돌아가는 뉴스 미디어 세상속에서 매일 똑같은 반복적인 바보상자를 보노라며 지겹고 짜증이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상을 지배하는 동안에 정치. 경제 등 희망적인 메시지는 없고 거의 대부분이 미래가 없는 정치에 대한 불신과 인간 간의 상호불신으로 인한 무질서한 정치 사회. 그리고 생계에 대한 일자리와 소.. 2020. 4. 21.
진달래꽃과 벚꽃세상속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참으로 세상은 빠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온 세상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 지독한 갑갑하게 지내는 동안 봄이 언제 오는줄 모르고 지난해보다 빠르게 진달래와 벚꽃 등 봄꽃이 피어나고 지고 있었다. 나의 일상도 무슨일이 하고 있는조차 망각한 채 모든 것이 중지되고 있는 꿈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착각 하면서 지내고 있을 때 지인과 함께 갑갑한 세상을 뒤로한 채 10년 이상 잊고 있는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러 간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순식간의 시간이 자나 꿈을 꾸듯이 다음 만날 기약하고 헤어지고 둘만 남은 지인과 함께 갑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원으로 향하다가 월드컵경기장을 지날 때쯤 화려한 진달래꽃이 환상의 아름다움이 나의 눈에 매료에 빠졌다. 순식간에 지인과 헤.. 2020. 4. 3.
나의 베란다 세상속에서 예전에 아파트는 베란다(발코니)가 있어 난 등 다양한 식물재배 등 여가 취미생활의 공간이었지만 언제부터가 아파트 생활문화에서 투기 문화로 변질되어 베란다(발코니)등을 없애고 거실과 침실 등 확장하는 등 아파트의 베라다 문화 없어져 나의 여가취미생활공간이 없어진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때 당시에 아파트 베란다 여가 취미 생활하는 동안에 다양한 난과 관엽 등을 키우면서 실내의 자연정화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아파트 베란다 문화에서 투기 문화로 전락하는 동안에 국민들의 여가 취미생활 축소로 인한 화훼소비 감소 등 우리나라의 화훼 관련 산업이 급격히 무너지는 윈인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하여 농림부에 화훼소비촉진과 관련하여 베란다 문화 활성화 방안 .. 2020. 3. 27.
한국 춘란자생지에서 세상은 참으로 알 수 없는 세계다. 항상 미래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다. 지구 상의 역사를 통해 자연재난(재해)이 끊임없이 반복하는 동안에 모든 생명들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존을 위해 진화한다. 그중에 전 세계를 혼란을 야기시킨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생존을 위해 진화하여 자연의 생물들과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들의 이익을 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세계 영역을 침범하여 자연의 질서를 파괴한 대가로 치르고 있다. 온 세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모든 생활환경이 많은 제약 속에 답답한 하루하루가 종식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바깥세상이 그리워진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한 지 3달이 접어들 때 나는 집안 구석을 탈출하고자 3월 14일 (토) 새벽에 출발하여 새벽의 찬공.. 2020. 3. 16.
신비스러운 난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19년 기해년(돼지띠 해)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의 군사와 경제 압박과 남북한 간의 냉정, 그리고 국내 정치와 경제 불황과 돼지열병, 태풍 등 자연재난 등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많은 역경을 견뎌내고 만신창이 된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2020년 경자년(쥐띠해) 새해에 복잡한 국내외 정세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많은 과제를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 2019년 한해를 민간인의 신분으로 다양한 일을 해보았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바쁘게 달려오는 동안에 많은 것을 느끼고 제2의 인생의 맛 들이는데 대하여 만족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새해에 어떻게 계획하고 활동하여야 하는데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과 나태함 그리고 고민 등이 나 자신에 대한 많은 스트레스 등 과제를 안고 무작정 무계획으로 시간과 .. 2019. 12. 31.
변화(變化)속의 세상을 보니 내 인생도 강산도 6번째 바꾸는 동안에 거울 속을 들어다 보면 나 자신의 모습은 변화 지도 않는데 자신의 모습이 늙어가는줄 모르고 세상은 변해도 마냥 세월의 강물처럼 흘러 보내고 있을 때 어느 카페나 은행 등 모든 것이 자동 기계화로 넘어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5G(5세대 이동통신 fif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등 가상 시대로 가고 있다. 예전에는 인간의 중심(가족. 사회)에서 지금 그리고 미래는 개인의 중심으로 그리고 밥을 먹어도 다 함께 하던 시절에 지금은 혼밥 시대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 인간의 마음은 인생의 길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갈피를 못 찾는다. 눈의 거리 (CCTV)를 헤매는 동안에 예전에는 다방에서 담배연기 자.. 2019. 12. 19.